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30 (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9월 18일 오전 10시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2023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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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7일 서울요금소 입구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국도로공사 및 공사 노동조합, 경찰청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 기간 교통량 증가와 함께 장거리 운행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됐으며,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이지웅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윤희근 경찰청장은 귀성객에 대한 맞이 인사와 함께 귀성길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공사는 “안전한 추석 연휴, 한국도로공사가 함께 합니다”를 테마로 고속도로 이용 고객들에게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2차 사고 예방 요령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 ‘고속도로 안전운전’ 리플릿과 얼음생수, 안전쿠키(‘졸리면 쉬어과자’), 껌 등으로 구성된 졸음예방 물품 300세트도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긴 추석 연휴로인해 고속도로 이용 차량의 증가와 장거리 운전으로 귀성·귀경길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즐거운 명절 연휴를 위해 장시간 운전 시에는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쉬어가는 등 안전운전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9월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동경주 지역 어려운 이웃 돕기 생필품(쌀) 지원’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농산물인 경주 이사금쌀(20Kg)을 동경주 3개 읍·면(양남면·문무대왕면·감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각 70포대씩, 지역의 어려운 이웃 총 210세대에 1천 2백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동경주 이장단협의회장(고하근)은 월성본부에서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잊지않고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추석 연휴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인기 간식을 할인 판매한다. 대상 품목은 호두과자, 떡꼬치(소떡소떡), 핫도그, 어묵바 등으로, 이번 할인판매는 지난 9월 발족한 ‘휴게시설 혁신 국민행복 T/F’를 통해 고객 서비스 향상에 대한 공사와 휴게소 운영업체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도입됐다. 9월 27일부터 전국 고속도로 184개 휴게소에서 인기 간식을 2~3천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간식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묶음 간식 꾸러미도 최대 33% 할인한다. 한국도로공사 휴게시설처 김희태 처장은 “맛있고 저렴한 휴게소 간식과 함께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휴게소 주요 상품가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음식가격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LG디스플레이 USR사회공헌활동팀은 9월 25일, 구미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장명희)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선물(냉장고 1대, 추석 선물세트 22개)을 전달했다. LG디스플레이 USR사회공헌활동팀은 매년 설 · 추석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선물 및 비품기자재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2023년 설에는 공기청정기와 선물세트를 후원했다. 장명희 센터장은 “매년 명절마다 발달장애인들의 두 손을 든든하게 해주시는 LG디스플레이 USR사회공헌활동팀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9월 26일 경북도청에서 도·시군·출자출연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획재정부가 비수도권 14개 광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에 대해 시군은 물론 도(道) 관련기관과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고 펀드에 적합한 사업기획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정부예산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재정사업에서 탈피, 정부 재정은 마중물이 되고 민간자본과 금융기법을 활용하여 지역이 원하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펀드’방식을 도입한 새로운 정책 수단이다. 그간 연간 1조 원이 넘게 편성된 지방소멸대응기금도 107개 기초지자체에 분산 배분되다 보니 총 558개 사업에 사업당 평균 18억 원 정도로 소규모, 단발성 투자가 지속되어 지방소멸의 판을 바꾸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철우 도지사도 그동안 정부 재정에 의존한 소규모 단발성 지역 발전사업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대규모 민간자본 유치로 극복해야 한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피력했다. 설명회에서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의 구조와 지방정부 차원의 대응 방안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미 지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민 여러분 그리고 향우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령군수 이남철입니다. 햇살과 바람이 소중한 결실이 되어 돌아오는 추석입니다. 올해 추석 연휴는 유난히 길고 여유로워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고장 고령을 찾는 귀향객들과 방문객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군민여러분 그리고 향우 가족 여러분들의 오랜 염원으로 고령군 지산동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모두의 노력과 희생이 빚어낸 결과가 마침내 세계를 향해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군정 추진에 항상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여러분 가정 내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 9. 27. 고령군수 이 남 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족의 최대 명절 추석입니다. 이번 한가위는 폭우, 폭염 등으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맞이합니다. 재해 복구에 힘을 보태주신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힘든 시간을 굳건히 이겨낸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상북도는 민선 8기 1년간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바쁘게 달려왔습니다. 그 덕분에 지방시대는 윤석열 정부가 최우선 챙기는 국정목표가 되었습니다. 또, 경주, 안동, 울진의 국가산업단지 지정, 포항, 구미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제정 등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준비는 끝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정부와 함께 어려운 민생을 살리고 지방시대를 완성하는 데 속도를 내겠습니다. 