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이하 진흥원)은 경북도, 안동시와 함께 안동의 역사적 설화를 소재로 한 안동시 브랜드웹툰 ‘여랑당’을 11월 19일 카카오페이지서 선보인다. 안동시 용상동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 ‘공민왕과 여랑’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이 작품은 고려 말 혼란의 시기를 배경으로 감동적인 사랑 얘기를 담았다. 주요 내용은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으로 왔다가 사랑하게 된 여랑이 그의 곁에서 헌신하며 생명을 구한 이야기다. 공민왕은 그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안동 용산동에 당집을 세우고 이를 ‘여랑당’이라고 불렀으며, 이후 안동 부사는 매년 정월 열 나흗날 밤에 제를 지내게 됐다고 한다. 이 내용을 모티브로 한 웹툰 ‘여랑당’은 공민왕과 여랑, 여랑을 사랑한 호위무사 무연의 운명적 이야기를 얼개로 펼쳐진다. 작품 속 여랑은 안동 백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강인한 인물이며, 무연은 그녀를 향한 깊은 사랑과 충성심으로 충만한 인물리다. 두 사람의 사랑은 고려와 현대를 넘나드는 환생 스토리로 애틋하게 다가온다. 총 6화 분량의 이번 웹툰은 글 조윤서, 그림 글리 작가가 맡았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자들에게 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최근 개정된 ‘위험물 저장·취급시설 에서의 흡연 금지 등’위험물안전관리법의 시행 사항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위험물 제조소등 관계자와 이를 이용하는 이용객이 개정된 법령을 준수해 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7월 31일부터 시행된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 내용이 아직 일부 현장에서는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 특히 위험물 저장·취급시설에서의 흡연 금지 규정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여전히 흡연이 이루어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법규 준수를 촉구했다.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안에 따르면, 위험물 취급 시설의 저장소와 취급 구역을 포함한 모든 관련 지역에서 흡연이 전면 금지된다. 특히, 위험물 취급시설 주변은 작은 불씨 하나가 대규모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개정안에는 △제조소 등 내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흡연 금지 △제조소 등의 관계인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 설치 △표지를 설치하지 아니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경우 일정한 기간을 정해 시정을 명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이를 위반할 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와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시민의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한 홍보 활동을 11월 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버스, 현수막, SNS 및 지역 내 요식업체를 통한 홍보물 배포 등을 통해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11월 16일에는 용상 세영 2차 아파트 인근 마을공동주차장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11월 16일 프로그램 내용은 ▲‘마음 튼튼’ 느린우체통 ▲‘오늘을 기억해요’ 포토부스 ▲‘가족에게 듣고 싶은 말말말’ 텐트 등으로, 참여한 시민이 가족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작성해 가족의 마음을 알아가는 동시에 가족 간의 대화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기회가 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아동학대 예방의 날 캠페인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안동시민의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여 아동이 살기 좋은 안전한 안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11월 16일 여성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여성 폭력 근절 실천을 다짐하는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 캠페인은 “함께 만드는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을 주제로 아파트가 밀집한 용상동 일원에서 실시했으며 안동경찰서, 폭력상담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용상세영아파트 인근 공동주차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찾아가는 폭력 상담, 폭력 OX 퀴즈, 불법촬영 렌즈탐지 카드 배부 등을 진행함과 동시에 관광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3개 조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전파․렌즈탐지기 장비를 이용해 불법 촬영 의심 물체와 흠집, 구멍, 콘센트 등을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안전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월영교 ▲하회마을 ▲도산서원 일원 화장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면서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앞장섰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일상 속에서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여성폭력은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이라며,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안동을 만들기 위해 범죄 근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K-water와 함께 추진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이 마무리돼 11월 18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을 기념해 국제 물순환 컨퍼런스와 물순환 솔루션 기술박람회가 함께 진행됐으며 이병화 환경부 차관과 김형동 국회의원, 경북도 행정부지사, 지자체 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함께 했다. 전 세계는 무분별한 개발과 도시화, 화석연료 사용 등으로 기후위기와 물순환 문제로 인해 각종 재난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선진국은 이상기후와 물이 순환하지 못해 생기는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기술을 도입해 왔다. 안동시도 환경부 정책에 따라 2016년 대전, 울산시 등과 함께 물순환 도시로 선정된 후 410억 원을 들여 저영향개발기법(LID)을 도입해 빗물이 자연적으로 흡수, 저장될 수 있도록 8년간 사업을 펼쳐왔다. 물순환 도시사업은 크게 공간과 도로로 구분할 수 있다. 공간은 총 3곳으로 안동시청과 음식의 거리에 투수 블록을 설치, 빗물이 땅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해 물 고임 방지와 열섬현상 완화 등 도심환경 개선에 주력했다. 탈춤공원에는 빗물 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세일레미콘(주) 우성엽 대표는 11월 14일 오전 성주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주군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세일레미콘(주)는 성주군 용암면에서 레미콘, 아스콘사업으로 연매출 100억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건실한 기업으로 매년 별고을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성주군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우성엽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여 성주의 발전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 또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우성엽 대표의 성주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농산물 수입개방 대응 고품질 과실의 안전 생산과 생산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 기반 구축지원을 위한 ‘2025년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사업’을 12월 9일까지 지역농협에서 신청받는다. 신청대상 품목은 복숭아, 떫은 감, 사과, 자두, 포도 등 과수 품목으로, 2012년 3월 15일 이전에 조성된 과원으로 과원 면적이 1,000㎡ 이상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된 농업인이 신청 가능하다. 재해 예방시설의 경우 2012년 이후 조성된 과원도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농협에 출하 실적이 없어도 신청이 가능하며, 기후변화 대응으로 비가림시설, 미세살수장치, 관수관비시설(점적관수) 등 사업이 추가됐다. 지원내용은 지주시설(우산형, 개별식, Y자형, 유인대), 관수관비시설(스프링클러, 점적관수), 관정, 품종갱신(복숭아, 사과, 포도, 자두), 방풍망, 배수시설(유공관), 야생동물방지시설(전기울타리, 철책울타리, 방조망), 비가림시설(복숭아, 포도), 서리우박방지시설(미세살수장치) 등으로 사업비의 50%를 지원한다. 