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조원희(55세)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경북 비례대표 예비후보로 선정되어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게 됐다. 조 후보는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 상주로 귀향하여 30년 동안 사과와 곶감 농사를 지으며 농민운동과 함께 지역사회 변화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고향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에 마을기업 승곡체험휴양마을을 설립하여 운영해왔으며, 이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2회나 수상했다. 민간부분에서는 전국 최초로 상주귀농귀촌정보센터를 설립하고 센터장을 맡아 약 5천여 명의 귀농귀촌인을 상주지역으로 유치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조 후보는 친환경무상급식 조례제정운동, 여성민우회생협생산자회 설립과 운영, 재단법인 낙동장학회 설립과 작은학교 살리기 활동,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 창립과 직매장 <상주생각>을 설립해 성공적인 운영을 이끌었다. 그 동안 농촌을 지키면서도 지방소멸을 극복할 대안을 만드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조 후보는 지역활성화와 소멸위기를 극복하는 활동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정치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북 상주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상주시장선거에 두차례 출마하는 등 지역정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3월 8일 본회의장에서 제274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5개 안건을 처리하며 3월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안건 상정에 앞서 김원섭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수상레저스포츠 인구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동력 수상레포츠 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집행기관에 시설의 신속한 조성을 촉구했다. 본회의에서는 ‘구미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1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집행기관의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7명)에 대한 선임 안건 등을 통과시켰다. 안주찬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현장방문과 조례안 발의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준 의원들과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협조해준 집행기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시민들이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의회는 다음 임시회 일정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북구가 키웠고 북구에서 헌신해 온 박정희가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출마를 3월 8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선언했다. 박정희 예비후보는 “북구를 대구 중심으로 만들겠다. 오랫동안 대구 북구는 경부선 철도에 허리가 잘려서 대구의 변방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제 북구는 다시 대구 중심에 서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북구는 성장 동력이 무궁무진하다.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은 문재인 정부부터 시작되었다. 현재 공사가 확정된 도시철도 4호선도 문재인 정부에서 지정한 사업이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달빛고속철도, TK신공항 건설, 취수원 이전까지 대구 미래를 위한 문재인 정부의 성과는 칭찬받아 마땅하고 그 열매가 미래가 되어 지금 대구 전역으로 퍼지고 있다.”며 “저는 무용을 전공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사회체육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러므로 저는 미래 핵심 사업인 문화․예술, 스포츠, 공연 분야의 전문가이다. 북구 갑지역 전체를 대구 문화 일번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금까지 북구의 국회의원은 무엇을 했습니까? 윤석열 정부가 공약한 다양한 사업들을 모두 다 무산시키고 있는데도 도대체 무엇을 하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선관위는 3월 8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지역선거구 변경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선거구역이 변경된 예비후보자는 오는 18일까지 입후보할 선거구를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북지역은 종전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선거구’가 ‘영주시영양군봉화군선거구’로,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선거구’가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로 변경됐다. ■ 등록된 예비후보자의 지역구 선택 신고 선거구가 분할되거나 일부지역이 다른 지역구에 편입된 선거구에 등록된 예비후보자는 18일까지 입후보하고자 하는 지역구를 선택하여 관할 선거구선관위에 신고하여야 한다. 하지만, 종전 국회의원지역구의 전부가 새로운 지역구에 편입된 경우 해당 예비후보자는 선택신고 없이 변경된 지역구의 예비후보자로 간주한다. 선택 신고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은 예비후보자는 선택 신고기간 만료일의 다음날에 일괄 등록무효 처리된다. 선거구역이 변경된 지역구의 예비후보자가 선택신고기간 사퇴하거나 신고하지 않아 등록무효가 된 경우, 종전 선거구선관위는 해당 예비후보자에게 선거일 후 30일까지 예비후보자 기탁금을 반환한다. ■ 예비후보자 등의 선거운동 선거구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꼭 구미(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서 구미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으면 좋겠다. 아무리 어려운 길이라도 꿋꿋이 걸어가자. 진심이 이긴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해 친구들이 남긴 응원의 메시지이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7일 ‘구미(을) 국회의원을 향한 최우영 예비후보의 여정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롤링페이퍼를 공개했다. 이번 롤링페이퍼는 그동안 최우영 예비후보의 곁에서 오랜 시간 함께해 왔던 친구들이 자진해서 최우영 예비후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최우영 예비후보의 구미 발전을 위한 깊은 진심을 알아본 친구들의 열렬한 지지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롤링페이퍼에는 “항상 나에게 희망을 주었던 우영이가 이제는 또 다른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네. 