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장명희)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이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이들은 11월 2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연계하여 지역 내 아동 2명에게 직접 구매한 패딩을 선물했다. 이번 선물은 발달장애인들이 구미 새마을알뜰벼룩장터에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참여해 물품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벼룩장터 참여를 위해 2년동안 물건 판매 방법과 타인과의 의사소통을 꾸준하게 연습해온 이들은, 각 가정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판매하며 조금씩 수익을 쌓아왔다. 패딩을 직접 구매한 발달장애인들은 “내가 선물한 패딩을 입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패딩입고 다음에 나랑 만나면 재미있게 놀자!”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느낀 행복과 보람을 전했다. 장명희 센터장은 “이번 패딩 선물이 발달장애인들에게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그들 역시 지역사회에서 도움을 주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자긍심을 심어주기를 바랬다.”, “지역 주민들도 발달장애인들이 함께 살아가는 이웃임을 이해하고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는 11월 26일 성락어린이집 2층 강당에서 예천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혜숙) 35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 역할 인식을 강화하고자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 11월 현재까지 관내 아동학대 신고는 24건으로 아동 보육시설 발생 건은 없으나 보육시설 학대 사건이 사회적으로 이슈화됨에 따라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신고 절차 등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하고 어린이집 원장 및 종사자들에게 아동의 존엄성과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기태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하여 교직원의 아동 인권 존중 및 아동학대 예방 인식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지난 11월 1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 발생에 대비해 예방·대응 대책을 추진한다. 가을철은 기온이 떨어지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기 때문에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낙엽이 쌓여 있는 지역은 불씨가 쉽게 붙을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119산불특수대응단은 가을철 산불방지 중점 추진대책을 수립해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산림화재 진화 전술을 교육하고, 유관기관과의 합동훈련을 실시해 대형산불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산불 발생 우려지역 예방순찰 강화·산불조심 홍보방송·마을회관 대상 안전교육·선제적 위험지역 전진배치·산불 비상단계별 소방력 동원체계 강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을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119산불특수대응단장(소방정 장해동)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이어지기 쉽다.”며, “불법 쓰레기 소각과 입산 시 화기 휴대 등 산불 발생에 원인이 되는 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교육부 사업의 일환인 고졸자 후속관리 지원모델 거점고등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11월 26일 구미대는 본관 대회의실에서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정성창), 경주정보고등학교(교장 이효숙)와의 다자간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년 정주 및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직업교육 선도모델 제시 ▲ 고교생 맞춤형고용서비스와 연계, 교육 및 채용 거버넌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는 고용노동부 사업과 교육부 사업을 연계하여 추진하는 전국최초, 전국유일의 협약으로 타 대학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해 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부터 취업연계까지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반면, 교육부의 고졸자 후속관리 지원모델은 직업계고 출신의 졸업자를 대상으로 미취업, 군복무 후 재취업 등 진로탐색, 취업연계까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두 사업을 통해 재학생에서 졸업생까지의 관리 체계 연계, 교육과 실무 프로그램의 공유, 취업처 공유 등 다각적인 협업이 가능해 지역사회 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11월 22일 2024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보석함 프로젝트’가 우수 협·단체 부문에 선정됐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기관 및 협·단체를 발굴, 인증기관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다부처 공공기관이 협력·운영하는 협의체가 교육기부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보석함 프로젝트’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생태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교육을 통한 사회적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과 지속가능한 생태 가치 확산을 위해 설립한 협의체다. 3개 기관은 2021년부터 3년간 우수한 인력과 자원을 활용해 기후위기 대응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약 9천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기부를 실천했으며 지속적으로 수혜 범위를 확대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운영하는 ‘기후변화가 뭔지는 잘 모르지만 무서워요’ 프로그램의 교보재를 지역장애인시설과 협력해 제작·배포함으로써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도 앞장섰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보석함 프로젝트의 우수 교육기부 협의체 지정은 공공기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11월 26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제3차 계약재배사업 식물 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봉화군 지역농가를 대상으로 식물 재배기술을 보급해 식물의 생산 시스템 안정 및 상품성 향상을 통해 농가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주요내용은 ▲수목원의 식물 이력관리 중요성 ▲지역농가의 미래상 ▲자생식물의 유통과 현황 등으로 구성됐다. 2024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진행한 계약재배사업에 참여한 농가는 총 33농가이며, 큰금매화 등 21종 516여만본을 생산해 농가 소득 609백만원을 창출했다. 한창술 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식물 재배기술 교육을 통해 농가의 식물재배 기술력 증진과 계약재배사업 식물의 상품성 향상을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재배기술보급과 재배기술교육을 통해 농가 역량강화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24년 산림청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분야에 ‘수목원 식재 자생식물 계약재배로 ‘농촌 소멸’ 막는다’라는 주제로 산림청장상을 수상해 지역상생사업을 통한 농촌 부흥에 앞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제천치유의숲은 지난 9월 2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8회(230여 명)에 걸쳐 ‘회기형 숲 체험교육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근골격 강화와 면역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 숲 명상 테라피 ▲ 숲 향기 테라피 등 참가자들의 신체적 정서적 특성을 세심히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국립제천치유의숲은 숲의 건강한 에너지가 어르신 및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황주호 사장이 11월 26일 협력기업인 ㈜일신이디아이의 경기도 광명 사업소를 방문했다. 1993년 설립된 ㈜일신이디아이는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방송 및 통신장비, 영상음향장비의 시스템 설계부터 개발생산설치 등을 전문으로 하는 제조기업으로, 한수원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 통합형(PS-LTE+5G+Wifi) 원전전용 무선통신시스템을 구축한 통신분야 강소기업이다. 