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4 (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11일 청소년수련원에서 하반기에 입국해 배치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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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 이하 DGFEZ)은 10월 23일 오전 11시, 호텔인터불고 EXCO에서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Roger Royo, 이하 ESCCK)와 공동으로 스페인 IT기업을 초청한 대구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스페인 IT기업 초청 대구 투자유치 설명회는 DGFEZ와 ESCCK가 처음으로 추진한 협력사업으로, 스페인 IT 스타트업 4개사와 수도권 소재 외투 IT기업 1개사 등 5개사가 참가했다. 설명회에서는 수성알파시티 투자환경 소개, 입주기업 성공사례 발표, FIX 2025 전시회 참관, 수성알파시티 현장 시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참가 기업들은 대구의 첨단 산업 인프라와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수성알파시티에 외국인 투자 유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AI·S/W·웹기술·사무자동화·디지털 전환(DX) 등 다양한 분야의 스페인 IT기업들이 참가해 대구지역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의 협력사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주한 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DG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방사선 비상 사고 발생 시 조기에 수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0월 23일 한울 1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모든 비상요원에게 사전 시나리오를 전달하지 않은 채 돌발상황 메시지만을 제공해 현장에서 즉각적 판단력과 대응 능력을 요구했고, 이동형 비상 설비 운용 및 응급 구호 활동 등을 포함한 비상 대응조치를 실제상황에 준하는 수준으로 철저히 점검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예기치 못한 훈련 상황에서도 모두가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임해 한울본부의 체계적인 비상 대응 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훈련을 통해 보완점을 개선하고 대응체계를 고도화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한울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0월 23일 동양대학교에서‘3도 경계 지역 발전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6월 개최된 3도 접경 주민(경상북도 영주시, 충청북도 단양군,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화합행사와 더불어 경상북도, 영주시가 주최하고 경북연구원이 주관했다. 포럼에는 이상수 지방시대정책국장, 유정근 영주부시장, 김병기 영주시의장, 임병하 도의원을 비롯해 단양군, 영월군 관계자, 지역 주민, 전문가 등 100여 명이 경계 지역의 상생발전과 초광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지역사회 환경 속에서 경계 지역의 특성과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3도간 협력 방안을 모색해 상생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에 나선 김중표 경상북도연구원 연구원은 ‘경상북도 경계 지역 발전 방안’을 주제로 경계 지역의 인구 감소, 산업 구조 변화, 지역 경쟁력 약화를 지적하고, 자치단체 간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과 서비스 전달체계를 재설계하는 등 경계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 역할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정성훈 강원대학교 교수는 ‘3도 경계권의 공동발전 방향’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는 10월 23일 서울 롯데호텔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 ‘대구경북신공항 국제물류포럼(피지컬AI×물류)’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을 활용한 첨단 물류 자동화와 항공 물류 혁신 방안과 대구경북신공항을 AI 기반의 물류 특화 관문 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 사업 추진이 현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123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상황에서 재원 조달 등 여러 요인으로 추진이 지연되는 상황이지만, 이번 포럼을 계기로 신공항의 항공 물류 기능을 선제적으로 설계하고 산업기반 조성과 연계 산업 육성 방향 구체화를 위해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원제철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 류지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국내외 주요 물류·로봇·항공 분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신공항과 연계한 물류 혁신 방향을 논의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대구경북신공항은 단순한 항공 운송시설이 아니라 동북아 물류 허브로 도약할 비전을 품고 있다”며 “피지컬 AI라는 새로운 기술 혁신을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0월 23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컨벤션에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지자체 및 푸드테크 산업 관계자 등 각계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체식품 산업 글로벌 포럼(BAFE*)’을 개최했다.(* BAFE는 Building Alternative Food Industry Ecosystem Global Forum의 약자) 이번 포럼은 ‘지속 가능한 미래식품 산업, 글로벌 혁신과 경북의 도약’을 주제로 대체식품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세계적 흐름을 공유하고 미래식품산업 발전 방향을 산‧학‧연이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1부에서는 싱가포르 경영대학교 마크 총(Mark Chong)교수가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대체식품 시장 공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으며, 대체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제고 방안과 시장 확대 전략과 심도 있는 통찰을 제시했다. 