그래서 어디서나 둥근 한가위 보름달처럼, 어디서나 국민 모두가 행복한 초일류국가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올 추석, 정든 고향의 품에서 경북의 멋과 맛을 듬뿍 담으시고 소중한 분들과 풍성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위대한 안동시민 여러분! 고향을 사랑하는 50만 안동인 여러분! 올해는 한가위 보름달이 더 크고 밝게 보입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 속에 희망을 품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위대한 안동시민의 힘이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 선정 등 안동시에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고마움 깊이 새기며, 문화관광도시에 더하여 친환경기업도시로 위상을 정립하겠습니다. 다 함께 누릴 수 있는 클린시티 안동, 정원도시 안동이 되어 대한민국 대표도시 안동이 되겠습니다. 새로운 안동에 대한 희망을 품고, 가족, 친지와 함께 정을 나누는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국군장병과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무료관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군장병과 교원들을 응원하고자 기획됐으며, 당일형과 숙박형 2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당일형 행사로는 국군장병과 교원 대상 ▲수목원 무료 단체관람 ▲무료해설이, 숙박형 행사로는 본인과 가족 및 일행을 대상 ▲수목원 무료입장 ▲유료숙박 ▲무료해설(90분) 등이 구성된다. 특히 숙박형 행사 참여자에게는 수목원 회원 가입 시 숙박비 50% 할인(할인가 3만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회원 가입은 방문 당일 현장에서 가능하다. 숙박형 프로그램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교육안내-교육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 안전 보장을 위해 힘쓰는 국군장병들과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전국의 교원들이 숲에서 건강하게 쉬고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대구경북본부 김천(구미)역은 9월 27일 추석맞이 귀성객을 위한 행복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추석 명절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고향 땅을 딛는 귀성객들에게 즐거운 음악으로 기쁨을 더해 집으로 가는 발걸음을 더욱 행복하게 했다. 특히 이날 공연은 직지사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김천시니어클럽 열차문화예술단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공연이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어르신들이 다양한 악기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해 김천(구미)역을 찾은 고객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여 만족감을 더했다. 김성학 코레일 김천(구미)역장은 “문화 예술은 공동체의 활력을 이끄는 에너지”라며, “많은 분들이 김천(구미)역을 찾아 아름다운 음악을 함께 느끼며 위로받으실 수 있기를 바라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27일 추석맞이 ‘장보는 날’ 행사를 안동 구시장 및 신시장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사고 고취와 위축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계획됐으며, 15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구시장 및 신시장에서 안동사람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명절 제수용품 및 농산물 등을 살펴보고 직접 구매했다. 한국국학진흥원 정종섭 원장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동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사랑과 행복 나눔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 진평파출소는 첨단기술인 ‘정밀측위기술’을 활용해 자살기도자를 신속하게 구조했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9월 5일 낮 11시 40분경 ‘집에서 자살하겠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신고장소인 원룸 인근에 도착하였으나, 원룸밀집지역에서 요구조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곤란하여 정밀측위기기인 ‘이동형 Wifi 송신기’를 활용하여 자살기도자의 위치를 신속하게 확인하여 구조한 후, 재발방지를 위해 응급입원까지 연계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긴급구조 정밀측위는 ‘이동형 Wifi 송신기*’를 소지한 현장경찰관이 요구조자의 스마트폰에 근접시, 매칭여부 및 신호세기 등을 활용하여 정확한 위치 특정에 도움을 주는 기술로서, 경찰청의 현장 실증을 위한 시범관서공모에 구미경찰서가 응모하여 선정되었으며, 9. 1부터 진평파출소에서 시범실시 중이다. * 경찰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력, 치안현장의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긴급구조용 지능형 정밀측위 기술개발 사업’ 및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관으로 개발됐다. 장종근 경찰서장은 “치안에 과학기술을 접목하려는 경찰청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주경찰서(서장 김시동)는 공문서인 우체국 ‘우편물 도착 안내서’를 위조한 신종수법 보이스피싱 피의자 A씨(43세)와 B씨(24세) 등 2명을 검거하여 그중 A씨를 8월 25일 구속했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우편물도착안내서’(등기우편물을 수취인 부재 등으로 배달하지 못해 우편물 도착 사실을 알리기 위한 안내서) 1,538매를 위조 후 알바생 B씨를 통하여 경주시 일대 아파트 현관에 설치된 우편함에 투입하도록 한 후, 피해자들이 우편물을 찾기 위해 안내서에 기재된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를 하면 “우편물이 검찰청에 있다”, “서울중앙지검 검사이고, 사건이 연루되어 변호사비로 500만원이 필요하다.”, “신분증을 우편함에 넣어두라”라고 하는 등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을 사용하여 금품을 편취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피해자들이 보이스피싱인 것을 눈치채고 경찰에 신고하여 금품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주경찰은 지난 7월 말에 다량의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경북 경주시 일대 아파트 현관에 설치된 우편함에 다수 발견되고, 보이스피싱 의심이 된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후, 관계기관(경주시청, 경주우체국,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은 8월 24일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한 ‘건설현장 갈취‧폭력 등 조직적 불법행위’ 특별단속(’22. 12. 8. ~ ’23. 8. 14.)을 통해 총 120명을 송치하고 이중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그간 건설현장에 만연했던 뿌리 깊은 폭력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총 250일에 걸쳐 진행됐다. ※중점 단속 대상은 ▶ 소속 단체원 채용 및 장비사용 강요, ▶ 전임비·복지비·발전 기금 등 명목의 금품갈취, ▶ 출근 방해·공사 장비 출입방해 등 업무방해, ▶건설현장 폭행·협박·손괴 등 폭력행위, ▶ 건설현장 떼쓰기식 불법 집회시위 등이다. 경찰은 특별단속 초기부터 도경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및 강력범죄수사대, 경찰서는 지능범죄수사팀 및 형사팀 중심으로 조직적‧고질적‧악질적 불법행위에 대해서 강도 높은 수사를 전개했다. 아울러, 지방국토관리청․지방고용노동청․지방공정거래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제를 공고히 구축하여, 특별단속 기간 중 불법행위 의심 건설현장 6곳과 타워크레인 태업 의심 장소 14곳 등 총 20곳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건설현장 폭력행위에 대해 총력 대응했다. 경찰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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