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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경중기청. ‘2023년 상권활성화사업’ 대구 달서 선정

5년간 두류젊코(젊음의 CORE)상권 활성화 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엄진엽)은 24일 ‘2023년 상권활성화사업(舊 상권르네상스사업) 대상지’로 대구 달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권 활성화 사업’은 2018년 12월 시작, 현재까지 29곳의 상권을 선정했고, 이번 공모에서는 5곳(경남 함양, 대구 달서, 전북 정읍, 충북 보은, 충북 충주)을 추가로 선정해 2023년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상권활성화 사업은 구도심의 낙후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지자체와 함께 단일 전통시장이나 상점가 대상 개별지원을 넘어 상권 전체를 대상으로 5년간 60~120억 원 규모 환경개선과 상권활성화를 종합 지원하게 된다.

 

대구 달서는 두류공원과 연계한 특화거리, 세대공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예술관광 축제와 이벤트들을 개최해 ‘두류젊코(젊음의 CORE)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이번 선정된 신규 상권에 분야별 전문가 진단과 자문을 통한 사업계획서 고도화를 지원해 5년간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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