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9월 22일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합동 소방 훈련 및 화재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합동 소방 훈련은 소방 11명, 의용소방대원 27명, 유관기관 25명 등이 참석했으며 산불화재가 발생하여 생가로 연소 확대되는 상황을 대비하는 훈련이었다.
화재 예방 활동으로는 산불화재를 대비하여 산불 완충지역 조성 및 정비(주변 대나무숲 폐목, 낙엽 제거 등) 작업을 진행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하여 구미 관내의 문화재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