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5월 10일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이하 KINGS) 재학생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날 한수원 본사에서 진행된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KINGS 재학생 24명과 한수원 수출사업본부 직원 12명이 참여해 국내 원전산업 및 진로 관련 질의응답, 원전종합상황실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한수원이 체코, 폴란드, 이집트 등 신규 원전사업 주요 발주국 국적의 KINGS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수출 노형에 대한 실무 지식을 공유하고 원자력 분야 진로 상담을 위해 마련한 협력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60여 명의 KINGS 학생들이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원자력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장현승 체코·폴란드사업실장은 “매년 한국 원전 기술에 대한 해외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해외 국가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원전 수출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인도 아웃바운드 여행사와 미디어 관계자 6명을 초청해 경주의 대표 관광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인도 현지 대형 아웃바운드 여행사 4곳과 인도 미디어 Times of India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팸투어는 경북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야간관광, 체험프로그램을 테마로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경주타워와 솔거미술관을 관람하고, 경주를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황리단길을 방문해 한복 체험을 즐겼다. 이어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동궁과 월지, 월정교를 방문하여 경북의 야간문화도 체험했다. 또한, 경북관광 프레젠테이션과 간담회를 통해 경북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 인도 관광객 유치에 필요한 여행사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인도 여행사 관계자들이 경상북도의 다양한 문화유산이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경북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월 9일 의성군 봉양면(의성군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농촌진흥청 및 각 도농업기술원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육성 마늘․양파 신품종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신품종 우량계통 지역적응 및 이용촉진사업’으로 국내 육성 마늘·양파 신품종의 지역 적응성을 평가해 지역에 적합한 신품종을 보급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에서는 경북지역 한지형 마늘 주생산지인 의성군에서 실증 재배한 국내 육성 마늘 4 계통, 양파 18 계통을 대상으로 생육, 수량성, 병해충 발생 정도 등 품질에 대해 다각적으로 평가했다. 이들 계통 중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마늘‘원교57041호’는 기존 재배 마늘에 비해 키가 16cm 이상 크고, 엽초 직경이 8%가량 굵으며, 병충해 피해도 적어 평가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상북도가 마늘·양파 주산지인 만큼 품종의 지역 적응성 등 지속적인 평가를 통해 경북지역에 적합한 우수 신품종 조기 보급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마늘·양파 주산지로 2024년 전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가 추천한 마을기업 2개소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우수마을기업’ 선정 심사에서 모두 선정됐다. 우수 마을기업은 매년 행정안전부가 각 시도에서 추천한 고도화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선정 조건은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등 마을기업 우수사례의 확산에 이바지한 마을기업이 선정된다. 2024년 우수마을기업 선정심사에는 전국 32개 마을기업이 도전해 서면 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6개 마을기업이 선정됐다. 경북도는 포항시‘동네언니협동조합’, 구미시‘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2개소가 우수마을 기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7천만원과 홍보 및 판로 지원을 받는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동네언니협동조합’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아 경상북도는 9년 연속 우수마을기업을 배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포항시‘동네언니협동조합’은 구도심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경력 단절 여성 등이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주민들에게 커뮤니티공간을 제공하는 등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19년에 설립됐다. 주민들이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카페를 운영하며, 다양한 문화강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원익큐엔씨가 5월 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하는 ‘2024년 소부장 으뜸기업 지정식’에서 반도체 부문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원익큐엔씨는 기술개발 및 적극적인 투자로 지난 40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왔으며, 반도체 쿼츠 시장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 기업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반도체용 쿼츠웨어 사업을 시작한 원익큐엔씨는, 현재 반도체 소재∙장비부품 세정, 디스플레이∙의료기기용 램프사업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021년부터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핵심전략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하고 있는 사업이다. 