이어, ‘Future Food Challenge’ 기초연구 지원사업에서 대체식품 분야 우수과제로 평가받은 씨위드(의성), ㈜딜라이트푸드(포항) 등 6개 기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지속 가능한 미래식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주시,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10월 20일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보문관광단지내 무허가 건축물, 광고물(현수막, 간판 등), 도로 무단 적치물에 대한 합동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지도단속은 APEC 정상회의를 맞아 보문관광단지를 국제 행사에 걸맞은 청결하고 품격 있는 관광단지를 위한 정비활동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전 계도 기간을 거친 뒤에도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은 일부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했으며, 대부분의 입주업체가 자진 정비에 나서는 등 긍정적인 협력 모습을 보였다. 다만 단속에 협조하지 않은 일부 업소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 부과 및 철거 명령 등 행정조치를 예고하며, 불법 행위 재발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경주시와 공사는 행정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APEC 행사 이후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품격있는 관광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경주시와 경북도 옥외광고협회(경주시지부)는 지난 21일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보문관광단지와 중심 시가지 일대 불법 현수막, 벽보, 입간판 등을 일제 정비하며 도시 미관 개선 활동을 병행했다. 이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울릉도에서 최근 관광객 저조로 어려움을 겪는 울릉군 관광 활성화와 도와 시군, 관계기관, 도로·철도 관계자간 전문 분야 정보 공유를 위해 ‘도로·철도 실무 역량 강화 및 도와 시군 간 의견 소통’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와 시군 업무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의견 소통을 위한 공유의 장으로 경상북도의 도로와 철도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도로·철도 담당공무원의 법령·제도 등 교육을 통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세부내용으로는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정책성 분석 이해하기, 도로건설 용지보상 및 시공 효율화 향상 지적측량 패키지 사업, 경상북도 철도망 사업 및 구축계획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 경북연구원의 ‘예비타당성조사 정책성 분석 이해하기’ 강의에서는 예비타당성조사와 일괄예비타당성조사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포함된 개별 사업간 상호 연계성이 높고 우선순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대상 사업을 묶어 하나의 타당성 조사로 진행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의 효율성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경상북도는 국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새마을재단(대표이사 이영석)은 10월 17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에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2025 새마을실천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3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새마을국제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기구 및 현지 정부에 새마을정신과 새마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번 포럼은 경북도민의 새마을해외봉사 활동 성과와 새마을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국내외 새마을운동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새마을토크-함께 떠나는 우리들의 새마을견문록’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고등학생, 대학생과 도민 봉사단원이 초대됐다. 참석자 간 현지 활동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세대가 주도하는 새마을운동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하여 함께 모색했다. 또, 새마을ODA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새마을글로벌컴피티션’에서는 아시아 4개국(인도네시아 완띨란, 베트남 화딘, 라오스 팍쿠앙, 스리랑카 블라디코피티야)과 아프리카 3개국(나이지리아 라따와, 코트디부아르 클로스람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부알리포스트)의 우수마을 발표가 있었으며 대상(大賞)은 ‘나이지리아 라따와 마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안양수)는 10월 21일 1,000만원의 로맨스스캠 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금성농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의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16일 여성을 사칭한 범인으로부터 1,000만 원을 출금해 놓으라는 지시를 받고 금성농협을 찾아 현금을 인출하던 피해자에게 인출 용도를 물었으나 대답하지 않고 휴대전화만 쳐다보는 등 이를 수상히 여긴 농협직원이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사기 피해를 막았다. 