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을 위한 취학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방침이다. 202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대상자는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아동과 입학 연기, 취학 유예 등으로 전년도에 미취학한 아동이며, 2019년생 아동 중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경우 보호자의 신청을 통해 취학이 가능하다. 12월 2일부터 20일까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취학통지서 발급을 신청한 보호자(세대주)는 인터넷으로 취학통지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온라인 취학통지서 발급을 신청하지 않더라도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우편 또는 인편으로 취학통지서를 수령할 수 있다. 예비 소집은 2025년 1월 3일경 초등학교별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호자는 취학통지서에 기재된 일정과 장소를 확인해 아동과 함께 예비 소집에 참석해야 한다. 입학 연기와 조기입학은 학교장의 판단을 거치지 않고 보호자의 신청만으로 확정되므로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입학 연기 또는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아동의 보호자는 12월 31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질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30일 오전 10시 30분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에서 디지털 창의융합교육 성과공유회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경산시에 있는 대구한의대학교(기린체육관)에서 ‘도전! 영어인증 한마당’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한돈협회구미지부는 11월 28일 선산출장소를 찾아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8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780kg(1,900명분)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우리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관내 양돈장 인근 13개 경로당에 전달된다. 안완수 한돈협회지부장은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있다.”며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 활성화를 통해 한돈농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덕재 선산출장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돼지고기를 기탁해 주신 한돈협회 구미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구미지부는 2013년부터 12년째 돼지고기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장학기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박석현)는 11월 27일 예천읍 전통시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예천 전통시장 방문객과 상인들에게 청렴 홍보물과 겨울철 핫팩을 배부하며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한 세상, 예천양수와 함께 만들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내 청렴에 대한 인식 확산에 힘썼다. 박석현 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공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 다양한 청렴 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장재봉)는 11월 27일 문화창작꾸러미 5층 꿈틀마당에서 관내 음식점 20개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향상을 위한 맞춤 컨설팅 수료식을 겸한 친절 토크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친절 컨설팅을 통해 신규 외식업소 영업주의 친절 마인드를 함양하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문경의 친절 이미지를 제고함에 따라 관광객 유입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질적인 친절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사업 대상업소의 사전 모니터링을 통한 객관적인 평가와 문제점을 도출하였고, 친절 전문업체의 현장방문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여, 친절 우수 실천업소를 선정하여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수료된 우수업소 및 참여업소에는 상품 수여 및 위생용품 등 인센티브도 지원했다. 장재봉 지부장은 “최근 각종 국제 및 전국단위 행사 및 대회 유치로 많은 관광객과 선수단이 문경의 외식업소를 방문하는 만큼 친절서비스 컨설팅을 통해 고객 감동 무한 친절도시 문경의 이미지를 국내외를 비롯한 온세상에 알리고, 관내 음식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윤성원 식품위생과장은 외식업소 영업주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성탄을 맞이하여 성탄트리를 설치하고 문경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모전공원 광장에서 관내 기독교 신도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7일 오후 7시에“2024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설치된 성탄트리는 시민화합을 기원하고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위해 설치되었으며 내년 1월까지 점등될 예정이다. 이날 점등식은 축하공연, 찬양과 성경 봉독, 기도, 내빈 소개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문경시기독교 연합회 회장 방영호 목사는“이번 트리 설치로 성탄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희망의 메시지가 돼 시민들에게 밝은 빛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문경시기독교 연합회는 연말연시에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축사를 통해“성탄트리의 빛을 통해 예수님이 전하고자 한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시민 모두 화합과 연대를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28일 리우관광농원 김동성 대표는 농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동성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이번 후원을 결심했다”라며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김동성 대표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금을 투명하게 사용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리우관광농원은 그동안 문경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후원금뿐 아니라 문경시에 장학금도 기탁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연대를 통해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문경시는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추홍연 제9지역위원장)는 연탄 7000장(560만 원 상당)을 문경시에 기탁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산하의 9지역 1지대(점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 이하 박물관)은 11월 27일 상주 사벌국면 목가리사지 유적 학술 발굴조사에 대한 현장 공개설명회를 개최했다. 박물관은 지난 11월 5일부터 ‘상주 목가리사지’로 알려진 상주 사벌국면 목가리 산6번지 일원에 대한 학술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이곳은 상주 낙원역과 함창의 덕통역을 잇는 영남대로의 ‘송현(松峴)’ 고갯길에 해당하며 유적 내에는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인 ‘상주 목가리 석조관세음보살입상’이 위치한다. 현재까지의 발굴조사결과, 석조관세음보살입상 주변으로 이를 모셔놓은 초석과 담장, 석축 등의 조선시대 건물터가 확인됐으며 많은 기와와 백자편 등이 출토됐다. 이를 통해 그동안 석조관세음보살입상과 관련해 구전과 문헌으로만 알려져 왔던 내용들을 검토해볼 수 있는 실물자료가 확보되어 의미가 크다. 