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의 신한울 2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6월 19일 계통연결 후 출력 증가 중 터빈이 자동정지 됐다.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신한울 2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는 지난 19일 계통연결 후 출력 증가 중 6월 20일 오전 4시 28분경 터빈이 자동정지 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신한울 2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6월 19일 계통연결 후 출력 증가 중 6월 20일 오전 4시 28분경 터빈이 자동정지 됐다.”고 밝혔다.
현재 상세 원인을 파악 중이며,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