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3 (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남철 고령군수는 11월 20일 오후 5시,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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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9월 10일 지역의 주요 단체와 유관기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브랜드인 ‘한울 다누림케어’를 론칭했다. ‘한울 다누림케어’는 한수원 지원사업 중 주민 만족도가 높은 기존사업 11개에 신규사업 1개를 추가해 울진군민 모두가 생애 주기별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패키지화했으며, 신규 론칭한 분야는 ‘초‧중‧고 학습보조 바우처(장학금) 지원 사업’이다. 이는 울진군에 거주하는 모든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일정 금액을 초‧중‧고 학생별로 차등 지급하여 학생들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였다. 학생들에게 학용품과 교재 등을 지역 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며, 교통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한울 다누림케어’사업은 ① 초‧중‧고 학습보조 바우처 지원(신규) ② 산후조리원 입소 지원 ③ 출생축하기념품 지원 ④ 초‧중‧고 졸업앨범 지원 ⑤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 ⑥ 중학생 해외문화탐방 ⑦ 종합건강검진 지원 ⑧ 공공의료 간병비 지원 ⑨ 공공의료 응급이송 지원 ⑩ 상수도 요금 지원 ⑪ TV수신료 지원 ⑫ 전기요금 지원 등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영화 ‘파일럿’을 9월 24~9월 25일까지 양일간 상영한다. 코미디 장르인‘파일럿’은 하루아침에 실직한 스타 파일럿 역할을 맡은 배우 조정석이 여장남자 캐릭터로 변신하여 여동생의 신분으로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난관과 극복 과정을 유쾌하게 다룬 영화이다. 상영 시간은 9월 24일 오후 7시, 9월 25일 오후 2시, 7시 총 3회로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매월 최신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한울본부 영화가 있는 날’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2일 ‘추석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최익규 상임감사위원과 장희승 품질기술본부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약 50명이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에서 1,20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고, 구입한 물품을 경주 아동복지시설, 종합사회복지관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회용 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 열어 성동시장과 중앙시장 상인회에 총 2천개의 친환경 장바구니를 전달하고, 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홍보했다. 아울러 지역 주민 모두가 청렴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안전보건 및 청렴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한수원은 2016년 본사가 경주로 이전한 후 본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러브펀드 기금으로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82차례의 장보기를 통해 5.6억 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고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5개 원전본부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소상공인이 출산으로 인한 경제 부담은 덜고,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상공인 아이보듬사업’의 1호 소상공인을 선정했다. 1호 소상공인으로 선정된 상주의 박**씨(32세)는 양어장을 운영하고 있고 올해 7월에 첫째 아이를 출산했다. 박 씨는 “인스타를 통해 사업소식을 듣고, 핸드폰으로 바로 지원 신청했다.”며, “아이를 품에 안고 너무 기뻤지만, 가게 일을 도와주던 아내가 온전히 아기 보는 데 집중하고, 혼자 늦게까지 일을 해야 하니, 출산한 아내와 아이 걱정에 일하면서도 고민이 많았는데 대체 인력 인건비로 월 2백만씩 지원받을 수 있어 가게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더불어 출산휴가 같은 기분으로 아내와 육아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지난 2월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 주도 K-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100대 실행 과제를 발표하고 그중 일․생활 균형 과제로 소상공인 출산 지원 아이보듬 지원을 파격적으로 채택한 바 있으며, 소상공인에게 출산 후 월 2백만원씩 6개월간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기존 소상공인을 위한 출산 장려 정책이 없었고 경북도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용노동부의 2024년 대한민국 우수 숙련기술인 선정에서 경상북도 최고장인 권미숙(화훼장식, 영주), 권영국(소성가공, 포항), 김영진(전기, 영천시), 이석원씨(제과제빵, 경주)가 숙련기술인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됐다. 대한민국명장은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자들을 선정하는 제도로 선정자에게는 명장패와 함께 일시장려금, 계속종사장려금 등이 지급된다. 명장 제도는 1986년부터 시행되어 현재까지 708명이 선정됐으며, 이중 경북은 55명을 차지한다. 특히, 올해 대한민국명장 선정자는 전국 총 13명으로 이 중 4명이 경북 지역 기술인이다. 이는 전국 대비 약 30%를 차지하는 매우 높은 수치로 경북 기술력의 우수함이 이번 명장 선정을 통해 입증됐다고 볼 수 있다. 권미숙씨(57세)는 나연플라워아트 대표이자 화훼장식 분야 전문가로서 “983년 실업계고 3학년 예절시간에 처음 꽃꽂이를 배우면서 꽃을 좋아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평생 꽃과 함께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본인과 같은 길을 걷는 후배들에게 멘토로서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명장이 되기까지 옆에서 늘 응원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용관)은 9월 12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활동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총 6가구를 방문하여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이웃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공립 산림복지시설 이용료 감면 대상이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수당 수급자,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차상위 계층이었다면 규제개선을 통해 한부모 가족이 추가된 사례 등을 공유하며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를 알렸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눌 수 있는 남부지방산림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추석을 앞두고 안동 중앙신시장을 방문해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역전지구대를 방문해 특별방범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철문 청장은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신시장 내 가게에 들러 과일‧떡 등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는 한편, 상인회 임원들과 연휴기간 전통시장 치안관리 대책을 논의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안전을 위해 경북경찰이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이후 방문한 역전지구대에서는 추석 연휴에도 현장에서 밤낮없이 근무하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추석 연휴에도 도민들이 평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철문 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도민들께서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과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도민들께서 이번 추석도 가족 친지분들과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13~9월18일까지 6일 동안 안전한 귀성‧귀경길 확보를 위해 암행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초래하는 갓길운행, 과속·난폭운전, 교차로 끼어들기 및 꼬리물기 등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 상시 단속할 예정이며, 특히, 고속도로를 비롯한 주요 국·지방도를 대상으로 암행순찰차의 탑재형 무인단속장비를 활용하여 순찰과 동시에 과속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주요교차로 및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교통·지역경찰과 합동으로 음주운전·안전띠 미착용에 대한 단속 역시 병행한다. 