한편,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발굴조사의 결과와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현장 공개설명회에는 상주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진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더불어 박물관에서는 현장 공개설명회에 앞서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유적에 대한 성격과 조사내용에 대한 사항을 전반적으로 논의했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본 유적이 ‘상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김호상 씨가 11월 28일 열린 제6회 농업마이스터 지정식에서 복숭아 분야 마이스터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농업마이스터 제도는 특정 재배 품목에 대한 전문기술, 경영능력 등 모든 소양을 갖춘 농업인을 선발하는 제도로 복숭아 분야에는 김호상 씨가 유일하게 지정됐다. 김호상 씨는 2010년부터 복숭아 과수원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다양한 노하우를 쌓고,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 복숭아 과정을 통해 최신 농업 기술을 습득하며 고품질 복숭아 생산에 성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농업마이스터 자격을 취득하며 경영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김호상 씨는 상주시에서 총 2.6ha 규모의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굿마인드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회원 간 정보 교류와 교육을 활성화하는 한편, 해외로 복숭아를 수출하는 등 지역 복숭아 산업의 발전과 브랜드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호상 씨는 “농업마이스터로 지정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복숭아 재배기술을 연구해 상주복숭아를 해외에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11월 27일 마리앙스웨딩컨벤션에서 80여명이 참석하여 ‘상주시청년새마을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제1대 초대 회장에 김병규 회장을 선임했다. ‘상주시청년새마을연대’는 만 45세 이하 상주시 청년들로 구성됐으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새마을운동을 주도하고 차세대 지역 리더로 성장하는 육성 기반 마련을 위해 조직됐다. 이날 발대식은 새마을 홍보영상, 인준서 수여, 단체기·새마을조끼 전달식, 퍼모먼스, 새마을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강영석 상주시장과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새롭게 출범하는 ‘상주시청년새마을연대’를 응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젊은 청년들이 들어와서 든든하다. 공동체 붕괴, 이념이나 세대 갈등처럼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해결을 위한 청년세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새마을운동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병규 초대회장은 “청년의 패기와 열정으로 부모님 세대가 이루어놓은 새마을운동의 뜻을 이어받아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초대회장으로서 미흡한 점도 있겠지만 많은 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경김천향우회가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서 고향 김천 발전을 위해 ‘25년도 고향사랑기부 5,000만 원 기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배무섭 신임 회장이 취임하고 보여준 첫 행보로, 재경김천향우회와 김천시의 유대를 강화하고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배무섭 회장과 신경호 고문은 고향사랑기부금 각 500만 원을 전달했다. 배무섭 회장과 신경호 고문은 김천 발전과 지역민을 돕기 위해 항상 애쓰고 있으며, 고향 김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행동으로 보여줬다. 배무섭 회장은 “재경김천향우회의 모든 회원들이 고향 김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나눔과 지원을 실천하며 김천의 성장과 화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경호 고문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김천사랑 실천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고향인 김천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김천시는 배무섭 회장과 신경호 고문의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향우회원들의 의지를 받아 귀한 기부금이 김천시의 발전을 위해 의미 있게 집행하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김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남천면 신방리에 위치한 저수지가 인근 마을 명칭인 ‘송백리’에서 유래한 ‘송백지’로 불리며 지역명과 혼선을 빚어오던 상황을 해결하고자, 저수지의 공식 명칭을 ‘새방지’로 제정했다. 이번 명칭 제정은 경산시 지명위원회와 경상북도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국토지리정보원 국가지명위원회의 최종 검토를 통해 확정했다. 이는 2023년 남천면에서 열린 찾아가는 주민대화에서 주민자치위원회의 건의에 따라 추진된 사항으로, 건설과에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를 진행했으며, 토지정보과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경산시 지명위원회 위원장인 조현일 시장은 “경산시의 지명이 역사적 고증과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29일 경산축산농협(조합장 백운학)이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경산시장학회(이사장 조현일)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0만 원을 쾌척했다. 백운학 조합장은 “지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학생들이 미래를 꿈꾸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축산농협은 지역사회와 농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경북농협과 함께 김장철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또한, 2019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농협 제61주년 기념식에서는 최고 권위의 상인 ‘총화상’ 시상금 전액을 경산시장학회에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김천사랑상품권 예산 소진에 따라 11월 28일부터 연말까지 종이형 할인판매와 카드형 인센티브 지급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김천사랑상품권은 2019년 발행 이후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그에 힘입어 2024년에도 목표한 판매액 700억원을 조기에 달성하며 마무리하게 됐다. 김천사랑상품권 할인 판매 및 인센티브 지급은 종료되더라고 이전에 구매 상품권과 충전한 카드 보유액 및 인센티브는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할인 판매 및 인센티브 지급은 내년 1월에 재개될 예정이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올해 김천사랑상품권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내년도 김천사랑상품권을 운영에도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1월 28일 시장 궐위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내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새로운 시장이 선출돼 취임할 때까지 최순고 부시장이 권한을 대행한다. 시는 11월 29일 긴급 확대 간부회의를 열어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행정공백 방지와 공직기강 확립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기인사와 관련해 조직 내 공식절차에 의거한 합리적 인사체계를 구축하고, 공무원의 일탈행위 및 소극적 업무처리를 근절하기 위해 감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 4월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강조했고, 12월에 개최되는 시의회 정례회에 대비하여 예산 확보 및 각종 의안심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순고 권한대행은“김천시는 쉽게 흔들리지 않는 관료제 조직이다. 직원들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규범과 절차를 통해 예측가능성과 일관성을 확보해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전 직원이 합심해 김천의 미래를 위한 밑그림도 준비해 나가겠다.”고 했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궐위된 시점부터 부단체장의 권한대행이 시작되며, 최 부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