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3 (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5일 오전 8시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리는 ‘국소본부장회의’를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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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 세계 주방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단순히 배고픔을 해결하는 장소가 아닌 IT기술의 융합으로 요리 시간 단축, 개인의 건강에 맞춘 다양한 조리법 진화는 주방을 소통과 체험의 공간으로 재정의하고 있다. 한국푸드테크협의회(회장 이기원 교수)에 따르면 푸드테크 시장 규모는 국내시장이 600조, 세계시장은 반도체 사업보다 약 50배 많은 4경 정도로 전망되며, 푸드테크산업이 한국의 으뜸 산업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초거대 신성장산업인 푸드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K-키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포항시·포스텍·한국푸드테크협의회 등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 내 뉴로메카, 폴라리스 3D 400억 원 투자유치 △푸드테크 계약학과 선정(공과대학 최초) △푸드테크 10대 기업이 참여하는 K-키친 추진위원회 출범 등 국내 푸드테크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고 있다. 오는 2024년부터는 ‘푸드테크 신산업으로 혁신성장하는 경상북도’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환경·사람·기업이라는 과제를 다음 추진 전략으로 구체화하고자 한다.(▶푸드테크산업의 순환생태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경북도에서 육성한 포도 신품종 수출단지를 500ha 조성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는 포도 재배면적, 생산량이 전국 1위이며 전국 수출액의 88.1%를 차지하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포도를 대표하는 지역이다.(※ 경북 포도현황 : 재배면적 8,204ha(전국 56%), 수출액 2,709만$(전국 88.1%))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포도 주산지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수확기, 과피색, 모양 등 품종 차별화와 해외 지급 로열티 경감, 특정 품종 홍수 출하에 따른 가격 급락 방지,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한 품종 다변화를 목표로 10년 동안 8개의 포도 신품종을 육성해 왔다. 그 성과로 지난 8월 경북도 육성 포도의 첫 세계 진출이라는 결실을 이뤘다. 첫 수출길에 오른 경북도 육성 수출 1호 ‘레드클라렛’은 당도가 높고 머스캣 향이 나는 적색 포도로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현지에서 높은 가격(100∼120천원/2kg)에 거래되어 주목받았다. 또 수출시장 개척과 수출 경쟁력 평가를 위해 9월 6일에서 8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제16회 홍콩 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가 글로벌 이차전지 핵심소재 공급기지이자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지로 확실하게 자리를 굳혀가며 포항(양극재 전주기), 구미(양극재, 분리막), 상주(음극재), 경주(리사이클링)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10조 646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했고 이중 이차전지 분야에만 57%인 5조 7,812억 원을 유치해 역대급 성과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세계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으로 인해 전기차를 필두로 친환경 차의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 세계 시장에서 친환경 차 관련 부품․소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을 예상하고 선제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경북도는 포항, 구미 등 시군과 함께 이차전지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에 공동 대응해 2019년 배터리 규제특구 지정을 시작으로 2022년 이차전지 혁신 거버넌스 출범, 2023년 이차전지 산업생태계 구축 MOU까지 아낌없는 노력을 했다. 그 결과 올해 현재까지 이차전지 분야에 5조 7,812억 원의 투자유치와 함께 지난 7월 포항이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경북도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역경제 혁신성장과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0년 9월 설립된 (사)경북경산산학융합원의 제2대 원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거쳐 대구가톨릭대학교 반도체전자공학과 김봉환 교수가 연임됐다. 임기는 2026년 9월까지 3년이다. 9월 27일 임명장을 수여한 (사)경북경산산학융합원의 이사장인 조현일 경산시장은 산학연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기업수요 기반의 협력체계가 잘 갖추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연임되는 김봉환 원장도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가 경북형 첨단 디지털산업으로 지속 성장 가능한 산학협력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을 통해 일자리가 넘치는 현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산지식산업지구 하양읍 대학리에 위치한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는 12월 인프라 조성을 완료하고 2024년 3월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융합반도체·로봇캠퍼스가 개교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총 512일간의 무고장 안전운전을 마치고 9월 30일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9월 