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11월 28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혁신을 주제로 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임직원들의 경영평가 대응 역량 강화와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재조명하며 ESG 경영전략과 친절·소통 문화를 중심으로 공단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연찬회는 ▲경영평가 관련 직원토론 ▲친절·소통 교육 ▲이사장 특강 ▲중장기 전략체계(ESG 포함) 구성 방안 ▲지방공기업의 역할과 경영혁신에 대한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임직원들은 경영평가와 관련된 심층 토론을 통해 평가 항목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효율적인 실행 전략을 도출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교육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강사가 초빙되어 지방공기업이 직면한 정책 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사례를 공유하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연찬회는 공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경영혁신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김용현 의원(국민의힘, 구미)은 11월 27일 경상북도의회 제351회 제2차 정례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 ‘경상북도 포플라장학기금 관리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일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국립국어원의 외래어표기법을 반영하고 사업범위 확대 및 실효성 제고를 위해 ‘경상북도 포플러기금 관리 운용 조례’로 조례 제명을 변경했다. 이어서 기금 조성 범위 확대를 위한 재원으로 시ㆍ군 출연금, 공유임산물 양여 세입금,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세입금 등을 포함하여 기금의 재정건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임업후계자 육성사업, 멘토링 지원사업 등 지원 사업을 신설하여 기금운용 실효성을 제고했다. 마지막으로 기금의 존속기한을 기존 2024년 12월 31일에서 2029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연장했다. 경상북도 포플라 장학기금을 통해 1976년부터 2023년 까지 총 1,443명의 임업인 및 산림분야 종사자 고등학생 자녀에게 장학금 지급해 왔다. 2024년에도 선발된 22명의 대학생 및 고등학생에게 총 22백만원으로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용현 의원은 “포플라 장학기금은 1967년 박정희 대통령 하사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도기욱 경상북도의회의원(예천)은 지난 11월 29일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소관에 대한 2025년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경로당 어르신 행복밥상 신규 지원사업과 고독사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사업, 안동의료원 도청신도시 이전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에 대하여 집중 질의하고 예산의 효율적 편성과 집행을 강조했다. 먼저 도기욱 의원은 경상북도에서 노인들이 식사문제로 고통받지 않도록 경로당에서 주 5일 1일3식 식사를 책임지는 경로당 어르신행복밥상 지원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범적으로 경북도내 22시군별로 1개소의 경로당을 지정하여 운영하는 사업에 내년예산 11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는데, 이외 혜택을 받지 못하는 노인들에 대한 배려도 있어야 할 것을 강조하고 사업추진에 있어서 신중하게 추진을 것을 강조했다. 시범적으로 하는 사업이지만 앞으로 전체 경북도내 전체로 확산했을 경우 4,132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데, 이에대한 예산반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대책은 갖고 있는지에 대하여 고민해 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고독사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사업과 관련하여 정보통신기술(ICT)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업추진 시 어르신, 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안동)은 지난 11월 29일 보건복지국 소관에 대한 2025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에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사회봉사 정신 하나만으로 열정적으로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참전유공자 등 수당을 대폭 증액하면서 우리 사회가 보다 밝고 활력 넘치는 건강한 지역사회로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 위원장은 보건복지국 내년 예산 중에 경북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복지포인트를 당초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증액(총47억)시켰고, 월남전 및 전몰군경에게 지급하는 수당도 6만원에서 10만원으로 증액(총45억)시켰으며, 내년 신규 사업으로 전상군경, 무공수훈자, 특수임무유공자, 4.19혁명유공자 등에게 지급하는 보훈예우수당을 매월 5만원 신규편성 (2억)했으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수당도 항상 민원의 대상이었다. 당초 의료복지시설 종사자의 경우 법인과 개인의 시설유형과 근무기간에 따라 5만원에서 14만원으로 차등지급하는 것을 동일하게 일괄 통일시킨 14만원을 증액(총82억원)시켜 적용 하는 등 만성적인 민원해결 뿐만 아니라 복지수당도 대폭 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이일상)는 지난 11월 30일 열린 제11회 청도군 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 다짐대회에 참석 평소 지역치안 유지와 범죄예방을 위해 방범 활동을 펼쳐온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적극적인 방범활동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도군 자율방범연합대(대장 이성희)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일상 청도경찰서장,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이선희 도의원 등 내빈들의 격려사와 유공 대원들에 대한 표창, 감사장 수여로 자율방범대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었다. 이일상 청도경찰서장은 “여러색이 모였을 때 가장 아름다운 무지개가 되듯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협력할 때 군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청도 치안의 평온함은 자율방범대원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노고로 유지됨에 감사하다.”며 군민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자율방범대 활동을 응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 또한 “자율방범대원은 정열적인 정신으로 꽃 한송이와 심금을 울리는 시와 은은한 음악을 따뜻함으로 간직하여 언제나 사랑의 봉사로 보다 나은 사회를 밝히는 사람이며 지역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요한 존재로 자율방범대의 방범 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 대구”)는 지난 11월 28일(목)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체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3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에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건협 대구지부는 에너지소외계층을 위한 난방비 후원, 지역아동센터 아동검진 실시, 친환경사회공헌사업 EM흙공 던지기, 임직원 헌혈, 보육시설 및 결식아동 후원 등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건협 대구지부는 사회공헌활동의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며 협력 기관과의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내 균등발전과 지속가능한 지역복지 공동체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4일 안동시청 웅부관에서 열리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 및 출범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11월 29일 군위전통시장에서‘2024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김장 담그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군위군에 따르면‘2024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김장 담그기 나눔 행사’는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군위전통시장상인회(회장 이인식)과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단(위원장 김윤진)의 상호 업무 협약 체결 후 시행되는 첫 행사로 취약계층 및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이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사이다. 