청도군은 올해 200여 농가에 총사업비 10억 9천만 원을 지원했고, 내년에는 13억 원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회장 윤경한)는 11월 14일 시민 및 자문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통일역사 기행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실시한 이번 현장 견학은 시민, 자문위원 등 33명이 참석했으며, 유엔기념공원과 평화기념관, 국립일제강제동원 역사관 일대를 둘러보면서 자유, 통일, 안보에 대한 시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민들의 통일의지를 한곳에 모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을 위한 8.15 통일독트린 지지 퍼포먼스를 실시하여 적극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경한 협의회장은 “6·25전쟁에 대한민국을 지켜낸 수많은 젊은 유엔참전용사분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전 세계가 협력하여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자 했던 역사적 의미를 깊이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우리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회장 허순이)는 11월 15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 회원들이 600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는 상주시 관내 불우이웃,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830여 명의 회원이 있으며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 불법 현수막 제거, 마을 화단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솔선수범하고 있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매년 꾸준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생활개선회 회원 모두가 주변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15일 오후 4시, 상주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상주시 계약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 위촉된 위원 6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시설공사 등 2건에 대한 계약체결 방법 등을 심의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강영석 시장은 건설기술 전문가, 변호사 등 위촉 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했으며, 이어 진행된 계약심의회에서는 시설공사 1건과 기술용역 1건에 대한 입찰참가 자격, 계약체결 방법, 낙찰자 결정방법에 대하여 심의 의결했다. 강영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입찰과 계약은 지방계약법 등의 엄격한 적용과 공성정과 투명성이 필요하다. 사업 현장여건과 사업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계약심의를 통해서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계약법 제32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8조, ‘상주시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 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된 상주시계약심의위원회는 건설기술 전문가, 변호사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찰참가자의 자격, 계약체결 및 낙찰자 결정방법, 부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가족센터(센터장:주정하)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이중언어학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일대를 방문해 ‘다문화가정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40여 명의 다문화가족들이 참여해 한국 속의 중국이라 불리는 차이나타운과 월미도를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자녀와 아버지는 “어머니의 나라에 대해 더 알게 되어 기쁘고, 다른 어머니들의 나라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꼭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주정하 센터장은 “우리 지역 다문화가정의 문화적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동안 예천군패밀리파크 일원에서 ‘탄생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생 극복과 저탄소 실천을 목표로, 예천 지역 청년단체인 ‘예천청년씨드(김재우 회장)’가 주최‧주관하고, 7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선생님,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예천청년씨드는 지역 아동들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을 모색하던 가운데 공모사업을 통해 이 행사를 추진했으며, 전국 최초로 지역아동센터 협회장과 센터장, 7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모아 환경과 가족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저탄소 교육과 함께 아동들의 재능을 선보이는 연주회와 발표회, 장기자랑이 펼쳐지고, 부모들은 육아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야외 텐트에서 즐긴 캠핑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김재우 회장과 회원들은 “이번 캠핑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민 모두가 저탄소 실천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매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천청년씨드는 지난 14일 2025년학년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1월 17일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4분기 ‘외국인 근로자 무료 건강검진’을 경산이주노동자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매년 분기별로 실시하는 올해 마지막 건강검진으로, 지난해에는 총 226명이 참여했으나 올해는 총 304명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참여 인원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건강검진을 받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족과 함께 다시 방문하는 경우가 많았다. 검진 내용은 ▲기본 검사(간 기능, 고지혈증, 신장 기능, 빈혈, 소변 검사) ▲감염병 검사(B형 간염, HIV, 매독, 결핵(연 1회)) 등 29종의 항목으로 구성되며,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낯선 이국땅에서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무료 건강검진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경산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1월 16일 남매공원 야외무대 일대에서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하는 청소년문화의집 홍보와 버스킹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 사동중학교 밴드 ‘스타카토’, 마을공동체 ‘느루’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무대 경험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밴드, 국악, 댄스, 보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마을공동체 주민들은 오카리나, 첼로, 기타, 색소폰, 하모니카, 휘슬 등의 악기 연주를 선보이며 청소년들과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무대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여러 영역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협업의 가치를 배우고, 책임감과 리더십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많이 긴장됐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뻤고, 무사히 버스킹 공연을 마치고 나니 자신감이 생겼으며 함께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느낌을 얻을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은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버스킹 공연을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2024년 미래를 설계하라! 진로 포트폴리오 경진대회’와 ‘자기주도형 진로동아리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11월 18일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진로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수상자 치위생과 손수아씨(대상 50만원)외 18명과 ‘자기주도형 진로동아리 경진대회’수상자 에코반도체팀 (반도체전자통신학부)외 5개 팀에게 각각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을 받은 손수아씨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며 진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재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적극 추천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대회는 재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준비과정 및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함으로써 자신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승환 총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이 자신의 길을 찾고 그 길을 성공적으로 걸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