2025.07.02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남서 영주시장은 2일(수) 오전 10시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에서 열리는 영주시 이․통․반장 화합 한마당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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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미래 원전·수소 산업의 집중 육성을 위해 산업부의 ‘원전산업성장펀드’ 운영사 공모에 인라이트벤처스 주식회사와 함께 ‘에너지 첨단산업 벤처펀드’를 기획하고 응모하여 6월 30일 최종 선정됐다. ‘에너지 첨단산업 벤처펀드’는 경상북도가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과 SMR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원전 연계 수소 생산, 차세대원자로 등 혁신성장 원전·수소산업과 SMR 관련 중소·중견기업 유치 및 벤처·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해 도내 원전·수소 산업의 기술 자립 및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경북도가 지난 5월, 총 5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세부 출자 구성을 살펴보면 국비와 한수원 등이 출자한 모태펀드 350억원을 비롯해, 경북도 50억원, 전남도 50억원, 포항시·경주시·울진군이 각각 10억원씩 출자하고 나머지 20억원 내외는 지역 금융기관 및 민간기업 등 민간 출자자로부터 조달할 계획이다. 본 벤처펀드는 글로벌 원자력·수소산업 및 SMR 시장의 성장에 대응하고, 원자력·수소 생태계 구축과 민간 주도형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선제적 투자로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한창 모내기 후 벼 이삭이 올라올 시기인 7월! 경북의 평야는 그 모습이 사뭇 다르다. 경주 안강, 상주 함창, 의성 안계 경북의 3대 평야는 지금 벼 대신 콩, 옥수수가 자라고 추수 후 가을에는 조사료, 양파, 감자 등이 심겨 이모작 공동영농이 추진되고 있다. 변화의 주체는 바로 농업대전환에 참여하고 있는 농가들이다. 고령으로 더 이상 농사를 짓기 어려운 어르신들은 땅을 내놓아 농지를 모아주고 참여 농가들로 구성된 법인에서는 규모화된 농지에서 대형 농기계로 이모작을 지어 소득을 배당하기로 서로 합심해서 나선 것이다. “이제 우리도 한번 잘해 볼게요. 농업대전환, 제대로 한번 보여줄 테니 두고 보이소!” 6월 30일 경주 안강지구에서 공동영농을 추진하는 손재익 대청영농조합법인 대표가 경북형 공동영농 현장 발대식에서 한 말이다. 현장 발대식을 개최한 경주 안강지구는 65ha, 26호의 농가가 참여해 안강읍 옥산리 일원에서 여름철에는 벼 대신 콩과 옥수수를, 겨울에는 조사료를 재배한다. 벼 단작시 보다 이모작 공동영농으로 2배 정도 높은 소득*이 기대된다.(* 농업소득(65.3ha): 벼 단작 458백만원 → 콩·옥수수/조사료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구미)상공회의소(회장:윤재호)가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지역 내 10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구미지역 BSI 전망치는 전 분기(92) 대비 8포인트 하락한 84를 기록하며, 4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돌았다. 응답업체 105개사 중 46개사가 경기불변을 예상했으며, 38개사는 악화될 것, 나머지 21개사는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89), 기계·금속(87), 기타(83), 섬유·화학(67)순으로 나타났으며,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은 88, 대기업은 72로 나타났다.(* 기타 업종으로는 식품류, 골판지 상자 등을 포함) 세부 항목별로는 매출액(91), 영업이익(81), 설비투자(87), 자금사정(76) 모두 기준치를 밑돌아 전 분기에 이어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3/4분기 전국 BSI는 전분기 전망치보다 2포인트가 상승한 81을 기록한 가운데, 제주(100)를 제외한 지역들은 기준치를 하회했다. 특히 영남권은 전국 평균을 하회하였으며, 이는 대구·경북 지역의 철강·섬유산업,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철강·자동차·석유화학 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을 앞두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소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수원은 6월 30일 경주 황룡원에서 황주호 사장을 비롯해 기술부사장, 5개 원자력 발전본부의 모든 발전소장을 포함한 주요간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원전 안전운영 결의’를 다짐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폭염, 태풍 등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에도 발전소를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의문을 던지고, 확인하고, 점검할 것을 약속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여름철 국민의 삶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한 발전소 운영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 이하 대경중기청)은 7월 1일(화) 14시, 대경중기청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구‧경북지역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형 사업은 시장이 보유한 자원과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지역 특색이 가미된 쇼핑과 문화체험이 가능한 테마형 관광시장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2년간 최대 10억 원을 지원한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2015년 이후 대구 10곳, 경북 31곳이 선정되었다. 현재 지원받고 있는 시장은 10곳이다. 지난해에 선정된 5개 시장(관문상가시장, 월배‧월배신시장, 김천 황금시장, 포항 오천시장, 안동 용상공설시장)과 올해 신규 선정된 5개 시장(경산 하양공설시장, 경주 성동시장, 경주 황남상가시장, 포항 대해불빛시장, 영천공설시장)이다. 정기환 대경중기청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상인회장과 사업단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성과와 2025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정기환 대경중기청장은 “간담회를 통하여 지역 전통시장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7월 1일자 발령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6월 30일 경주시 감포읍 소재 동경주 그라운드 골프장에서 ‘감포읍 자동심장충격기(AED) 전달식’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월성본부가 추진하는 ‘한수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목적으로 감포읍 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총 56개소에 1억원 상당의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달식에는 정원호 본부장을 비롯해 정인철 감포읍발전협의회장, 우순득 여성의용소방대장, 그라운드골프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심폐소생술(CPR) 및 AED 사용 실습, 전달식, 설치 현장 확인 순으로 진행됐다. 의용소방대 대원들은 마네킹을 활용해 올바른 흉부 압박 위치와 속도를 시연했고, 주민들은 실제 기기에 패드를 부착하며 작동 절차를 직접 익혔다. 