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월 27일 오후 2시 제24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7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월 21일 오후 2시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46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2월 22일과 26, 27일 3일간은 본회의를 개의하여 김경도 의원, 임태섭 의원, 손광영 의원, 김호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였고, 집행부가 추진하려는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2월 23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17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6건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월 27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시 입학준비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0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고, ▲안동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수정 가결했다. 제4차 본회의 마지막 순서에는 김순중 의원이 안동시정에 관한 질문을 통하여, 화력발전소 증설에 관한 주변 주민들의 우려를 전달했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올해의 업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위원장 전봉근)는 2월 28일, 제252회 임시회 기간 중 지역 내 사업장 2개소를 방문해 현지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행정사회위원회 위원들은 ▴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 ▴경산시근로자복지회관 현장을 차례대로 방문했다. 먼저, 방문한 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시설로, 홈플러스 푸드코트·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운영 등 11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4개의 자활기업에서 170여 명의 자활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행정사회위원회 위원들은 자활센터 시설 현안 및 자활근로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운영의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자활근로자들의 근로 여건 개선 및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경산시근로자복지회관은 경산근로자건강센터, 체력단련실, 회의실 대관 등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노동자들에게 문화·생활 공간을 제공하며, 노동법률상담소·외국인근로자 상담소 운영을 통해 근로자들의 권리보장을 돕는 시설이다. 행정사회위원회 위원들은 시설 현황 및 운영 실적에 대한 보고를 받고, 경북경산지역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2월 29일 오전 11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2024년 2월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에서 개최된 이번 월례회는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가 주최하고 구미시의회가 주관하여 경북 11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회의는 경북 남부 11개 시군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각 지역의 홍보사항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월례회의 이후에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전시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조국 근대화와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 기틀을 마련한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과 정신이 녹아있는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에 많은 도민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각 시군에서의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으며, 각 시군의회 의장들과 함께 상호협력과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의 실질적 실현과 균형적인 국가발전을 도모하고자 경북 남부 11개 시군의회의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매월 각 시․군을 순회하며 회의를 개최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일 ‘달성토성 역사문화공원 조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역사공원은 도시의 역사적 장소나 시설물, 유적, 동물 등을 활용하여 도시민의 휴식과 교육을 목적으로 설치하는 도시공원의 일종이다. 특히, 대구 중구에는 최근 대단지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지만 입주민들을 포함한 대구시민들이 도심에서 역사를 향유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부족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허소 예비후보는 도심 속 역사가 있는 테마공원을 공약으로 내세워 주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립운동가 허훈⋅허겸⋅허위 선생의 5대손인 허소 예비후보는 “대구는 3⋅8 만세운동, 조선국권회복단, 대한광복회, 의열단 등 대표적인 독립운동의 중심이 된 곳이며, 이육사, 이상화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곳이다. 이런 곳에 대구의 역사나 독립운동을 기념하거나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건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며, 달성토성 역사문화공원 조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허소 예비후보는 구체적으로, “우선 기존에 있던 향토역사관을 대구역사의 기원과 2. 28 민주운동을 포함한 대구역사 관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녹색정의당은 무상의료를 처음으로 추진했던 민주노동당의 정신을 계승하는 진보정당으로서, 의사, 국민, 정부, 병원노동자 모두에게 파국이 아닌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 사태가 해결되기 바라며 ‘3대 해법’을 29일 대구시 동인청사 앞에서 제안했다. 첫째,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참여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결정해야 합니다. 각자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강대강 대치를 하고 있는 의사와 정부에게 의정 대화를 호소하는 식으로 사태 해결이 어렵습니다. 의사인력 확충 문제는 단지 의사와 정부가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의료소비자로서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숙의 민주주의 공론의 장이 열려야 한다. 