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4 (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5월 5일 오전 10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00회 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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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하대성 경제부지사가 5월 24일 대구 엑스코 VIP룸(하늘정원)에서 나이지리아국영석유공사(NNPC) 추바 오카디보(Margery C. Okadigbo) 이사회 의장, 멜레콜로 캬리(Mele Kolo Kyari) 대표 등 기업대표단과 알리 모하메드 마가시(Ali M. Magashi)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는 세계 석유매장량 10위, 천연가스 매장량 9위 국가로 성장 잠재력이 큰 신흥개발 국가로 꼽힌다. 이번 만남은 경북도와 나이지리아 간 경제‧에너지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나이지리아국영석유공사는 1977년 나이지리아 연방정부 산하에 설립돼 석유‧천연가스의 탐사개발부터 정유, 석유화학, 운송, 마케팅까지 석유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적인 석유기업이다. 한편, 경북도는 나이지리아 새마을운동 협력사업인 ‘라이스(Rice)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라이스 프로젝트는 카치나주, 단코테 기업과 함께 나이지리아 빈곤해결을 위해 지역의 벼농사 재배기술을 전수해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 중이다. 2019년도 재배면적이 1ha에 불과했던 것이 2021년에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북웹툰캠퍼스(이하 캠퍼스)가 2022년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창작 능력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작가 6인(개인 창작실 1인, 공동 창작실 5인), 기업 운영의 전문성 및 비전을 가진 기업 2개사 등이다. 경북웹툰캠퍼스 홈페이지에서 6월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웹툰 및 만화 관련 분야 작가(예비작가 포함) ▲만화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7항에 의한 ‘만화사업자’이거나 ‘만화사업자’로서 사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기업이다. 캠퍼스 입주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입주 연장신청 및 심사를 통해 최대 4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선정된 입주 작가와 기업은 임대료 없이 입주실을 사용할 수 있고 2023년까지 보증금도 면제된다. 또 사무집기를 비롯해 캠퍼스 내 쉼터, 회의실, 휴게실 등 공용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캠퍼스는 특히 입주 작가를 위해 클립스튜디오가 내장된 와콤 신티크를 입주 기간 동안 무상 지원하고, 그 외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공고 및 지원 방법 등은 진흥원과 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 임직원들은 농촌 인구감소 및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 농가를 위해 두 팔을 걷었다. 5월 20일 연구원 직원들(20여명)은 농번기 부족한 영농인력 지원을 위해 안동시 풍산읍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지역에 소재한 과수농가를 방문하여 오전 8시부터 사과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때, 중식과 작업도구 등을 자체적으로 준비하는 등 농가 부담을 최소화해서 일손 돕기에 임했다. 연구원은 공직유관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활성화되는데 일조하고자 매년 봄가을 농번기 때에는 정기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가중되고 있는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상생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한진관 연구원장은 “작은 힘이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소셜벤처·사회적기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임팩트스퀘어(대표 도현명)는 오는 6월 17일까지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지역 창업가를 대상으로 ‘STAXX IMPACT’ 참가자를 모집한다. STAXX IMPACT는 SK머티리얼즈와 임팩트스퀘어가 함께 추진하는 ‘영주 경제속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4년 3월까지 19개월간 임팩트 투자 기반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의 양적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전략 육성 사업이다. 본 사업은 지역(경북 영주)의 자원을 활용하는 사업 모델과 성장 계획을 제안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경북 영주 외 지역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기업도 신청 가능하나, 선정 이후 3개월 이내에 영주로 본점을 이전하거나 지점/연구소를 설치해야 한다. 임팩트 투자가 가능한 법인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예비창업자는 신청이 불가하다. 