도전하는 너의 모습을 늘 응원해”, “구미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우영이가 유일하다. 같이 변화의 바람을 만들어 보자. 파이팅” 등 최우영 예비후보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가 가득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의 더 나은 변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롤링페이퍼를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상휘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국민의힘 포항시 남·울릉 공천이 확정된 가운데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와 이 후보의 압승을 응원하는 지지자들의 국민의힘 입당이 이어지고 있다. 3월 6일, 포항시 남구에 거주하는 한 지지자는 이상휘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하루도 쉬지 않고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시민들을 만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이상휘 후보의 모습을 보고 지지를 결심했다.”면서 “그 모습에서 민생을 꼼꼼하게 챙기는 생활 정치, 지역의 현안과 민생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유능한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지킬 후보라는 믿음을 가지고 국민의힘 입당을 통해 압승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휘 후보 선거사무소 측은 “이 후보의 공천이 확정된 이후로 지지와 격려를 위해 사무소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국민의힘 입당 문의도 평소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는 물론,‘힘 있는 정치’를 앞세운 이상휘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통한 당선을 바라는 민심으로 풀이된다.”라고 평가했다. 이상휘 후보는 앞서“이번 경선 결과는 포항남⋅울릉 주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이 잘 드러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황영헌 예비후보(개혁신당, 대구북구을)는 7일 대구 북구을 지역에 첨단재활의료산업단지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하겠다는 혁신경제 3호 공약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황 예비후보가 지난 21대 총선 당시 공약으로 제시했던 첨단재활의료기기복합단지 조성 공약을 현재 상황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황 예비후보는 KT 재직시절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만성창상 관리와 천식 관리 등의 원격의료기술 개발하고 보건복지부 건강관리서비스포럼 위원활동 등을 한 바 있다. 황 예비후보는 이러한 경험을 지역 보건의료 자원과 접목해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 왔다. 고객의 신체에 맞추어야 하는 재활의료기기는 대기업 참여가 불가능한 분야다. 특히, 첨단재활의료기기 제조를 위해서는 전기, 전자 및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전문분야의 협업이 필요하여 고용창출 효과가 크다. 한국갤럽의 2023 보조기기 산업 실태조사에 의하면 2019년 현재 국내시장 규모는 약 1조 7000억 원이나 대부분의 사업자 규모가 영세해 업체당 평균 직원 수는 2.7명에 불과하다.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첨단기술이 집적되면 영세성 극복은 물론 협업 및 연구가 활성화돼 관련 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경산 미래 교육 인프라 공약을 7일 발표했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사교육 지출이 가장 높은 지역이 강남구이고, 두 번째가 수성구인 현실에서 경산 교육이 수성구를 따라 잡기 위해 학부모들에게 사교육비를 그만큼 부담하게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방 이후 입시 제도와 교육시스템이 수없이 개편 되었지만 교육의 문제를 공교육의 틀 안에서 해결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며 “지난 시간 경산 경제 인프라를 어느 정도 닦았던 만큼 이제 교육 인프라를 고도화하여 경산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지역 대학 총장들과 협의하여 ‘경산 대학캠퍼스타운’ 사업 추진을 통해 대학 석학들이 청소년 교육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세부적으로 방학 중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수능 핵심 과목에 대한 심화 캠프를 운영하고, 지역 대학 교수와 외국인 유학생들이 우리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교육센터를 운영한다는 것이다. 또, 지역 대학의 해외 자매대학으로 우리 학생들의 어학연수를 지원하고, 기업과 대학이 제휴하여 전공별 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구시선관위)는 오는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대구피플퍼스트(장애인지역공동체) 발달장애인유권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투표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유권자들의 참정권 행사에 대한 인식 강화를 위해 선거 참여의 중요성, 올바른 후보자 선택방법, 특수형 기표용구(레일 버튼형)사용 방법 등 선거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된 자세한 선거정보를 전달하고 참가자들이 투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모의 투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장애인유권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이들이 참정권을 행사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선관위는 관내 장애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선거 참여의 중요성과 투표 절차 등을 알리는 장애인유권자 연수를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류성걸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갑 국회의원 지지자들이 3월 7일 오후 2시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왜 대구 동구군위군갑 지역이 국민공천 지역이 되어야 합니까?라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이곳 주민의 의견을 물어보기나 했냐?, “국민이 원하는 것이 맞냐?, “사실상 전략공천을 위한 꼼수 아니냐?며 이런식이라면 국민의힘 비대위와 공관위가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과 다를 바가 뭐가 있냐?며 반발했다. 또, “국민의힘 공천에 감동이 없다는 지적에 부랴부랴 대구 동구군위군갑 지역을 재물로 삼지않갈 바란다.”