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11월 30일 2023년도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본부봉사단 및 영주기관차봉사회와 함께 총 30여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난방취약가정 총 4곳에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배석복 코레일 대구경북본부장은 “올해 겨울 우리 이웃이 좀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레일은 지역사회가 힘들수록 나눔을 실천해 온 저력을 지니고 있기에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 대구경북본부 사회봉사단은 산하 28개 봉사회가 있으며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각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