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본부장 손명철)는 예천군(군수 김학동)과 함께 3월 21 ~ 22일까지 1박 2일간 예천군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예천군 팸투어에는 9개 철도 여행센터와 14개 철도 협력여행사 직원 34명이 참여하여, 용궁역·회룡포·삼강문화단지·금당실마을·용문사·활체험센터·곤충생태원 등 예천군내 주요 관광지를 투어했다.
코레일과 팸투어에 참가한 여행사는 이번 팸투어를 기반으로 예천군 관광지와 철도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손명철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이번 팸투어는 예천군과 우리철도가 함께 관광사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코레일 경북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