안양수 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은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의성 관내 전화금융사기 근절 및 피해 예방을 위해 의성경찰 전 직원이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신고 및 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지역을 만들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10월 22일, 본서 2층 중회의실 및 전정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소방산불진화대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칠곡소방서 산불진화대는 총 105명으로 구성되며, 실전 경험이 풍부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편성되어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대형 산불 확산 방지까지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을 수행한다. 발대식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산불진화대의 운영 목표와 임무를 발표하고, 지휘 체계 및 진화 전술 교육을 받았다. 또한, 선서문 낭독과 구호 제창을 통해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다짐했다. 이들은 ‘신속·정확·안전’의 3대 원칙을 바탕으로‘불보다 빠르게 재난의 시작을 멈춘다’는 마음가짐으로 현장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최원익 소방서장은 산불 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앞으로도 전문성과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칠곡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푸른 산림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병각)는 10월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2025년 하반기 함께 만들어가는 화재진압전술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선착대 임무 수행능력과 전술적 역량을 강화하여 실제 재난현장에서의 현장대응능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훈련은 함께 만들어 가는 화재진압전술 교관단 5명과 안동소방서 구조구급센터 및 전 안전센터 3팀 근무자 35명이 참여했으며, 대형화‧다변화하는 재난현장에 대비한 전문 전술능력 배양과 신임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력 향상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3D 주수법 및 도어 엔트리(Door Entry) △협소공간 호스 전개 방법 △소방관 자력 탈출법 △동료소방관 구조기법 등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실제 화재 현장에서의 즉각적 판단력과 전술적 팀워크를 향상시키고, 위급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김병각 안동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올바른 상황 판단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전술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 형사기동대는 10월 17일 지난 8월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에 의해 사망한 대학생 C씨를 캄보디아로 보낸 혐의를 받는 대포통장 모집책인 A씨(20대)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9월 구속된 대포통장 알선책인 B씨로부터 B씨의 지인인 대학생 C씨를 소개받아, C씨 명의의 통장을 개설하게 한 후 캄보디아로 출국케 하여, 현지 범죄조직에 전달하게 한 혐의(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및피해금환급에관한특별법위반 등)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월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대학생 C씨가 대포통장 모집책들과 연락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하여, 먼저 대학생 C씨를 A씨에게 소개해 준 C씨의 지인인 B씨를 지난달 9월에 검거해 구속한 후, A씨를 추적하여 10월 16일 인천시 소재 노상에서 검거했다. 경북 경찰 관계자는 “A씨를 대상으로 대학생 C씨를 캄보디아로 보낸 경위와 상선 등 관련자가 더 있는지를 조사한 후, 수사내용을 검토해 향후 구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 기동순찰대는 10월 7일 오전 10시 02분경 추석연휴 방범·교통지원근무 출동 중,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상 칠곡휴게소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 충돌 후 좌전도된 1톤 화물차량 발견 후 신속한 대응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명절 연휴 기간, 특히 통행량이 많은 4차선 고속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기동순찰대 4팀 팀원들은 각자 침착하게 역할을 분배했다. 먼저 고속도로 1·2차로를 차단하며 안전을 확보한 후 의식이 불분명한 운전자를 구호키 위해 비상탈출용키링과 삼단봉 등을 이용하여 앞유리창을 깨어 운전자를 구했으며,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후방 안전관리 등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 기동순찰대장은 “추석 연휴 기간 비가 자주 내려 교통사고 발생 우려되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안전 운행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염원”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의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인 9월 19일 보조건물에서 감속재 정화계통 필터 교체 작업 준비 중 발전소 시설 내부로 중수가 일부 누설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4시 30분경 계획예방정비 중인 월성 2호기 보조건물에서 감속재 정화계통 필터 교체 작업 준비 중 발전소 시설 내부로 중수가 일부 누설됐다. 월성원자력본부는 누설 확인 직후 관련 펌프를 정지시켜 누설을 차단했고, 누설된 중수는 원자로 보조건물 필터룸 및 내부 집수조로 전량 수집된 상태로 외부로는 누출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누설량은 약 265kg이며, 정확한 누설량을 확인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월성 2호기는 지난 9월 1일부터 계획예방정비 중이며, 외부 방사선 영향은 없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상세 원인을 점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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