30일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총 512일간의 무고장 안전운전을 마치고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한 후 제25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1호기는 약 111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기기정비, 설비개선, 연료교체 등을 통해 설비 신뢰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천안과 원정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하며 4경기 만에 원정 승리를 거뒀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0월 1일 오후 4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4R 천안시티FC(이하 천안)와 원정경기에서 강현묵-김진규-구본철의 득점에 힘입어 3대 1로 승리를 거뒀다. 김천은 3연승을 이어가던 천안의 상승세를 꺾고 승점 3점을 챙겼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정치인-김현욱-최병찬이 1선을 맡았고 김진규-원두재-강현묵이 2선을 책임졌다. 포백라인은 김륜성-김재우-이상민-윤종규가 꾸리며, 골문은 강현무가 지켰다. 정정용 감독은 아시안게임 차출로 자리를 비운 조영욱의 대체자로 김현욱을 내세웠다. 김천은 전반 시작과 동시에 정치인-김륜성-김진규를 중심으로 측면 공격을 수차례 시도하며 천안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18분, 경합 중 흘러나온 볼을 김진규가 그대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에 맞고 굴절했다. 이어 최병찬이 굴절된 볼을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종료 직전 기회를 맞은 김천, 최병찬이 상대 골키퍼 바로 앞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성공시키지 못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축제의 계절인 가을철 지역축제가 집중됨에 따라 9월 11일부터 10월 28일까지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도내 축제장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안전감찰에 나선다. 경북도는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축제장을 중심으로 시군의 지도·감독 관리 실태와 인파 운집 안전관리 대책 수립 등 축제 참가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살펴볼 계획이다. 주요 감찰 내용으로는 △유사시 관람객 대피와 분산 대책 △안전관리요원 적정 배치 여부 △축제 진행 관련 인허가 사항 △음식점·불법 노점상 단속 등 식품 위생관리 현황 △구조·구급요원 배치 및 소화 시설 설치 적절성 △공연장·전기·가스 시설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감찰 결과 축제장 안전과 직접 관련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 조치해 축제 개막전까지 정비하고, 축제 진행 시에는 예상치 못한 긴급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협업으로 안전관리 체계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영석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축제를 찾는 많은 관람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제에 참여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는 독감 유행을 대비해 9월 20일부터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예방접종은 △9월 20일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부터 시작 △1회 접종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5일 △75세 이상은 10월 11일 △70~74세는 10월 16일 △65~69세는 10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2회 접종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 받거나 접종력을 모르는 경우(4주 간격)) 대상자는 도내 어린이 및 임신부 23만 명과 어르신 66만 명이며, 24개 보건소 및 지정된 위탁의료기관 1,034개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사이트(https://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 어느 곳에서나 접종할 수 있다.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의료기관별로 접종 가능 인원이 제한되니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무료 예방접종 대상 여부 확인을 위한 신분증 등(임신부의 경우에는 산모수첩 등)이 필요하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9월 27일 세계 4대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대만 국립고궁박물원(원장 샤오쭝황 蕭宗煌, Hsiao Tsung-Huang)에서 대한민국 한복패션쇼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9월 28일부터 10월 29일까지 1개월간 한국 문화를 선보이는 한국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를 초청하여 최초로 대한민국 한복패션쇼를 선보이게 됐다. 대만 정부의 문화교류 요청에 한국의 한문화진흥협회는 성공적인 문화외교를 위해 협회 산하 한복외교사절단 함은정 단장을 필두로 최숙헌, 신애수, 차영아, 신근호 한복디자이너와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김지아, 양수빈, 최수지, 김민서 한복모델과 스텝을 포함하여 문화교류단을 특별 파견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영국 대영 박물관과 함께 세계적인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대만의 국립고궁박물원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2023 한국의 달’ 개막행사로 한복패션쇼가 개최됐으며, 이를 위해 대만 문화부 차관 리징후이(H.E.