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고령군 쌍림농협은 지난 6월 4, 5일 이틀간 영농철을 맞아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쌍림면 마늘농가에서 진행된 이번 일손돕기는 박상홍 쌍림농협 조합장과 직원 20여명이 마늘 수확을 위한 줄기 절단 등 무더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에 큰 힘을 보탰다. 박상홍 쌍림농협 조합장은 “초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면서 농촌지역에서 부족한 노동력을 외국인 노동자에게 크게 의존하고 있으나 그마저도 여의치 못한 농가들의 호소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농협직원들을 중심으로 농촌일손돕기 운동에 참여해 농가들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3개를 추가 지정하고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치매안심가맹점 현판을 전달햇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정다운약국, 화성약국, 파워식자재마트로 지역사회에서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앞장서는 가맹점으로 지역 내 치매 조기 발견과 실종 예방을 위한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영국 군위군보건소장은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치매안심가맹점을 통해 지역사회가 치매 환자와 가족을 따뜻하게 품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치매 인식 개선과 환자 및 가족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방침이며, 치매안심가맹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내 사업장은 군위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관련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서장 이일상)에서는 청도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자율방범연합대 대장 및 임원을 ‘마음건강지킴이’로 양성하는 청도군 중·장년 맞춤형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추진한다. 5월 중 실시한 ‘마음건강지킴이’사업은 자율방범연합대라는 기존 지역 조직과 협력하여 중장년층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지역사회 안에서 선제적으로 발굴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 맞춤형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기존 유사 사업과 차별화된다. 또한, 순찰 활동뿐 아니라 정신건강 교육, 캠페인, 등 다층적인 활동을 포함한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정량(심리검사, 스트레스 측정)과 정성(정신건강교육, 동행 순찰)을 결합한 과학적 기반의 조기선별 및 개입체계를 도입하여 실효성을 높였다. 청도경찰서는 “청도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을 통하여 각 지부 자율방범대원의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특히 동년배 간 상호지지 체계를 형성하여 지역 밀착형 정신건강 관리 모델 정착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해소에 큰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동문동(동장 이근용)은 6월 10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운영하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동문동 적십자봉사회 회원1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사회적 고립으로 소외 받고 있는 이웃들에 대하여 관심을 촉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동문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시행 중인 ‘복지위기 알림 앱’ 설치를 안내하고, 주변에도 어플설치 및 사용에 대한 적극홍보를 부탁했다. 이근용 동문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만큼 주민 여러분들의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최근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판매 증가에 따라 스마트스튜디오를 활용한 농산물 촬영 및 편집 교육을 6월 11일부터 6월 26일까지 6회에 걸처 실시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위치한 스마트스튜디오는 농산물 사진 촬영과 동영상 제작을 위한 카메라, 조명, 촬영 기자재 등 여러 장비가 구축되어 있고, 스마트스튜디오 교육 수료생에 한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사진의 이해 및 실습, 사진으로 알아보는 창의성과 컨섭트, 농산물 온라인 판매·홍보를 위한 상품 사진 촬영실습 등의 내용을 주제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 “상주 농업인들의 스마트스튜디오 이용이 증가 되길 바라며, 우수한 상주 농산물 사진 촬영으로 시장경쟁력 향상과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이 6월 12일, 새로운 주장단을 선임했다. 주장 김승섭과 부주장 김강산, 박찬용이 선임되어 코칭스탭과 선수단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김승섭, 김강산, 박찬용은 평소 팀 분위기에 활력을 더하며 선수단 사이에서 이른바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 이들은 곧 전역을 앞둔 김민덕과 박승욱의 뒤를 이어 본격적으로 주장단 활동을 시작한다. 주장 김승섭은 “축구를 하면서 처음 주장을 맡아본다. 김천상무에서 맡는 주장이라 더욱 특별하다. 주장으로서 책임감, 솔선수범,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팀을 잘 이끌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팀에 도움이 되는 주장이 되고 싶다.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탭과 선수들 사이를 잘 잇겠다. 주장으로서 개인적인 것보다 팀을 위한 희생으로 본보기를 보이겠다.”고 각오했다. 부주장 김강산은 “부주장이라는 자리를 맡게 되어 큰 영광이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부주장이라는 역할을 통해 팀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며, “코칭스탭과 선수들, 선임과 후임 사이에서 소통의 다리로서 성실하게 역할을 하겠다. 팀이 하나로 뭉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월 12일, 예천상설시장 일원에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상기 예천부군수와 예천군 직원들을 비롯해 아마추어무선연맹 예천지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민간안전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40여 명의 인원이 함께했다. 특히 장날을 맞아 많은 군민들이 방문하는 상설시장에서 진행되어 높은 홍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피켓과 리플릿을 활용하여 풍수해 대비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했다. 아울러 캠페인 이후에는 민간안전단체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향후 지역 안전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강상기 예천부군수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군민들의 안전의식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풍수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예방을 위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감천면(면장 정석기)은 6월 1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북산림환경연구원의 전문가를 초청해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장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 태세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산사태의 정의와 발생 원인, 산사태 발생 위험 징후와 행동요령, 산사태 예·경보체계와 재난정보 활용법, 산사태 국민 행동요령, 안전보호구 함 및 대피소에 비치된 재난 안전 물품 사용 방법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감천면은 19개소가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취약지역 인근 거주자 200여 명을 사전 대피자로 지정해 재난 문자 발송과 마을 방송을 통해 신속한 대피 안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석기 감천면장은 “산사태 재난에 대한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해 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 내용을 토대로 주민대피 명령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지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감천면 이장협의회(회장 송인덕)는 6월 12일, 감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장회의에서 모범 공무원에게 표창과 상패를 전달하고 마을 행정업무의 지속적 협조를 당부했다. 