심사는 1차 심사(서류 심사)와 2차 심사(현장실사, 면접 심사) 총 두 단계로 진행되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개별 투자조건 협의 후 투자 계약 및 지원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심사 절차 중 1차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자원순환형 셀룰로오스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 구축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총 사업비 224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 224억원(국비 100억원, 도비 37억원, 경산시비 8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CNF 소재생산 및 제품화, 시험평가 장비구축(52종)과 센터 건립, 시제품제작, 기술지원 등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해 친환경섬유소재를 산업화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셀룰로오스나노섬유(CNF)는 식물의 구성성분인 셀룰로오스를 나노화하여 만든 소재로써 기존 플라스틱 보다 가벼우면서 강도가 뛰어나고 생분해성 또한 우수해 복합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내․외장재, 기능성섬유, 건축재료, 페인트․화장품․타이어 첨가제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도는 셀룰로오스나노섬유의 산업화를 경산시, 지역기업들과 연계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선도 사업을 수행해 왕겨와 펄프 기반의 CNF 관련 특허 8건을 획득했다. 전기차 내․외장재, 이차전지 분리막, 배터리팩, 점․접착소재, 복합재 등 여러 산업에 적용 가능성을 파악해 국가사업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학교·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5월 7일부터 영천, 칠곡 등 지역 시내버스 방송을 통해 학교·가정폭력 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학교·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시군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안에서 홍보방송이 나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버스에서 나오는 학교폭력 홍보방송은 “학교폭력은 범죄입니다. 더 이상 고통 받지 마세요. 117학교폭력신고센터와 학교전담경찰관이 24시간 여러분을 돕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이다. 이 내용을 중·고등학교 주변 정류장을 통과할 때 정류장 안내 방송 후 연이어 위 내용이 나오도록 했다. 또 가정폭력 홍보방송은 “폭언, 억압, 통제, 학대 이 모든 것이 가정폭력입니다. 당신을 돕기 위해, 경찰 112, 여성긴급전화 1366으로 전화주세요”라는 내용으로 아파트 단지, 주거 밀집단지 주변 정류장을 통과할 때 정류장 안내 방송 후 위 내용이 나오는 방식이다. 이번 홍보방송은 특정 정류장에서 지역별, 타깃별 홍보가 가능해 장기간 같은 노선의 버스를 탑승하는 승객들에게 광고 수용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23개 시군 중 시스템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장영철)는 5월 24일 중앙선(비동-의성) 여름철 폭염 대비해 열차 안전운행확보를 위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폭염·태풍·국지성 호우 등에 대비해 선로를 비롯한 철도노반, 선로침수 등 장애로 이어 질수 있는 위험개소를 집중 점검하고, 불안전한 행동과 작업방법 불량 등에 의한 산업재해를 예방해 여름철 열차운행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시행됐다. 박주철 시설팀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폭염으로 레일 온도가 상승해 열차운행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장영철 본부장은 “현장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제거해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겠다고”고 의지를 밝히며 직원들에게 “여름철 급격한 기온 상승 및 집중호우로 온열질환을 비롯한 여름철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소방서(서장 조유현)는 화재예방 강화를 위해 5월 24일 청도읍에 위치한 청도전통시장을 찾아 상인회와 회원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지도방문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와 새정부 출범 후 100일간 화재안전 집중 강화기간을 병행해 전통시장의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상인회 중심 자율 안전점검 추진 ▲시장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당부 ▲돌출 가판대 정리 등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소화기 및 비상소화장치(3개소) 점검 및 사용방법 교육을 통한 초기대응능력 강화 등이다. 조유현 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청도시장 상인회에서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화재대응능력 강화를 통해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대응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소방서에서는 야간 취약시간대 순찰과 소방도면을 활용한 도상훈련으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은 5월 24일 신임 비상임이사에 청소년특별회의 윤선재(남, 만21세) 의장, 이바다(여, 만19세) 부의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청소년의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부여와 청소년 중심의 경영 추진을 위해 지난 2019년 공공기관 최초 청소년이사제를 도입(1기)했으며, 올해 5월 ‘청소년이사’ 4기를 출범했다. 진흥원은 청소년특별회의* 의장과 성별이 다른 부의장을 당연직이사로 선임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선임된 청소년이사는 다른 이사와 동일하게 진흥원 사업운영계획, 예산, 결산, 각종 규정의 제·개정, 임원의 선임 및 해임과 같은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 청소년특별회의는 청소년기본법 제12조에 따라 청소년정책과제의 설정, 추진 및 점검을 위해 청소년위원(17개 지역회의 및 선발직)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 참여기구를 말한다. 4기 청소년이사로 활동하게 될 청소년특별회의 윤선재 의장은 부산광역시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는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해 활동해왔다. 