李靜慧), 대만 자이현 부현장 류페이둥(劉培東), 자이시 시장 황민후이(黃敏惠), 한국 前국립중앙박물관장 배기동 등 대만 주재 세계 각국 문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소방서(서장 이재은)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119구급이송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후 감염관리실을 철거하고, 최신식 설비를 갖춘 ‘119감염관리실’을 설치했다. ‘119감염관리실’은 현장활동 중 오염된 각종 구급장비와 구급차를 세척·소독함으로써 감염성 물질을 완벽하게 제거 및 차단해 구급대원과 구급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2차 감염을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의료폐기물 보관·처리, 감염보호장비 및 구급 소모품 교체가 원스톱으로 이루어져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수 있다. 이재은 고령소방서장은 “최신 119감염관리실 설치로 각종 감염성 질환으로부터 구급서비스 이용자들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안전한 119구급이송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조영욱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남자축구 대표팀으로 출전 중인 김천상무 조영욱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대상은 8강전이 열리는 10월 1일부터 10월 4일 4강, 10월7일 결승까지 총 세 경기이다. 아시안게임 경기 중계 장면 또는 김천상무 조영욱을 응원하는 모습을 촬영해 네이버 폼(https://naver.me/xaoyaeHt)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1회 이상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조영욱 친필사인 백구 또는 조영욱 포스터 액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상품은 10월 29일 홈경기에서 수령할 수 있다. 당첨자는 아시안게임 최종 경기 종료 후 김천상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김천상무 마케팅팀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 진평파출소는 첨단기술인 ‘정밀측위기술’을 활용해 자살기도자를 신속하게 구조했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9월 5일 낮 11시 40분경 ‘집에서 자살하겠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신고장소인 원룸 인근에 도착하였으나, 원룸밀집지역에서 요구조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곤란하여 정밀측위기기인 ‘이동형 Wifi 송신기’를 활용하여 자살기도자의 위치를 신속하게 확인하여 구조한 후, 재발방지를 위해 응급입원까지 연계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긴급구조 정밀측위는 ‘이동형 Wifi 송신기*’를 소지한 현장경찰관이 요구조자의 스마트폰에 근접시, 매칭여부 및 신호세기 등을 활용하여 정확한 위치 특정에 도움을 주는 기술로서, 경찰청의 현장 실증을 위한 시범관서공모에 구미경찰서가 응모하여 선정되었으며, 9. 1부터 진평파출소에서 시범실시 중이다. * 경찰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력, 치안현장의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긴급구조용 지능형 정밀측위 기술개발 사업’ 및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관으로 개발됐다. 장종근 경찰서장은 “치안에 과학기술을 접목하려는 경찰청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주경찰서(서장 김시동)는 공문서인 우체국 ‘우편물 도착 안내서’를 위조한 신종수법 보이스피싱 피의자 A씨(43세)와 B씨(24세) 등 2명을 검거하여 그중 A씨를 8월 25일 구속했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우편물도착안내서’(등기우편물을 수취인 부재 등으로 배달하지 못해 우편물 도착 사실을 알리기 위한 안내서) 1,538매를 위조 후 알바생 B씨를 통하여 경주시 일대 아파트 현관에 설치된 우편함에 투입하도록 한 후, 피해자들이 우편물을 찾기 위해 안내서에 기재된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를 하면 “우편물이 검찰청에 있다”, “서울중앙지검 검사이고, 사건이 연루되어 변호사비로 500만원이 필요하다.”, “신분증을 우편함에 넣어두라”라고 하는 등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을 사용하여 금품을 편취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피해자들이 보이스피싱인 것을 눈치채고 경찰에 신고하여 금품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주경찰은 지난 7월 말에 다량의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경북 경주시 일대 아파트 현관에 설치된 우편함에 다수 발견되고, 보이스피싱 의심이 된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후, 관계기관(경주시청, 경주우체국,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은 8월 24일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한 ‘건설현장 갈취‧폭력 등 조직적 불법행위’ 특별단속(’22. 12. 8. ~ ’23. 8. 14.)을 통해 총 120명을 송치하고 이중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그간 건설현장에 만연했던 뿌리 깊은 폭력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총 250일에 걸쳐 진행됐다. ※중점 단속 대상은 ▶ 소속 단체원 채용 및 장비사용 강요, ▶ 전임비·복지비·발전 기금 등 명목의 금품갈취, ▶ 출근 방해·공사 장비 출입방해 등 업무방해, ▶건설현장 폭행·협박·손괴 등 폭력행위, ▶ 건설현장 떼쓰기식 불법 집회시위 등이다. 경찰은 특별단속 초기부터 도경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및 강력범죄수사대, 경찰서는 지능범죄수사팀 및 형사팀 중심으로 조직적‧고질적‧악질적 불법행위에 대해서 강도 높은 수사를 전개했다. 아울러, 지방국토관리청․지방고용노동청․지방공정거래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제를 공고히 구축하여, 특별단속 기간 중 불법행위 의심 건설현장 6곳과 타워크레인 태업 의심 장소 14곳 등 총 20곳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건설현장 폭력행위에 대해 총력 대응했다. 경찰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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