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오승 전 경북도 환경산림국장(행정학 박사)이 대구변호사회 박현경 변호사(이모의 사진첩), 권파비(마켄담)와 함께 ‘접시꽃은 울지 않았다’로 하반기 대구문학 시(詩) 부문 신인상을 수상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수상식은 12월 21일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린다.
한편, 권오승씨는 1956년 청송에서 출생했다.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원장,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 경북도지사 비서실장, 영천시 부시장, 경북도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