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11월 27일 북면을 시작으로 28일 서면, 29일 울릉읍 농업인 총 560여명을 대상으로‘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했다.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농사준비를 위해 해마다 실시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롭게 연구․개발된 신기술을 보급하고 지역 농업인과 농업기술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왔다. 올해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했으나 기상악화로 입도하지 못해, 농업기술센터 남구연 기술보급과장이 칼슘유황비료보급, 산채종자 불법반출 방지대책, 벼재배, 스마트팜 등 울릉농업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짚어보고, 산마늘, 마가목, 매실 병해충 방제기술 교육과, 대체작물 발굴 및 가공산업 육성을 통해 울릉농업의 대안에 대해 농업인들과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정성환 축산방역팀장의 염소사육기술과 김지호 농기계교관으로부터 농기계 관리요령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첫날 북면 교육장에는 농촌에서 한 달 살아보기 참가자 14명이 특별히 참석했다. 교육을 받은 농업인들중 다수는“이번 교육이 울릉군의 실정에 맞는 내용으로 강사와 쌍방 소통하면서 진행이 되다 보니 이해가 잘되고 도움이 많이 됐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에 걸쳐 울릉한마음회관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봉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7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장김치 700포기를 직접 담가서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최윤정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올해도 김장 나눔 행사는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김장 나눔 봉사 행사 현장에서 남한권 울릉군수는 “매년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을 통해 주변 이웃들이 온정을 느끼며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동절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누기 행사를 1995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2월 2일 관리소 화재 상황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안동소방서(법흥119센터)와 합동으로 추진하였으며, 산림 헬기가 있는 격납고 내 화재 발생 상황에 따른 신속한 상황전파와 직원 대피,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인명피해 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과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교육,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는 등 상황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손수식 소장은 “우리 관리소와 안동소방서가 화재 발생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에 맞는 훈련을 추진하여 실전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3년을 ‘학교 업무 디지털 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한 이래, 지금까지 ‘학교 개인정보 동의서 온라인 시스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예약시스템’, ‘학교 방문․학부모 상담 예약시스템’ 등 학교 현장의 업무경감을 위한 11종의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했다. 업무경감 자동화 프로그램은 일선 학교와 부서에서 반복적이고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업무를 자동화하여,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덜고 본연의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11월에는 전국 최초로 개발된 학교 환경 점검(공기 질 측정) 나이스 업로드 파일 자동 생성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이 프로그램은 설명회를 거쳐 12월 중에 학교 현장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도 학교 교직원들로 구성된 제작 TF 운영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현재까지 누적 조회 수 12,000회를 넘기며 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자체 개발 방식 덕분에 예산 절감 효과도 있었으며,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문화도 확산하고 있다. ‘자체 제작 TF’는 이외에도 △교원 수업 결․보강 지원 프로그램 △계약업무 서식 자동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 초등 1~2학년 과정중심 평가 도움 자료집(1학기)을 제작해 배부할 방침이다. 이번 자료집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라 초등 저학년 교사들이 수업과 평가를 연계하여 효과적인 수업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올해 처음으로 초등학교 1~2학년에 처음 적용됐으며, 경북교육청은 과정중심 평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과 함께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자료개발을 위한 TF를 구성해 운영해 왔다. 자료집에는 주요 교과인 국어와 수학,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에 대한 교수․학습 및 평가 계획과 평가 정보표, 평가 자료 등을 담고 있어 현장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에 배부하는 1학기 자료집에 이어 2학기 과정중심 평가 도움 자료집도 이달 안에 추가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과 학생 맞춤형 수업을 위해 학생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평가의 현장 안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과정중심 평가를 통해 기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1월 30일 경산시에 있는 경산여자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한 ‘늘봄행정실무사 신규 채용 필기시험’에 1차 서류전형 합격자 768명 중 737명이 응시해 96%의 높은 응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늘봄행정실무사는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존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을 통합하여 늘봄학교로 운영 시 행정업무를 전담할 인력이다. 경북교육청은 늘봄행정실무사 370명을 선발하기 위해 1교시 인성 검사와 2교시 직무능력검사로 구성된 이번 시험을 통해 지원자의 인성과 업무능력을 평가했다. 응시원서를 제출한 총 4,742명 중 최종 합격 인원의 2배수인 768명(동점자 포함)이 1차 서류전형에서 선발됐고, 서류전형 합격자 중 최종 합격 인원의 1.5배수인 558명이 2차 필기시험에 합격하게 된다. 2차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3일, 본청과 응시지역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12월 20일 3차 전형인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12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늘봄행정실무사 신규 채용에 대한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체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중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제작한 안내서 ‘중학교 가는 길’을 12월 6일까지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 안내서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는 전환기 학생들에게 새로운 중학교 진학 준비와 학교생활 적응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학교 가는 길’은 △1장 스스로 준비하고 슬기롭게 시작하길 △2장 미리 알아보고 알찬 배움으로 지혜롭길 △3장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로 행복하길 △4장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학교생활을 잘 완성하길 △5장 한 걸음 또 한걸음, 너의 꿈을 이루어가길 등 5개 장으로 구성됐다. △1장 ‘스스로 준비하고 슬기롭게 시작하길’은 중학교 준비를 위한 6학년 겨울방학 생활과 입학 준비, 중학교의 규칙, 교우관계 및 바람직한 이성 교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2장 ‘미리 알아보고 알찬 배움으로 지혜롭길’은 