따라서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제8조에 따라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중단된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를 즉시 소집,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이 참여하는 ‘국민참여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여 의협안, 정부안, 시민사회안 3가지를 놓고 1개월 이내에 숙의토론하고 결정할 것을 제안했다. 둘째, 지역공공의대 설립, 공공병원 확충, 혼합의료 금지 등 지역필수의료를 강화해야 합니다. 쟁점이 의대정원 확대 2,000명으로만 형성되고 있습니다. 의사인력 확충 문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갑)에 대한 지역 각계 각층의 지지 선언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동안 매일 계속되고 있다. 28일에는 제과·식품 단체, 의료기사 단체, 장례지도사, 도시철도노동조합이 홍석준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총선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를 선언한 단체는 대구경북 제과협회, 수제맥주발전협의회, 대구식품협회, 대구의료기사연합회, 대구경북 작업치료사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 대구방사선사회, 대구치과위생사회, 장례지도사대구협회, 도시철도노동조합 등 10개 단체로, 22일 이후 총 40개 지역 단체가 홍석준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를 선언한 제과·식품 단체들은 "과연 누가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적임자인지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며, "행정과 정책 분야 모두 뛰어난 능력을 갖춘 홍석준 의원이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지역의 더 큰 발전을 이루어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의료기사 관련 단체들은 "진정으로 지역 발전을 고민하고, 주민들의 삶을 걱정하면서 도와줄 국회의원이 누구인지 잘 판단해서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누구보다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적십자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자 2월 28일 안동시의회 의장실에서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과 안동시지구협의회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식에 앞서 적십자의 활동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기간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안동시의회는 매년 특별회비를 마련해 적십자 사업을 지원해 왔다. 권기익 의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각종 재난상황에서 이뤄지는 인도적 활동에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적십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벌이는 인도주의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는 2월 28일, 제252회 임시회 기간 중 지역 내 사업장 2개소를 방문해 현지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대구도시철도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 ▴동서리 공영주차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차례대로 방문했다. 먼저,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대구-경산권 광역교통망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인 대구도시철도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사업계획, 추진 상황 등을 청취한 후,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현재까지의 공사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폈고, 작업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유의를 당부했다. 다음으로 하양읍 지역의 주차장 이용률 및 주차 편의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동서리 공영주차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확인·점검차 방문한 위원들은 관계자들로부터 차량 진입로, 보행자용 경사로 신설 공사 계획 등에 대해 보고받고,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질문·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호 산업건설위원장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큰 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이 2월 27일 전남 강진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칠구) 제10대 후반기 제5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에서 이칠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와 국회 모두 현장과 민생에 정책의 중심을 두고 있으며, 지방의회에서도 현장의 목소리가 입법활동으로 이어져야 한다. 그 역할은 누구보다 민생과 맞닿아 있는 시·도 운영위원장들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규칙 개정 건의안’, ‘송·변전 설비 주변지역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자체 감사기구의 장 인사청문회 도입을 위한 특별법 개정 건의안’ 등 8건의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경남도의회에서 제안한 ‘광역의회 3급직위 신설 건의안’은 모든 광역의회가 원하는 현안 사항이다. 지금까지 광역의회는 2급 사무처장 아래 3급 국장이 없이 4급 담당관으로 기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2년 1월 의회 인사권 독립에도 불구하고 의회사무처 조직 형태는 변화가 없는 실정이다. 의회사무기구 설치를 제한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박승직 의원(경주, 건설소방위원장)이 전세사기피해자에 대한 법률, 금융 상담 및 주거지원을 할 수 있는 ‘경상북도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2월 27일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내 전세사기피해자에 대해 조금 더 실질적이고 밀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을 위해 △전세사기피해에 대한 실태조사 △전세사기피해자에 대한 법률, 금융, 주거지원 등에 대한 전문가 상담과 이주비 지원 등의 지원사업 △전세사기피해 예방교육 및 지원사업 홍보 △타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박승직 의원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피해자들의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사업과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ㆍ홍보 등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안을 마련하게 됐다.”