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5일 오전 11시 문경시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인재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류협력국(에티오피아) 선도교원 초청연수’에 참석해 에티오피아 교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오후 3시에는 본청 교육감 접견실에서 ‘2024년 집단(임금)교섭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대표자들을 접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1월 14일 오전 7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80(포항)지구 제1시험장인 포항고등학교를 찾아 긴장된 표정의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수능을 맞아 다양한 수험생 응원 활동을 펼쳤다. ‘교육감의 수능 응원 영상 편지’와 함께 대입 수험생을 위한 응원 노래 ‘Dreams Come True’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교육청 유튜브 채널인 ‘경상북도교육청 맛쿨멋쿨TV’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시험장 격려 방문도 이러한 응원 활동의 하나로 기획됐다. 이날 경북 내 총 8개 지구 74개 시험장에서 19,856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채점 결과는 12월 6일 금요일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그동안 경북 수험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고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라며, “꿈을 향한 도전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빛나는 내일을 맞이하길 응원한다. 앞으로 진학과 진로를 선택하는 과정에서도 경북교육청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2024년 연구개발사업 결과평가회를 개최해 우수 결과를 평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미래 농업을 준비하는 식량, 원예, 농식품 분야 기본과제 66과제, 시군 및 대학과 협업하는 융복합 협업과제 19과제, 농촌진흥청, 기업, 대학 등과 함께하는 공동연구과제 62과제로 총 147과제를 평가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품종 육성, 영농기술, 농자재 개발 등 73건의 우수성과를 도출했다. 품종육성 분야의 대표 성과로는 ▴복켓팅(복숭아+티켓팅) 열풍을 일으킨‘반도복숭아’의 국내 최초 품종 개발 성공으로, 이 품종은 당도가 높고 열과 발생이 적으며 중소과로 먹기 편해 특화단지 조성을 통한 신속한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동력 절감 및 기계화 분야는 ▴오미자 재배용 생분해성 친환경 유인망을 개발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자연분해돼 유인망 및 덩굴 분리 인건비를 약 9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문경 등 오미자 특화작목 들녘특구에 기술 투입을 추진한다. 온난화 등 기후변화 대응에서는 ▴지속적으로 발생이 증가하는 참외 담배가루이의 친환경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경북청년봉사단, 안동JC, 구미JC 등과 함께 11월 14일 오전 7시부터 도내 수능 시험장을 찾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경북의 미래 청년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능 대박 기원 봉사활동은 ▴안동 성희여자고등학교 ▴구미 사곡고등학교 ▴경산고등학교 등 도내 3개 고등학교에서 동시에 진행했고, 도의회 권광택 의원(안동), 김일수 의원(구미), 허복 의원(구미), 박채아 의원(경산) 등도 함께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험생이 그동안 노력한 풍성한 결실을 기원하는 ‘수능 대박 나세요!’, ‘끝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등의 응원과 함께 손난로와 물티슈, 문구 세트, 음료 등을 제공해 수험생의 긴장감을 녹여줬다. 수험생들에게 제공된 물티슈에는 경북청년 대표 홈페이지인 ‘청년e끌림(경북청렴포털)’ QR코드가 인쇄되어 있어,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예비 청년인 수험생에게 경북 청년정책을 알리는 계기도 마련했다. 안동 성희여자고등학교에서는 경북도의회 권광택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수능 대박기원 손난로, 물티슈 등을 수험생들에게 나누어 주며 “최선을 다했으니 멋지게 해낼 겁니다! 파이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춘천시와 손잡고 춘천시를 재생에너지 기반 자립형 탄소중립 도시로 조성한다. 양 기관은 11월 14일 춘천시청에서 ‘오아시스 프로젝트(OASIS Project)’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오아시스 프로젝트는 춘천을 재생에너지 기반의 자립형 탄소중립 도시로 만드는 동시에 첨단 지식산업의 거점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양 기관은 △춘천에 적합한 최적의 재생에너지 공급 체계 구축 △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 지역 주민 참여 확대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위한 탄탄한 인프라 구축 △가상발전소(VPP) 기반의 통합 에너지관리 시스템 도입 △재생에너지가 지역경제와 복지 향상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춘천시가 한국을 대표하는 탄소중립 친환경 첨단 지식산업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춘천시의 발전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1월 13일 한울에너지팜에서 3만 번째 방문 기념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3만 번째로 한울에너지팜에 방문한 주인공은 북면에 거주하는 서효림씨로, 이세용 본부장은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하며 소소하게 기념했다. 서효림씨는 “평소 한울에너지팜에 자주 방문하는데 3만 번째 방문객이 되어 기쁘다. 집 근처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다양한 놀이와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 좋고 계속 방문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많은 분께서 한울에너지팜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용해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 새마을3단체(협의회장 문성태, 부녀회장 김성미, 문고회장 최성배)는 지난 12일 청소년 무료급식 후원금 100만 원을 청도중앙교회에 기부했다. 후원금은 교회에서 운영하는 ‘청도 청소년 아침무료 급식센터’를 통해 한부모가정, 조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데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청도읍 새마을3단체는 지난해 노인복지기금 200만 원을 기탁에 이어 올해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매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통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문성태 청도읍 새마을협의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청도읍 새마을3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회원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매년 지역발전과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청도읍 새마을3단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도발전과 나눔과 봉사를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청도읍 새마을3단체 회원들께서 적극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3일 오전 9시 군청 5층 대강당에서 예천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고위직 공무원 대상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김향숙 강사를 초빙해 ‘우리가 안전일터 파수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조직 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딥페이크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등 신종 폭력사례가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성희롱·성폭력 예방 방법과 사안 처리 절차, 2차 피해 방지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예천군은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의 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우리 고위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예천군 전 공직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3일 