소부장 으뜸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5년간 최대 250억원의 전용 연구개발(R&D), 수요기업 양산평가 우선 지원, KOTRA 글로벌 파트너링(GP) 사업 연계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1년과 2022년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43개사의 경우, 선정 전후 평균 매출이 51%, 시가총액이 9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익큐엔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SK스페셜티(사장 이규원, www.skspecialty.com)는 5월 9일 영광여중 1학년 125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총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진로체험교육은 1교시 특수소재산업 및 진로 소개, 2교시 SK스페셜티 타이쿤 보드게임(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SK스페셜티는 영광여중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진로체험교육을 위해 직원 11명을 강사단으로 구성하여 학교 강당과 교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영광여중 손호성 1학년 부장 교사는 “SK스페셜티 직원들이 직접 학생들과 소통하니 보다 현실감이 있었다. 특히 학생들이 지역에도 양질의 일자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 있었다.”고 밝혔다. SK스페셜티의 진로체험교육은 2020년부터 진행되어 오고 있다. 초등학생에게는 문화/과학 교실, 중학생에게는 경영 시뮬레이션 보드 게임, 고등학생에게는 화학, 화공, 경영 분야 진로 상담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각각의 눈높이에 맞게 제공된다. 영주제일고, 경북공고, 봉화고, 문경서중 등 18개 학교에서 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SK스페셜티 진로체험교육 담당자 김수안 PL은 “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실라리안 제품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5월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약 2주간) 이마트 경산점에서 ‘2024 경북 우수 인증 제품 실라리안 특판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실라리안 기업 23개 사가 참여해 밀키트, 홍삼, 장류, 전통차, 과일음료, 인견 의류․침구, 목공예품(도마 등) 등 300여 개의 다양한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첫날인 10일, 이마트 경산점 1층에서는 최영숙 경상북도 경제산업국장, 김용선 이마트 영남지역 본부장, 이남진 이마트 경산점장, 송경창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김종호 (사)경상북도실라리안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판전 시작을 알리는 오픈행사를 실시했다.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실라리안 제품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하고, 막창, 빵류 등 다양한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특판전은 지역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실라리안 기업에는 대형 유통업체를 통한 신규 판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북도와 이마트가 상생협력 해 기획한 행사다. 한편, 실라리안은 제품 홍보와 판로개척이 필요한 중소기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해 경북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5월 9일 경부고속도로 금곡교를 찾아 교량 하부의 균열, 파손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공공기관·국민이 사회전반의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는 재해 예방활동) 이번 점검에서는 공사에서 자체 개발한 교량 점검용 드론의 시연, 3D모델링 결과 시연 등 유지관리에 활용하는 첨단기술도 선보였다. 공사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노후 및 고위험시설과 사고발생 유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한 고속도로 시설물 124개소*에 대해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고속도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총 124개소 : 교량 54, 암거 33, 사면 15, 방재시설 13, 옹벽 5, 지하차도 4) 특히, 교량 점검용 드론과 GPR 교면조사장비* 등의 첨단장비를 활용해 육안 점검이 어렵고 안전상 위험이 있는 곳까지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 교면에 전자파를 방사해 교면 두께 및 내부 열화 상태를 점검하는 장비)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점검용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그동안 점검이 어려웠던 시설물을 안전하고 더욱 세밀하게 점검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이하 연맹)과 5월 9일 서울 소재 연맹 본부에서 원전 수출 지원 문화교류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연맹과 한수원 글로벌 봉사단은 체코, 폴란드 등 한수원이 원전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지역에서 태권도 공연과 봉사활동을 연계한 문화교류 활동으로 원전 수출 기반을 굳건히 하고, 태권도 진흥과 발전을 위해서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정원 연맹 총재는 “k-pop과 함께 태권도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한수원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한수원과 협력해 해외사업의 성공적 수주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 태권도를 통한 국가 간 교류 강화로 k-원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에너지와 문화를 결합한 홍보 활동으로 해외 사업의 성공적 수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 스마트 안심가로등을 설치하고, 5월 9일 ‘안심가로등 점등식’을 진행했다. 한수원은 지난해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모두 9개 안심가로등 설치 지역을 선정했으며,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는 총 23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이번 가로등 설치로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밤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것은 물론, 범죄 발생률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심가로등은 방범 취약지역 주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수원은 2014년 서울 홍제동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전국 75개 지역에 총 3,222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별도의 전원 공급 없이 태양광으로 빛을 내는 안심가로등은 일반 가로등보다 1.5배 밝으면서도, 자정 이후에는 밝기가 조절돼 빛 공해 저감에 효과적이다. 