이날 황주호 사장은 ㈜일신이디아이에서 원전전용 무선통신시스템의 주요 특징 및 핵심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스템 운영 과정을 살펴봤다. 또, 임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원전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찾아가는 푸드트럭(행복충전소)을 통해 푸짐한 먹거리도 제공했다. 행복충전소는 원전 기업의 사기 진작과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윈윈(win-win)형 상생협력 사업으로, 지난 9월 ㈜삼홍기계를 1호 방문으로 시작해 이번 ㈜일신이디아이는 7번째 방문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주)일신이디아이를 비롯한 많은 협력기업들의 노력 덕분에 우리 원전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1월 26일 울진 흥부시장에서 ‘2024년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시행했으며, 올해로 20년째 이어지고 있다. 본 행사에는 이세용 한울본부장, 손병복 울진군수, 백태진 울진군새마을회장, 흥부마을공동체를 비롯한 봉사자들이 참여해 울진에서 생산한 배추, 고춧가루 등의 식재료로 4,170포기의 김장을 했다. 그 중 3,000포기는 관내 취약계층 1,000세대, 1,170포기는 복지시설 1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년 동안 매년 김장 김치를 만들어 나눔을 하는 한울본부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덕분에 내년에도 이웃들이 먹거리 걱정 없이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이웃들에게 나누어줄 김치를 직접 담그면서 지금까지 온정을 나누었던 순간들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더욱 실효성 있는 나눔을 위해 다채로운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중앙연구원과 한국발명진흥회가 11월 26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지식재산의 전략적 관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각종 연구개발(R&D) 결과물에 대한 지식재산을 적기에 확보함으로써 연구개발 결과물들이 성공적으로 사업화될 수 있도록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차세대 원자력(i-SMR 등) 분야를 포함한 보유 지식재산의 전략적 관리 ▲기술가치평가 및 특허분석평가시스템(SMART5)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지식재산 확보 ▲해외수출 등 기술사업화 컨설팅 ▲국제발명전시회 홍보 및 국제협력 지원 등 지식재산의 운영·관리 모든 분야에 걸쳐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수원 중앙연구원이 보유한 지식재산의 전략적 운영·관리체계를 구축해 초격차 원전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해외사업 확대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원전 산업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 주도형 수업 확산 및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단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한 ‘수업전문가 육성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수업전문가 육성 제도는 수업역량이 우수한 교사를 선발해 수업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로 교실 수업 개선의 선도적 역할 및 학생 주도성 수업을 확산하는 경북 수업 혁신의 대표적인 정책이다. 올해는 수업연구교사 330명, 수업선도교사 100명, 수업명인에 4명이 도전하여 도내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공개수업을 실시했으며, 수업선도교사 및 수업명인의 경우 일상수업 심사도 받았다. 마지막 단계로 다음 달 초 활동 실적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심사는 전문성 신장 노력 및 수업 개선에 대한 보고서, 10차시의 수업 성찰일지로 이루어진다. 수업 공개와 수업 관련 연수, 수업 영상 탑재, 수업 연구 활동, 수업 컨설팅 등의 실적을 종합하여 평가하며, 수업 성찰일지는 수업자의 의도, 준비, 수업 운영, 평가 및 반성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울릉도에 근무하는 교사가 수업선도교사에 도전하여 연구수업과 일상수업 등 2번의 심사를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월 26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본청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 증가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개인정보 취급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선원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팀장이 강사로 나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인식의 전환’을 주제로 강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인정보 유․노출 사례 및 대응 방법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 △목적 외 이용 절차 등이 다뤄졌다. 특히 다른 교육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큰 공감을 얻었다. 백희욱 정책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높이고, 교직원과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월 26일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온(溫)놀이 지원단과 사업 담당 교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온(溫)놀이 지원 사업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놀이 지원 사례와 방법을 공유하며, 사업 운영의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취약지역 유아들의 정서․사회․심리 발달을 돕기 위해 ‘취약지역으로 찾아가는 온(溫)놀이’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온(溫)놀이 지원 사업은 발달센터나 상담센터와 같은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살고 있는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가가 직접 기관으로 찾아가 맞춤형 놀이를 통해 발달 촉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만 3세 유아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주의 관찰 또는 진단 권고 수준으로 판단 되면 상담과 유아교육․보육 전문가로 구성된 온(溫)놀이 지원단이 해당 기관을 방문해 유아의 발달 결과에 적합한 놀이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시행된 이번 사업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 10명이 선정됐다. 지원단은 유아와 놀이를 진행한 뒤 담임교사, 학부모와 상담을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4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시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정부 산하 공공기관 등 총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업무 기반(전담 인력, 시설․장비, 교육 등) △업무추진(지도감독, 이관, 평가․폐기 등) △기타 분야(기록관리 중점 추진 사례 등) 등을 평가해 ‘가’부터 ‘마’까지 5개 등급으로 나눴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교육청은 흩어져 있던 우수 교육 사료들을 수집해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는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cem.gbe.kr) 운영과 학생들이 교육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가칭)경북교육박물관 건립 사업추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내 5개 교육지원청(경산, 문경, 상주, 의성, 칠곡)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경북교육청의 선진 기록관리 체계를 입증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3회 연속 기록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은 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와 적극적인 업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7일 오후 1시 30분 경주시에 있는 코모도호텔 경주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포럼’ 개막식에 참석한다. 오후 3시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하반기 중등 교감 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한다. 3시 40분에는 경주시에 있는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미래를 그리는 2024 경주예술제’에 참석한다. 7시에는 구미시에 있는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구미학교예술교육한마당 한빛음악제’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