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민선 8기 출범 이래 지방교부세 감소 등 열악한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 원활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각종 공모사업과 기금 확보에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대응하여 역대 최대 규모인 1,08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국가 정책에 부응하는 선제적이고 전략적 사전 계획을 수립하여 총력을 기울인 결과, 대형 공모사업에 연달아 선정되어 현재 38건, 1,08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해 공모 선정 규모 대비 160%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특히, 청도군은 정부가 지방소멸 문제를 해소할 목적으로 89개 지자체에 기금을 차등 배분하는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상위 20%에 속하는 A등급에 선정되어 역대 최대규모인 112억 원의 지방소멸대응 기금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군정에 특화된 기금사업 추진으로 정주인구뿐만 아니라 관계인구, 생활인구를 유입하여 지방소멸 위기를 적극 극복할 계획이다.(⁕ ‣ 15분 녹색도시, 청도형 콤팩트 시티 – 청려도원, 신주거문화타운, ‣ 미래생존을 위한 신성장 농산업 동력 확보 – 팜랩(Farm Lab), ‣ 문화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구분순)는 12월 8일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가득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청도군 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는 매년 회원들이 미숫가루, 떡국, 밑반찬 등을 손수 준비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떡국은 독거노인, 어려운 이웃 400여 세대에게 전달됐다. 구분순 여성자원활동센터장은 “매번 봉사 때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는 회원들께 감사하며, 약소하지만 떡국을 끓여드실 이웃들을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주변 이웃들을 잘 돌볼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외에도 청도군 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는 장애인복지관 급식봉사, 밑반찬나누기, 명절 전후 복지도우미 활동 등 청도행복헌장 실천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의 출범식은 지난 11월 30일 바르게살기공원에서 청도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과 함께 열렸으며, 나눔봉사단(단장 박지영)을 중심으로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해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홍보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청도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군청,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한 성금 및 현물 기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동이체 및 ARS(060-700-0060), 캠페인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한 기부 등 다양한 성금 모금 참여 방법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시기 나눔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때일수록 우리 주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아진다.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3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2기분) 15억 9천 5백만 원, 10,432건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6월, 12월) 부과된다.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매년 12월 1일을 기준으로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단, 연세액이 10만 원 미만인 자동차는 6월에 연 1회 자동차세가 전액 부과되며, 양도·양수된 경우에는 소유권 이전일을 기준으로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연납 및 6월 전액 부과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2024년 1월 2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ATM), 공과금수납기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고 또한,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고지서상에 표기되어 있는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와 위택스(Wetax), 지로(Giro) 사이트를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국내 경기에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자동차세는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니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럼피스킨 방역상황이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지난 12월 1일부터 변경된 방역수칙에 따라 축산종사자 모임(행사) 및 가축시장 재개장이 허용된다. 이에 따라 청도군 동물방역팀은 축협과 우시장, 한우협회 등에 변경 수칙을 안내하고, 재개 이틀 전부터는 소싸움장과 동곡 우시장의 차량 소독기 운영, 소독(출입)기록부, 소독 비품 활용 등 제반 방역절차에 대해 사전 확인할 방침이다. 군은 소시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입구에 공수의를 배치하여 임상검사 실시 후 출입이 이루어지며, 운영 주체인 축협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럼피스킨 여파로 정부지침에 따라 10월 23일 폐쇄됐던 동곡 우시장이 6주 만에 재개장 되며 축산농가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완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거점소독시설 소독필증은 24시간 유효하며, 운송차량에 대해서는 가축시장 입구 소독으로 변경 실시된다. 김덕곤 농업정책과장은 백신접종 조기 완료를 위해 협조한 농가 및 축산종사자를 격려하며 “축사 소독 및 외부인 출입 통제와 차단방역 조치 이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6 ~ 12월 7일까지 양일간 신규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2023 청도군 신규공무원 직무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공무원 한명 한명이 문화해설사가 되기 위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내 주요 관광지를 견학했다. 특히, 김하수 청도군수가 직접 변화와 혁신마인드 함양 및 올바른 공직관 확립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나의 작은 변화가 청도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지닌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실시된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운영 평가에서 농촌지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6일 H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아이돌봄 지원사업 소통의 날”행사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서비스 성과 ▲서비스 제공 ▲돌보미 인력 확보 ▲서비스 제공 인프라 등 4개 영역에서 이뤄졌고, 청도군은 농촌에서 더욱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 적극 대응 및 소속 아이돌보미 직무만족도 우수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농촌지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부모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양성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이돌봄사업의 수탁기관인 청도군가족센터에서는 평소 아이돌봄서비스의 활성화와 돌봄 공백을 없애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등 저출산 시대 출산장려 정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맞벌이 부부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시설 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청도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6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22개 시군 새마을종합평가‘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종합평가는 3개 분야 11개 항목 24개 지표에 대한 새마을 업무 추진성과 전반에 대한 평가로, 청도군은 지난 2020년부터 2년 연속 ‘대상’ 수상, 2022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 수상까지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새마을운동발상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군은 지난 3월 31일 2023 청도군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대한민국 환경대상 자원순환 부문 4년 연속 ‘대상’ 수상 및 해외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을 통한 새마을세계화 사업 추진 등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만의 특색 있는 새마을 특수시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 2020년 새마을종합평가 ‘대상’ 수상부터 올해 ‘우수상’ 수상까지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리더로서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감 또한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을 통한 새마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6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3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아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해 널리 확산하고자 개최되었으며, 15개 시·도, 89개 인구감소지역과 18개 관심지역이 참여했다. 