정인철 감포읍발전협의회장은 “장비 지원뿐 아니라 실습 교육까지 병행돼 지역 안전망이 한층 강화됐다”고 전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AED 위치를 정확히 알고 실제로 사용해 보니 긴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원호 본부장은 “AED 설치는 지역 주민의 소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바이오산업단지협의회는 최근 발생한 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지역 기업과 주민들을 돕기 위해 6월 30일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안동지역 기업들과 주민들의 피해 상황에 깊은 안타까움을 느낀 협의회가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지원하고자 회원사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김이한 회장은 “같은 지역의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피해기업과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작지만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협의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책임 있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는 안동시 모두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는 의미 있는 나눔”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는 바이오, 제약, 식품, 장비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3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경북 북부권 산업 거점지다. 이번 성금 기탁을 계기로 협의회는 재난 발생 시 적극적인 지원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산업 공동체의 모델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는 군민의 안전과 건강 증진을 위해 6월 30일 의성군보건소에서 ‘환자 중심 공공보건의료 향상 및 구급대응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급증하는 응급환자 발생 및 재난 위험 증가에 발맞춰, 의성소방서와 의성군보건소가 서로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군민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응급환자 발생 시 상호 협력체계 구축, △ 트라우마(PTSD) 소방공무원에 대한 정신건강 관리 프로그램 운영, △ 산모 및 노인 등의 지역사회 안전, 건강증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 다수사상 재난발생 대비 합동 교육·훈련체계 구축 등이 있다. 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성소방서와 의성군보건소가 군민 안전과 건강 증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며, “군민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의성군보건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7월 이달 지역 현충시설로 ‘애국지사 함당 정진화선생 지비’(경북 예천군 풍양면 우망길 257)를 선정했다. 함당 정진화 선생은 경북 예천 사람으로, 1910년 경술국치 이후 국권회복을 도모하던 중 1913년에 채기중‧유창순‧유장렬 등과 함께 풍기에서 풍기광복단을 결성하여 독립군 양성을 위한 무기 구입과 군자금 모집 등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풍기광복단이 조선국권회복단과 통합하여 1915년 대한광복회를 결성할 때 참여하여 활동하던 중 1918년 초 조직이 발각됨으로써 일경에 붙잡혀 1년여의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으며, 국가보훈부는 이 비를 2007년 12월 독립운동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1일자로 김병각 서장이 제38대 안동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김병각 서장은 1990년 경상북도 소방사 공채로 입문해 경북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구조구급과장, 현장대응단장, 제1대 119산불특수대응단장,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등 다양한 보직을 역임하며 탁월한 소방 행정 능력과 현장 지휘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2023년 119산불특수대응단 초대 단장으로서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을 이끌며, 경북의 산불 대응 체계 구축과 산림 보호에 크게 기여했다. 김 서장은 “안동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소방 서비스를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서장은 취임식 대신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시 남후면 등 7개 면의 피해 지역과 임시주거시설을 직접 찾아 현장 안전점검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 형사기동대는 6월 23일 부산의 한 아파트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불법 도박사이트로 입금되는 도박자금을 세탁한 일당 8명을 검거하여 이 중 3명을 구속(6. 19.)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경찰청에 따르면 A씨(20대) 등은 친구 및 선‧후배 사이로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 된 도박사이트 운영자로부터 “도박자금을 세탁해서 전달해 주면 수수료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지난해 9월경부터 올 6월 16일까지 약 10개월 동안 주·야로 교대(12시간)하면서 대포통장으로 송금받은 도박자금 3,100억 원 상당을 유령법인 계좌 등으로 이체하고, 그중 일부인 11억 5,300만 원을 수수료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씨 등은 범행이 들통나지 않기 위해 텔레그램으로만 서로 연락하고 수 개월 마다 한 번씩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옮겨 다니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 등에게 대포통장을 제공한 B씨(20대)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해 자금세탁 일당까지 검거하게 됐다면서, B씨 상대로는 범죄수익으로 보이는 현금 3억 9,500만 원 상당과 명품시계 등을 압수하고, 범행 현장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18일 오후 5시경,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를 마치고 복귀 중이던 경북119특수대응단 구조팀이 청주-상주 고속도로 문의청남대 IC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는 승용차 1대가 사고로 정차되어 있었으며, 차량은 앞부분이 파손됐으며, 차량에 갇힌 남성 1명을 구조팀이 신속하게 구조했다. 구조대원들은 즉시 충북소방본부 119에 신고하고, 구조된 환자를 도착한 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이후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통제 업무까지 수행하며 완벽한 초기 대응을 마무리했다. 경북119특수대응단 구조팀은 불과 몇 시간 전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신속구조분야(RIT) 3위를 수상하고, 복귀중 실제 사고 현장을 목격해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훈련과 실전이 다르지 않음을 증명했다. 경북119특수대응단은 “대회를 마치고 북귀하던 중 뜻밖의 사고 현장을 마주하게 되었지만 주저없이 구조활동에 나선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의 사명을 실제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 직원이 지난 6월 12일 오후 6시 53분경, 국립경국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위험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해 큰 피해를 막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천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김천소방서 소속 장순호 소방장과 포항북부소방서 소속 장희재 소방교는 경북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회 소방청장배 드론경진대회 대비 합동훈련’을 마친 후 복귀하던 중이었다. 두 사람은 안동시내 방향으로 차량 이동 중, 전방에 주행하던 포터 차량 화물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즉시 차량을 정차해 현장으로 접근했다. 이어 화물칸 내 가연물을 제거하고 자체적으로 초기 진화 활동을 실시, 본격적인 화재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평소 반복된 훈련이 실제 상황에서 정확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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