며 “진정한 감동은 공관위가 공언한 데로 흔들림 없이 ‘시스템 공천’을 완수하는 모습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공관위는 대구 12개 선거구 중에서 대구 동구군위군갑 지역이 국민공천 지역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소상히 밝히고, 시스템 공천 상 아무런 하자가 없다면 대구 동구군위군갑 지역에 대한 국민공천 지역 철회를 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들은 “류성걸 의원은 대구 동구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도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을 뿐만 아니라 행정가로서의 경험, 경제학자로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과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이 지방소멸 극복과 수도권 일극주의 타파를 위해 22대 총선 공통공약을 발표하며 손을 맞잡았다. 3월 7일 오후 2시,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과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 및 전남도당 운영위원과 사무처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오랜 기간 주요 국정 의제로써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과밀과 지역 간 불균형, 지방 인구의 급감과 경제력 하락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 민주당 전남도당과 경북도당이 지역을 넘어 지방 살리기 해법을 공동 모색하고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성장을 위한 6개 공통공약으로는 첫째, 극심한 인구소멸 위험을 겪고 있는 면지역 주민에게는 월 15만원을 지급하고, 읍지역 전체 주민과 동지역 농어민에게는 월 10만원을 지급하여 지역공동체를 활성화 시키려는 ‘농산어촌 기본소득’ 지급 둘째, 청년·신혼부부에게 주거 마련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어 인구유입을 꾀하는 ‘만원 공공임대주택’ 공급 셋째, 지방에 정착의지가 있는 청년들에게 공무직, 공공근로형과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대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의회(의장 김효태)는 3월 6일 의장실에서 3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부서별 소관 업무와 주요 추진 사항을 보고하고, 의원들은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는 등 현안으로 떠오르는 사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상황, 부서별 공약사업 추진 등이다. 김효태 의장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주요 사업장 안전관리와 이월 사업 추진에 힘쓰고, 봄철 산불예방을 적극 홍보하여 자연재난 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국민의힘 구미을 김영식 국회의원과 최우영 경선 후보가 3월 6일 김영식 의원 사무실에서 ‘깨끗한 선거 ON’ 캠페인을 통해 과열되고 있는 경선 과정에서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의원과 최우영 경선후보는 보수의 심장인 구미에서부터 경선의 모범사례를 만들고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과정을 통해 기존 정치문법이었던 ‘네거티브 중심’에서 ‘포지티브 중심’의 정치로 전환에 뜻을 모아 ‘깨끗한 선거 ON’ 캠페인을 전격 합의했다. 김영식 의원(예비후보)은“최우영 경선후보가 나이는 젊지만 예의와 겸손을 갖춘 재원”이라며 “구미을 경선이 전국 핫 플레이스로 관심을 끌고 있는 만큼 공명정대한 선거로 구미시민들의 선택을 받자”고 제안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김영식 의원은 구미을의 현역 국회의원으로 구미발전과 인재양성에 온 힘을 받쳐왔으며, 깨끗하고 페어플레이를 강조하신 분”이시라며 “선거 과정에서 갈등과 대립하는 후진적 정치 행태를 보여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식 의원과 최우영 경선후보는 “시민들에게 네거티브 NO, 포지티브 ON 선거운동을 통해 깨끗·투명·공정 경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 의원연구단체가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대안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 활동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원 입법과 정책 대안 개발을 위하여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하는 연구 모임으로서, 연구용역 추진을 비롯하여 토론회와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제고하고‘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2023년에는 16개의 의원연구단체가 결성되어 세미나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14건의 지역의 현안과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 또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조례 제․개정 8건, 도정질문 5회, 정책반영 3건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경계지역 발전정책 연구회(대표의원 김홍구)’는 경북도와 각 시․군 담당공무원과 경계지역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와 전문가를 초청한 워크숍을 개최하여 낙후된 지역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대책에 열정을 펼쳤다. 특히‘경계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 및 관광자원 개발정책 연구’와‘지역콘텐츠 활성화 연구’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국 최초의 관련 조례(‘경상북도 경계지역 발전 지원 조례’,‘경상북도 로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돌아오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중구, 남구를 위해 서부정류장 후적지에 ‘스마트 플러스 빌딩’ 건립을 6일 약속했다. 허소 예비후보는 서부정류장 후적지에 ‘로봇.모빌리티.uam 등 미래산업 연구센터 + 청년 사무실, 주거 + 문화⋅스포츠 공간’이 함께하는 복합공간으로 스마트 빌딩을 건립하겠다고 하였다. 허소 예비후보는 구체적으로 스마트 빌딩에 우선 로봇과 모빌리티, .uam 등 미래산업관련 공공연구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허소 예비후보는 공공연구센터가 서부정류장 후적지에 들어서면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달성군에 조성될 국가 로봇 테스트필드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허소 예비후보는 창의적인 소상공인과 청년들의 창업과 도전, 혁신을 돕기 위한 ‘라이콘 기업 육성 전략거점 센터’ 설치를 제안했다. 이 공간에는 체험형 공간, 코워킹 스페이스 및 창업상담실, 강의실 및 스튜디오, 공유오피스 등으로 꾸밀 예정이다. 또, 연구자들과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와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행복주택도 함께 조성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