제출된 총 136건의 사례 중 전문가 서면심사를 통해 13건(광역 2, 기초 11)의 우수 발표사례를 선정하였으며, 경상북도 기초자치단체 중에선 청도군이 유일하게 포함돼, 이날 경진대회 본심사를 거쳐 최종순위가 결정됐다. 청도군이 발표한 사례 ‘마을활력 실험실 “다시, 마을이 시끌벅적”’은 화양읍 다로리에 유입된 30, 40대 귀촌 가구를 중심으로 마을 유휴시설을 활용한 △마을공동돌봄 △농촌유학프로그램 △도시청년 지역살이프로그램 등 주민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마을 혁신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마을의 변화와 활력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년 유출과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소멸위기를 현실로 마주하고 있는 소규모 마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지속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장상열 부군수 주재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청도군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간 청도군의 탄소중립 정책의 기본방향과 추진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현황 분석,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부문별 세부 시행계획 수립, 이행체계 및 성과평가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부분별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계획의 진행 상황과 방향을 점검했다. 장상열 부군수는 “2050 탄소중립이 글로벌 신 패러다임으로 대두되고 있는 때에 청도군 특성을 반영한 기후위기 대응계획을 수립해 2050 탄소중립 달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상공인협의회(회장 하상오) 회원들이 12월 7일 청도군(군수 김하수)에 인재육성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청도상공인협의회는 2008년 10월 창립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불우이웃돕기성금 기부, 노인복지기금 기탁, 지역인재육성장학금 기탁 등 많은 사회환원으로 공익에 기여하고 있다. 하상오 상공인협의회장은 “청도군의 인재양성에 기여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고, 군정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경제의 주역인 상공인들이 고물가, 고금리 등 기업경영이 쉽지 않은 시기에도 청도군의 우수 인재육성에 대한 공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청도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는 12월 4일, 농업경영컨설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숭아 겨울철 병해충방제 및 동계전정 관리를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관내 4개 복숭아 재배농가에서 진행됐다. 농업경영컨설팅 프로그램은 이날 오전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론 강의로 시작됐다. 올해 큰 피해를 준 세균구멍병과 탄저병에 대한 발생 현황과 방제 방법, 12월 과원 관리 및 겨울전정 방법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이론 강의 후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농가들은 실전 경영에 필요한 핵심 지식을 획득할 수 있었다. 오후에는 각 대상 농가들의 농장을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진단하고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농가들의 다양한 농업환경과 어려움을 고려하여 과원 관리 방법과 병해충방제방법, 동계전정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군에서 추진하는 농업경영컨설팅지원사업은 일방적인 농업 교육에서 벗어나 양방향 컨설팅을 통해 농가 문제 해결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줘 높은 만족을 주고 있다는 평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 청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더 많은 농가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가족센터(센터장 송근진)는 청도 지역이음센터(센터장 장갑수)와 연계하여 지난 11월 8일부터 30일까지 총 7회간, 청도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26명과 함께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사업인 ‘행복감 찾자! 지역리더교육’ 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가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 정착에 힘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결혼이민자들이 청도가 아닌 다른 지역의 결혼이민자를 만나 취업사례를 탐방하여 지역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친구들과 함께 지역의 일자리에 대해 많이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더 자세히 알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송근진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리더로서 우리 지역에 애착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은 12월 6일 지난 8월 23일 개장한 대구·경북 최초, 국내 최대 복합레포츠 시설인 청도신화랑스카이트레일이 최단기간 누적 탑승객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청도문화테마파크 신화랑풍류마을 내에 자리하고 있는 청도스카이트레일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액티비티 시설로 4개 층, 118개의 국내 최다코스를 보유 중이다. 지난 8월 8일부터 청도군민 대상으로 14일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후 8월 23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청도신화랑스카이트레일은 3개월여 만에 누적 관광객 1만 명을 돌파했으며, 1억 6천만 원을 웃도는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 청도신화랑스카이트레일로 인한 시너지 효과 만점 청도신화랑스카이트레일 개장과 함께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의 주말 풍경도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졌다는 것을 체감한다. 기존 유료 체험존인 VR체험장 및 국궁장은 스카이트레일 개장 전과 비교해 이용객이 3배 정도 증가해 시간대별 이용 인원 제한을 두고 운영하는 실정이다. 올 한 해 스카이트레일 이용객을 포함한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의 누적 방문객이 7만여 명 가까이 몰리면서 인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봉옥)는 12월 5일 관내 카페 오감즈에서 ‘2023 청도군 자원봉사자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12월 5일‘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자원봉사자들의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기존과는 다른 특색있는 공간에서 따뜻한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국회의원 표창 2명, 군수 표창 12명, 군의회 의장 표창 2명, 교육장 표창 3명, 중앙 및 도 센터장 표창 10명, 군 센터장 표창 9명 및 감사패 2명, 시간우수 표창 1명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41명에 수여했다. 홍봉옥 센터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봉사하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이번 수상자 중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청소년 봉사자들이 앞으로 우리 사회에 영향력 있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 하나로 자원봉사를 지속해 오신 분들께 표창을 수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로 청도군의 품격을 올려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