중학교 교육과정과 주요 교육활동, 중학교 시간표, 과목, 평가 방법 및 결과 통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3장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로 행복하길’에는 학생 인권과 교권, 학교폭력 등 바람직한 학교생활을, △4장 ‘적극적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3일 오후 2시 30분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에서 ‘K-EDU(경북교육) 25’ 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7시에는 포항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대공연장)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온울림’ 앙상블 창단 연주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안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해 외식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선진화된 식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2024년 상주시 안심식당 250개소를 지정했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3대 실천과제를 준수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상주시는 기존 안심식당 200개소에서, 지난 10월 50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250개소의 안심식당을 운영 중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에는 안심식당 지정표지판, 위생모·수저집 등의 위생용품 지원과 상주시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홍보 혜택이 주어진다. 안심식당 제도의 실효성을 위해 3대 실천수칙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불이행 시 지정 취소 등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안심식당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를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12월부터 내년 3월 중순 해빙기까지 상주시 공동우물 3개소(남산공원 주차장, 만산주차장, 삼백테마공원)에 대한 이용을 중단한다. 이번 공동우물 이용중지는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동절기 기온저하로 인한 시설물, 소독장치 및 UV 살균장치 동파방지 및 미끄러짐 사고 등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며, 내년 해빙기에 신속히 시설물 정비를 실시하여 다시 개방할 예정이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시민들의 불편이 있겠지만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하는 조치니 이용객의 양해를 바라며, 각 가정 또한 겨울철 수도시설 점검을 통해 동파 예방 등 수도시설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4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서비스 및 민원담당자 보호 노력 등 8개 항목을 종합 평가하며, 상주시는 각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상주시는 △유기한 법정민원 신속처리 △국민신문고 내 국민생각함 활용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 개선 제안(중앙부처 채택) △전 직원 친절 교육 △민원담당공무원 심리프로그램 지원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에서 실적을 인정받아 2022년 우수에 이어 올해까지 경상북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신속․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나눔으로 다함께 행복한 고령을 위해‘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고령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희망2025 나눔 캠페인’성금 모금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과 사회단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고령군은 12월 4일 오전 10시부터 군청 야외광장에서 성금 모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성금 및 물품 기부는 군청 희망복지팀과 각 읍·면 맞춤형복지담당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성금 및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구 지원, 위기가구 긴급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해 많은 군민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목표액을 크게 초과 달성해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 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령군의 지난해 모금 실적은 906,126천원으로 목표액 485,550천원 대비 187%를 달성했으며, 올해 목표모금액은 5% 증가한 509,827천원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4년 고령군 스타기업 및 우수기업인’ 9개 업체를 선정하고, 12월 2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수여식을 가졌다. 군은 지역경제 및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기업인의 자긍심을 드높이고자 매년 스타기업과 우수기업인을 발굴·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스타기업에 ㈜대창금속열처리이엔지, ㈜전진산업, 대경케스팅㈜, ㈜봉화산업, ㈜디에이치케미칼, ㈜대중 6개사가, 우수기업인에 대동산업, 달성식품산업사, 쌍림석재 3개사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지원,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우선 추천 및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으로 기업이 더욱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우수한 기술과 혁신성을 보유한 고령군 스타기업이 지역경제를 이끌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고령군 혁신의 중심에 스타기업들이 자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2월 2일 시청 3층 강당에서‘주요 전략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각 국·소장 및 부서장이 모여 주요 전략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천시는 2025년에도 살기좋은 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갈항사지 복원 및 국보 삼층석탑 반환 사업, ▲제63회 경북도민체전 개최, ▲4단계 일반산업단지 조성,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등 철도 건설, ▲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 ▲자동차 주행시험장 조성, ▲통합보건타운 건립 등의 주요 전략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오늘 보고된 사업들은 기존의 일정에 얽매이지 말고, 가능하면 미리 준비하여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여러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면 김천의 미래 청사진 실현을 앞당길 수 있다.”고 격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전개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 대표적인 나눔 캠페인으로, 올해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김천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며, 모금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각종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캠페인 첫날인 2일에 시청과 시의회, 보건소,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성금 모금 활동에는 최순고 부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공무원들과 시의원,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동참해 나눔의 열기를 높였다. 최순고 부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온정 어린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며 “이번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불꽃이 돼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과 열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금 모금은 계좌 입금, ARS, QR코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