또한 충전 기능이 있어 해가 없는 장마철에도 최대 7일 동안 작동한다. 특히, 이번에 안심가로등 최초로 CCTV, 비상벨, 영상감지센서, 점멸기 등이 결합된 스마트형 가로등을 설치해 주민의 안전과 편의, 관리의 효율성까지 높였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9일 포스텍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협력 구축을 위해 ‘한국푸드테크협의회 경북․대구지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경북도 정책실장,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도의회 부의장,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을 비롯한 대학과 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 참석했다. 도는 푸드테크 산업을 주도할 혁신기업 육성을 최우선 정책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경북·대구지회는 회원 기업 간 연구·기술 분야의 상생 협력과 민간 주도의 푸드테크산업 구심적 역할을 위해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와 박주홍 포스텍 교수가 경북·대구지회 공동 회장으로 선임됐다. 박종훈 대표는 협동 로봇 기업을 운영하면서 포항으로 공장을 이전하는 등 300억원의 적극적인 투자를 해왔으며, 박주홍 교수는 포스텍 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으로 로봇기반 식품과 AI 융합, 스마트팩토리, 개발 기술 분야의 전문인력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발족식에서는 그간 추진한 경상북도의 사업 성과와 ‘푸드테크 기준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푸드테크 현황 ▲차세대 대체식품, 식품 소재산업의 중심지 경북 ▲경상북도 푸드테크 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4년도 ‘생산 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2024~2028년)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 생산 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 사업은 농기계 무인화‧지능화를 위해 AI, IoT,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실증하는 테스트베드(시험대, 성능 시험장 등) 구축 지원, 시험평가‧인증과 시제품 제작 등 기업지원, 산학연 네트워크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agricultur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농업 생산, 가공 및 유통 등 전 과정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드론 및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기술이나 관련 산업) 경상북도와 칠곡군은 5년간 총사업비 330억원(국비 150, 지방비 180)을 투입해 농업용 무인기기 기술지원센터, 실증테스트 공간, 평가‧인증 장비 등을 구축해 농기계 무인화와 지능화를 위한 첨단 기지를 조성한다. 아울러 지난해 선정된 ‘첨단농기계 실증랩팩토리 조성사업’과 연계해 농기계 설계-제작-실증-인증과 더불어 무인화‧지능화 지원체계까지 갖추어 사업효과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가 5일 9일부터 최고 기술을 갖추고 사회 발전에 공헌하며 경북의 미래 기술경쟁력을 책임질 ‘2024년 경상북도최고장인’을 공개 모집한다. ‘경상북도최고장인’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숙련 기술 발전과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한 사람 중에서 ‘경상북도 숙련 기술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서류심사, 현장 심사, 면접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경북도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12년간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총 55명의 최고장인을 선정했으며,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5명 내외로 경상북도 최고 장인을 선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숙련 기술인은 ▲공고일(2024.5.9.) 현재 3년 이상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동일 직종 산업현장 15년 이상 근무한 자 ▲기술 수준 및 기량이 높아 다른 기술자의 모범이 되는 자 ▲같은 분야의 경상북도최고장인·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된 경력이 없는 자 등의 조건에 부합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로 5일간 신청·접수 받으며, 신청자는 ▲주소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장·군수 ▲도내 기업체의 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도쿄 웰니스 투어리즘 엑스포에 참가해 경북의 웰니스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공사는 이번 도쿄 웰니스 투어리즘 엑스포에 참가해 경북 웰니스 관광자원 홍보, 웰니스 관광업계와 유관기관 상담회, 홍보세미나, 홍보부스운영 등 경북의 웰니스 관광자원을 알리고 생태관광의 보고임을 인식할 수 있게 홍보에 주력했다. 웰니스, 힐링, 뷰티, 스파에 관심도가 높은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 경북의 웰니스 관광자원과 체험프로그램을 홍보해 경북 웰니스 관광지 방문을 유도하고, 최근 2030 일본인 여성들의 한국 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K-드라마 촬영지, 유네스코 관광지, 지역축제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여 경북 관광의 매력을 전파했다. 특히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인 영주 소백산 생태탐방원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경북의 생태관광과 숲 치유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알리고 일본 여행사를 대상으로 상품기획 등을 논의했다. 김남일 사장은 “웰니스 관광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김영섭)이 최근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여단장 김준표 준장)에 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발전기금1천만 원을 전달했다. 2012년 결연을 맺은 도레이첨단소재와 제5포병여단은 매년 발전기금 전달 및 모범 부사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등의 다양한 교류 활동을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김영섭 사장은 “최근 더욱 엄중해진 안보 상황 속에서 국토 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교류와 후원을 더욱 활발하게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ESG 경영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