경북경찰 관계자는 “암행순찰차는 도내에서 언제 어디든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교통법규를 잘 준수하여 주시고, 안전한 귀성·귀경길로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9월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청도서 직장협의회와 함께 지역 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온정을 나누었다. 이날 청도경찰서는 직장협의회와 함께 청도읍에 위치한 청도군장애인연합회에 방문하여 따뜻한 명절인사를 나누며 추석 명절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과 직장협의회에서 후원한 금액으로 구입한 생필품을 전달, 위로했다. 청도경찰서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 소외계층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도경찰서는 매년 명절과 연말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 등 위문활동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에 안동 유교랜드에서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진행한다.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한복을 착용하고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무료입장 행사를 진행하며 15일과 1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등 다채로운 체험 및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남일 사장은“한가위를 맞아 유교랜드를 찾는 가족과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이번 한가위 행사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많이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4경기 연속 무승에 탈출하려 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9월 15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R 경기를 치른다. 최근 4경기에서 1무 3패에 그친 김천상무는 이날 경기 승리로 부진을 씻는다는 각오다. 순위표는 의미가 없다. 올 시즌 김천상무에게 인천은 줄곧 어려운 상대였다. 김천상무는 올해 인천과 K리그1 2경기와 코리아컵 1경기를 치러 3무(코리아컵 승부차기 패)를 기록했다. 리그 2경기에서는 모두 경기를 앞서가다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내주었다. 이처럼 인천이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맞대결에서는 항상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김천상무가 지난 4경기 승리가 없는 것과 반대로 인천은 2승 2패를 거두며 기세에서도 근소하게 앞서간다. 그렇지만 선두 경쟁의 가능성을 남겨둔 상태에서 이번 경기마저 놓치게 된다면 타격이 크다. 필승을 위해 선수단은 A매치 휴식기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특히, 경남 밀양에서 진행된 전지훈련 기간 치른 연습경기에서 교체 없이 11명이 90분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딥페이크(Deepfake-이미지 합성 기술) 등 허위영상물 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해 9월 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약 7개월간 ‘허위영상물 집중 대응 TF 추진단’을 운영할 방침이다. 경북경찰청은 여성청소년과를 중심으로 ‘허위영상물 집중 대응 TF 추진단’을 구성하여 총괄 단장은 김철문 청장이 직접 맡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TF 추진단에는 사이버수사대에서 허위영상물 단속·사건 수사를 전담하고, 여성청소년과에서는 피해자 보호·지원, 112에서는 신고사건 대응을 강화하는 등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에 나선다. 한편, 도내 각 경찰서에서는 전일 발생한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에 대해 합동회의를 개최하여 ▵사건처리 절차 적정성 ▵피해영상물 삭제지원 연계 ▵기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필요성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경북교육청, 성폭력상담소,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하여 허위영상물 범죄 근절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김철문 청장은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로 허위영상물 범죄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24년 8월 24일 오전 4시경 문경 시내에서 동네 후배인 피해자와 합석해 술을 마시다가 과거의 일을 빌미로 폭행하고 자리를 벗어나려는 피해자를 강제로 차에 태워 감금한 혐의로 피의자 A 등 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문경경찰서는 사건 접수 즉시 신속히 CCTV 분석 및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피의차량을 특정해 추적했다. 경찰의 추적을 알게 된 피의자들은 오전 6시 23분경 예천 소재 모텔 주차장에 피해자를 두고 도주했다. 하지만 문경경찰서 추적전담팀(20명)의 끈질긴 추적 끝에 사건 당일 상주와 문경에서 피의자 A와 B를, 8월 30일 칠곡에서 피의자 C를, 8월 31일 경기 의정부에서 피의자 D와 E가 검거됐다. 문경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은 도주우려가 있는 4명*을 구속하고, 피해자에 대해서는 면밀한 신변안전조치를 실시해 추가 범행을 차단한 것으로 전했다.(* 1명(피의자 B)은 경찰에 자진출석하여 도주 우려 없다고 판단) 앞으로도 경찰은 강력 사건에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종합적인 피해자 보호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건 초기 목격신고로 신속한 범인검거에 도움을 주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칠곡경찰서는 8월 30일 지난 21년 2월∼24년 4월까지 가짜 주식거래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투자금을 편취한 혐의로 A씨 등 총 16명을 검거하고, 그중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총책 A씨는 가족·친구들과 공모, 국내 주식투자가 가능한 것처럼 꾸민 가짜 주식거래 사이트를 개설, 콜센터를 통해 피해자에게 지원금을 주거나 최대 15배의 레버리지 상품을 제공할 것처럼 속여 가짜사이트에 회원가입을 유도한 뒤 가짜사이트 화면에 허위의 주식거래가 표시되도록 조작하는 방법으로 실제 주식거래가 이뤄진 것처럼 속여 투자금을 편취한 혐의다. 경찰은 수사과정에서 총 650여 명이 94억 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하여 추가 피해자 및 공범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찰에서는 피의자들로부터 현금 5,500만 원을 압수하고, 이들이 범죄로 취득한 수익을 특정하여 기소 전 추징보전을 신청, 피의자 소유 자동차·부동산 등 5억 원 상당의 재산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보전 인용 결정을 받았다. 경찰은 “추가 공범과 여죄를 면밀히 수사하여 가짜 주식거래 사이트 등을 이용한 투자리딩방 사기 범죄에 엄정히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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