오후 4시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국립의대 유치를 위한 범군민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강영구 군의장과 군의원, 도기욱 도의원, 안병윤 경북도립대학교 총장과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립안동대학교 정태주 총장을 초청해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당위성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관련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정태주 총장은 “경상북도는 의료자원 인프라가 전국 최하위 수준이고, 보건의료인력이 부족해 주민들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공공의료 인력 양성과 공공병원 확충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기점으로 예천군에서도 국립의과대학 유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군민들의 의지를 다지는 첫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주민들의 의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의대유치에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 여청수사팀이 24년 3분기 경북경찰청 베스트여청수사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11월 13일 베스트 여청수사팀으로 선정된 예천경찰서 여청수사팀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유공자 3명에 대하여 포상했다. 예천경찰서 여청수사팀은 2024년 3분기 동안 존속상해, 스토킹범죄 가해자를 구속하는 등 관계성 범죄 피의자를 검거하고 특히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우수한 수사 활동으로 도내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예천군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키는 것에 중점을 둔 수사활동으로 베스트여청수사팀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앞으로도 스토킹, 가정폭력, 아동학대, 교제폭력에 대해 엄정히 대처하여 예천군민이 안심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1월 13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제5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하여 2025년도 예산안 및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경도 의장을 포함한 의원과 집행부가 참여한 가운데, 이날 간담회에서는 20일부터 열리는 제254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25년도 본예산 편성안에 대해 집행부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도 본예산은 지역경제의 회복과 활력을 되찾고, 저출생 극복,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등을 위한 사업에 우선적으로 재원을 배분할 계획이다. 또한 법정·의무적 경비 계상을 통해 재정 책임성 강화 및 기준경비·지방보조금 등 한도 준수로 재정건전성 기조를 유치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안동 화이트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예산 수립 △2025 World-OKTA 세계대표자대회 개최 △안동시립공연단 창단 △신·구시장 공동주차장 조성 사업 등이 논의됐다. 김경도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올 한해 시정을 종합 평가하고, 내년도 안동시 살림살이를 계획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시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시정이 추진되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청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우광하)는 11월 12일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청사 민원실에 내방객 및 직원들의 마음의 양식을 채워줄 ‘청리 서점’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청리 서점’은 관내 도서관 및 서점이 없는 주민들의 독서 갈증을 일부 해소하고, 점심시간 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인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의 작품 ‘채식주의자’, 100만부 베스트셀러 작가인 손원평의 작품 ‘아몬드’ 등 다양한 연령대의 책을 비치했다. 이날 청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은 “도서관이 멀리 있고, 인터넷 주문이 어려워 책을 읽을 기회가 적었는데, 면 행정복지센터에 책이 있으니, 민원 대기 시간에 알차게 읽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독서는 정신 자극과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취미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은 11월 13일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지부장 박기화)로부터 백미(20kg) 300포(1,5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는 이웃돕기 성금 전달, 무더위 쉼터 운영, 농촌인력중개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기화 농협은행 김천시지부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맛과 품질이 우수한 쌀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농협은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하는 만큼 지역사회를 살피고 더 나아가 시민들과 공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농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한 노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신 농협 김천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백미는 추워진 날씨에 걱정이 많을 이웃들에게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물품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값진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며, 각종 후원 문의는 김천복지재단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고령화 사회의 진전에 따라 증가하는 어르신들의 화재 취약성에 대응하고자 스마트 경로당을 활용한 화재예방 교육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4개월 동안 진행되며, ICT(정보통신기술) 플랫폼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체계적인 화재 예방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화재예방 안전망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주 지역 내 191개 스마트 경로당을 대상으로 매주 2회(수요일, 금요일) 화재 예방 안전 수칙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영상, 퀴즈, 실시간 교육 등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제공되며, 참여형 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화재 예방과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김두형 서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들이 화재 예방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 경로당과 소방서 간의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화재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경군위군향우회(회장 김석완)는 11월 8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2024년 재경군위군향우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재경향우회원들을 비롯한 김진열 군위군수, 읍·면장 및 간부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정기총회 행사에서 향우회원들의 고향사랑마음을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원을 기탁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재경군위군향우회는 얼마 전에도 서성도 재경군위읍회장, 박대현 前재경군위군회장이 3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 발전에 헌신· 봉사해 왔다. 김석완 회장은 “고향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재경군위군향우회 정기총회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서울에서도 고향사랑기부로 군위군을 응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