또한, 청소년특별회의 이바다(여, 만19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농업기술원은 5월 24일 콩이 반짝반짝 빛나고 속 푸른 검정콩의 신품종인 ‘빛나두’를 상주 함창읍 ‘나누리’콩 작목반을 중심으로 특화지역으로 선정해 3년간 종자를 보급하고 실증시험과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검정콩 빛나두에 앞서 지난해부터 극대립 속 푸른 검정콩 새바람과 조숙, 이모작형 속 푸른 검정콩 경흑청을 안동 풍산콩 작목반, 구미 선산콩 작목반에 특화단지로 선정해 실증시험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품종 검정콩 빛나두는 2011년에 선흑콩과 RCS640(농가 수집 검정 서리태)을 교배해 2016년부터 2년간 생산력검정시험에서 유망계통으로 평가돼 경북7호로 계통명을 부여받았다. 2018년부터 3년간 전국 7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 거쳐 2020년에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신규등록 품종으로 결정하고 빛나두로 명명했다. 2021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했고 2023년에 품종 보호등록이 될 예정이다. 특화단지로 선정된 상주 함창은 선풍콩과 대원콩을 재배하고 생산된 콩으로 지역주민들이 직접 간장, 된장을 담그고 ‘담꽃새’의 이름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져 있다. 또 큰 면적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백두대간의 다양한 생물을 탐사하는 ‘백두대간 생생탐사대’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곤충탐사(6월, 8월), 수서생물탐사(7월), 식물탐사(10월)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6월에서 10월까지 총 4회 운영된다. 백두대간 생생탐사대는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실내강의와 야외탐사로 이루어져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관련 진로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특히, 탐사를 수료한 어린이에게는 탐사 배지가 수여되며, 탐사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곤충탐사는 5월 24일 오전 9시 10분부터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 및 예약방법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교육안내-교육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24일 명함 배부방법을 위반하여 선거운동을 한 후보자를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과거 비슷한 유형의 선거범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도의원선거 후보자 A씨가 지난 4월 선거구내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에 선거운동용 명함 300여 매를 꽂아두는 방법으로 선거법을 위반하여 서면경고 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동일한 방법으로 명함 630여 매를 배부(비치)한 혐의다. (예비)후보자 선거운동용 명함을 ‘공직선거법’에 규정되지 아니한 방법으로 배부한 자는 같은 법 제93조(탈법방법에 의한 문서·도화의 배부·게시등 금지)제1항 및 제255조(부정선거운동죄)제2항제5호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경북선관위는 선거운동기간 중 후보자의 명함도 예비후보자의 명함 배부방법에 준하여 제한된 사람만 배부가 가능하므로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 측 선거운동원이 선산5일장 유세 도중 폭행을 당해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장 후보 측에 따르면 5월 22일 오후 3시 경 선산5일장 유세 도중 신원 미상의 남성 3명이 선거운동원 A씨를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고, 유세 현장에서 구미경찰서와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에 의해 검거됐다. 해당 운동원은 현재 충격으로 인해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장세용 후보 측은 “선거운동원에 대한 집단폭행은 있을 수 없는 선거 자유방해”라며 강력 대응 의사를 밝혔다. 공직선거법 237조 1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에 관해 선거인, 후보자 등 선거관계자에 대해 폭행·협박을 하거나 집회·연설·교통 방해 또는 위계·사술 등의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의 자유를 방해한 사람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20일 정당의 당내경선과 관련하여 금품을 제공한 자를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장선거 당내경선과 관련하여 A씨는 자신의 딸·아들의 친구 10여 명에게 일당 15~20만원씩 총 380만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하고 5월 초순경 전화·문자·방문의 방법으로 경선선거인들에게 경선투표방법 안내 및 특정후보의 지지호소를 하게 한 등 혐의다. ‘공직선거법’ 제230조(당원 등 매수금지)제7항에 따르면 당내경선과 관련하여 후보자로 선출되거나 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하거나, 경선선거인으로 하여금 투표를 하게 하거나 하지 아니하게 할 목적으로 경선후보자·경선운동관계자·경선선거인 또는 참관인에게 금품·향응 그 밖의 재산상의 이익이나 공사의 직을 제공하거나 그 제공의 의사를 표시하거나 그 제공을 약속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있다. 경북선관위는 ‘허위사실공표·비방행위’, ‘공무원 등 조직적 선거관여’, ‘선거여론조사결과 왜곡 공표’, ‘매수 및 기부행위’ 등 중대선거범죄에 대해서는 공소시효까지 계속해서 조사할 뜻을 밝히며, 5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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