감천면 이장협의회는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직원을 상·하반기 총 2회 표창하여 면과 주민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할 계획으로, 이번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은 김재법 주무관은 마을 주민숙원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재해위험지역을 사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처리로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타의 모범을 보였다. 송인덕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가는 감천면 이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감천면이장협의회도 주민과 함께하며 면정발전을 위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12일 경북여성가족프라자에서 2025년 ‘고독사 예방 행복기동대 결의대회’를 열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근 복지건강국장,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도의원, 그리고 21개 시군에서 모인 행복기동대원 400여 명이 참석해 ‘고독사 제로! 경북 행복기동대가 함께 지켜내겠습니다’라는 구호 아래 고독사 예방을 위한 협력과 실천을 다짐했다. 결의대회는 행복기동대 활동 영상 시청, 행복기동대 시군 대표 위촉장 수여 및 선서, 퍼포먼스,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경북 도내 6천여 명의 행복기동대를 대표해 시군별 대표단이 행복기동대 위촉장을 받았으며, 결의대회에 참석한 400여명의 행복기동대는 도민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활동을 선도하는 행복기동대 선언문 낭독으로 결의를 다지면서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행복기동대는 일상생활 속에서 주변의 사회적 고립 가구를 사전에 발견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한 관계 맺기로 더 이상 고립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주민활동 조직으로써 이·통장,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총 6천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행복기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립도서관은 6월 11일 경산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정여울 작가를 초빙하여 “읽고 쓰는 삶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정여울 작가는 문학, 에세이 등의 다양한 작품들을 출간하며 `KBS라디오 이은선의 영화관, 정여울의 도서관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독자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정여울 작가의 대표 저서로는 데미안 프로젝트, 문학이 필요한 시간,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감수성 수업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문학 작품을 완성하는 원리와 글을 쓰는 것의 의미를 되새겨 봄으로써, 인스타, 블로그 등의 SNS에 익숙한 시민들에게 문학의 가치를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됏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가 주관한 ‘2025년 경상북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가 6월 11일 안동 그랜드호텔 그랑포레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22개 시군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복지 현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함께하는 우리, 새로운 경북시대를 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신명 나는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으로 문을 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서 참석자들이 함께 즐기는 퍼포먼스 무대가 펼쳐져 현장을 활기차게 만들었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유공자 표창 수여식 △양원석 푸른복지사무소 소장의 특별강연(주제: ‘패러다임 정책, 로봇 AI, 인간의 일’) △박석신 꼬씨꼬씨 대표의 힐링 드로잉 콘서트(주제: ‘당신의 이름이 꽃입니다’) 순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임섭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민관 협력을 위해 소통하는 이 의미 있는 컨퍼런스가 안동에서 열려 더욱 뜻깊다”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제30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6월 14일 오후 3시부터 웅부공원 일원에서 ‘2025 안동 환경 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산불 나눔을 통한 새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지난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를 시민과 함께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안동시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사)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동시환경교육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체 프로그램은 △탄소 나눔 △희망 나눔 △자원 나눔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주관하는 ‘탄소 나눔’ 부스에서는, 산불피해 지역에 식재 가능한 산림생태 복원용 자생식물(94종)과 생태복원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한 안내와, 자전거 정비 버스킹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시민이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희망 나눔’ 부스는 산불 피해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은 시민을 위해 마련된 힐링 체험 공간이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파견된 나무의사(수목 진료 전문가)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5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안동 팝업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의 관광 자원과 문화, 특산품 등을 전방위로 홍보한다. ‘전통의 향기, 안동의 품격을 담다’라는 주제로 꾸며지는 이번 홍보관은 안동만의 정체성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담은 공간으로 구성된다. 대표 관광명소인 월영교를 배경으로 한 대형 포토존과 안동의 전통문화, 정신문화 콘텐츠를 시각적․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한 체험존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안동시의 주요 특산품과 산업도 함께 소개된다. 안동소주, 헴프 가공품 등 지역 대표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존이 운영되며, ‘마카다안동’, ‘안동노닐기’ 등 SNS 채널 구독 이벤트,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해시태그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현장에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코너도 마련해 관람객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일정 금액 이상 기부자에게는 ‘명예의 전당’ 헌정 게시판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팝업홍보관을 통해 전통과 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소방공무원 중 구급 자격이 없는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구급 상황별 초기 대응법 ▲심정지 및 외상환자 응급처치 ▲환자평가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실습 위주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 외의 소방공무원도 기초 응급처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소방공무원 전반의 구급 역량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분기별 정례화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성주소방서장 김두형은 “구급 자격 보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소방공무원이 현장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직장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