며 “부당계약 행위로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자를 조금이나마 지원함으로써 도민의 주거안정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3월 12일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시행 될 뜻하지 않은 전세사기피해로부터 세입자를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의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105주년 3.1절을 하루 앞둔 2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슴이 뭉클해지는 삼일절”이라며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안동·예천은 정신문화의 수도와 충절의 고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예천 은산장터, 예안장터, 길안 천지장터, 임동장터 등 곳곳에서 만세운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이어 “안동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 ‘만주벌 호랑이’ 일송 김동삼 선생, ‘민족시인’ 이육사 선생 등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402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성지”라고 부연했다. 또 “예천에는 의병대장 장윤덕 의사를 비롯해 용문면 출신인 김정연 선생이 안동 길안면 천지장터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는 등 독립 유공자 116명을 배출한 충절의 지역으로 유명하다.”고 전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민족의 성웅 이순신 장군을 추천한 사람은 안동의 서애 류성룡 선생이고 모함을 받고 죽음 직전의 이순신을 구한 이는 예천의 약포 정탁 선생”이라며 안동·예천 역사적 인물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거론했다. 그는 “안동과 예천은 2008년 학가산 자락 검무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강성주 국민의힘 예비후보(의성, 청송, 영덕, 울진)는 2월 28일, 당내 경선의 분수령이 될 경북 의성 및 청송지역을 방문하여 유권자들에게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강 후보는 농업이 주된 산업인 의성지역 농민을 대상으로 일본의 농업전문가 특별강연 현장을 찾아 일본의 유기농업 현황에 대해 의견을 듣고 우리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적 제도적 문화적 대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지역농민들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 즉 민생챙기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이어 강 후보는 또 다른 경북 북부지역 주된 산업인 사과 재배 농민들을 만나 사과산업의 현황과 애로사항 및 혁신적인 사과산업 진흥책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특히 기후변화로 사과농가에 매년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여 신품종 개발과 신농법 활용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취했다. 한편, 강 후보는 최근 일어나고 있는 지역정치인들의 줄세우기 현상에 주목하여, 법적으로 명백하게 당 윤리강령에 위배되는 행위이므로 응분의 조치를 요구하고 이러한 풀뿌리민주주의를 갉아먹는 근본적인 문제인식에 입각하여 지역유권자들과 언론을 통하여 혁신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국민의힘 출신 前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직 시의원 21명은 다가오는 4.10총선에서 무소속으로 경산에 출마한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를 28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최상길, 허개열, 최덕수, 이기동 前 시의장과 기숙란, 김영식, 김종근, 김종현, 박두환, 박병호, 박승진, 박임택, 박형근, 성기호, 오세하, 이창대, 전석진, 정병택, 최춘영, 한태락, 허순옥 (가나다순) 등 전직 시의원 21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최경환 무소속 예비후보 ‘시민 캠프’를 방문하고, “시민이 불러낸 후보, 최경환을 지지한다.”는 선언문을 낭독했다. 전직 시의원들은 선언문을 통해 지난 시간 최경환 후보와 함께 경산 발전을 위해 일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최경환 후보가 의원 시절이던 2000년대에 괄목할 경산발전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최 예비후보가 첨단산업단지, 지하철, 도로 등 대형 국책 사업을 유치하여 경산을 인구가 모여드는 도시로 만들었던 업적을 소개하고, ‘경산 발전의 대명사’인 최경환 후보야말로 경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검증된 일꾼이라고 했다. 또, 중앙정계에서도 주목하는 경산이 길러낸 큰 인물 최경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대구·경북 일부 지역에 대한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대구 중구남구 지역은 임병헌 의원과 도태우 변호사의 결선투표로 결정났고, 서구 지역은 김상훈 의원, 북구을 지역은 김승수 의원, 수성구갑 지역은 주호영 의원, 달서구병 지역은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공천을 받았다. 경북지역은 포항시남구울릉군 지역은 김병욱 의원과 이상휘 예비후보의 결선투표로 결정났고, 포항시북구 지역은 김정재 의원, 경주시 지역은 김석기 의원, 김천시 지역은 송언석 의원, 구미시갑 지역은 구자근 의원, 상주문경 지역은 임이자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반면, 대구 동갑(류성걸), 대구 북갑(양금희), 대구 달서갑(홍석준), 경북 안동·예천(김형동), 경북 구미을(김영식),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박형수) 등이 공천심사가 마무리 되지 않았다. 한편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정한 경선을 위해 1차 경선 결선 결과와 2차 경선결과 집계 전 과정을 후보와 대리인에게 공개했다.”며 “공관위는 앞으로도‘시스템 공천’에 어울리고 국민에게 공감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 문화를 정착시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최경환 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상급의료기관인 대학병원을 경산에 유치한다는 의료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아울러 꿈의 암치료기인 중입자 암치료기 유치에도 앞장서겠다고 했다. 의원 시절 경북대 재활병원을 유치했던 최경환 예비후보는 “최근 5년간 대구경북 암환자 18만 명이 서울 원정 치료를 해야만 했다.”며 “대학병원과 중입자 암치료 센터를 유치하여 경산을 대구경북 미래 첨단 의료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추진 방안으로 대구·경북 소재 대학병원을 경산에 유치하는 안과 수도권 대학병원 분원을 유치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이 뿐만 아니라 윤석열 정부 공약으로 지자체간 경쟁이 예상되는 중입자 암치료기 유치에도 도전하겠다는 입장이다. 중입자 암치료기와 500병상 이상 대학병원 유치에 소요되는 예산은 5천억 원 규모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대학병원을 유치하면 대학병원 내 어린이 전담 치료 센터도 건립하여 출생부터 노년까지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질 수 있다.”며 “그 뿐만 아니라 대학병원 유치로 수도권 원정 치료 수요를 흡수하여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산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