특히 이번 김장 담그기 나눔 행사에는 서부3리 부녀회원들(회장 이원선)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행사장은 나눔과 봉사를 위한 열기로 훈훈했다. 이날 마련된 김장김치(300포기)는 취약계층(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한부모가구, 조손 가구 등)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단과 군위전통시장, 서부3리 부녀회 이들 각기 다른 단체들이 모여 연말에 뜻깊은 행사를 추진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김장 담그기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사랑의 마음과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12월 2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12월 정례 조회와 더불어 ‘깨끗한 지역만들기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은 읍ㆍ면에서 한 해 동안 실시한 2024년도 깨끗한 지역만들기 추진 상황 전반에 대한 성과를 종합 평가한 것으로 최우수상은 의흥면, 우수상은 삼국유사면, 장려상은 소보면, 산성면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받은 면에는 표창장과 더불어 포상금이 지급되었다. 깨끗한 지역만들기 종합평가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한 해 동안의 실적을 매년 연말에 평가하고 있으며 이동식 화장실 관리 상태ㆍ연도변 환경 정비ㆍ옥외광고물 관리 부문 등을 평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의흥면은 마을별 꽃묘를 지원하여 마을 주민 주도로 화단을 조성하는 ‘내 손으로 깨끗한 고장 가꾸기’ 운동을 추진하였고, 폐비닐 집하장, 의흥 시장 등 불법 쓰레기 집중 투기 구역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청소하는 등 주민이 주도하여 깨끗한 지역을 만드는 모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옥외광고물을 정비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각급 사회단체와 연계하여 환경 정비를 추진하였다. 한편 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대구광역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하는 산불방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특히 지속적인 산불예방 활동으로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였고, 산불대응 자체훈련 실시, 봄철 취약시기 맞춤형 산불계도 활동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방지에 힘써준 군위군 공무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불 없는 군위를 만들기 위해서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하고,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에 돌입한 만큼 군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산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29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8개 읍·면 이장 및 가족, 각계각층의 내빈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고령군이장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장들이 화합하여 고령군이 하나되는’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평소 고령군 주민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며 봉사하는 고령군 이장들 153명의 노고를 위로하고, 특별한 공로가 있는 이장들의 공을 치하하는 등 고령군 이장들의 사기 진작 및 화합을 위한 시간을 다졌다. 최석훈 고령군이장연합회장은 “군의 행정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이장들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길 바란다. 이번 개최된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더욱 화합하여, 군민과 행정 사이 가교 역할을 더욱 훌륭하게 해내는 고령군이장연합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주민의 복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시는 153명의 이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장님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행정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30일 청소년참여위원회 4회차 정기회의 및 청소년 역량 강화 활동을 실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 4회차 정기회의에서는 청소년 활동 활성화 방안 및 연간 활동에 대한 평가의 시간을 가졌으며, 청소년 활동 역량 강화 활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면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대화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희노애락 감정 카나페”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의 감정을 파악하고 다양하게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들은“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속이 후련한 느낌이 들었고,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을 과자와 다양한 재료로 표현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고령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 관련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기구이며,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30명이 지난 6월에 위촉되어 지역 청소년을 대표하여 청소년 정책 제안 활동을 펼치고,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김천 ~ 구미 지방도 514호선의 남면 초곡 및 아포읍 제석 교차로 부분에 가로등 설치를 완료했다. 초곡 및 제석 교차로 구간은 구미에서 김천으로 출입하는 주요 교차로로써 가로등 설치에 대해 꾸준한 요청이 있었다. 이번 가로등 설치로 인해 지방도와 교차로 진출입로 주변이 밝아져 차량 통행 및 마을 진출입이 한결 더 안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초곡육교 구간에는 차량이동을 감지해 차량 미진입시 전력량을 50%로 낮추고 밝기는 70%로 유지하다가 차량 이동이 예측 감지되면 밝기 100%로 점등돼 전력 소비가 최소화되는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가로등’을 시범 설치해, 일반 가로등에 비해 전기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는 스마트 가로등을 시범 운영해 개선할 부분을 검토한 후 김천시 전역의 가로등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도로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지속해서 발굴해 김천을 찾는 분들에게 야간 통행 불편 해소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 또한 지역 내 스마트가로등 설치를 확대를 비롯한 다양한 에너지 절약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불법소각행위로 인한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농작업 취약계층 및 산림인접지 농지의 영농부산물을 파쇄기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처리하고 퇴비 등으로 활용하는 자원순환 사업이다. 매년 불법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해, 산불 예방·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 저감· 토양 비옥도 향상 등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며 2025년 5월까지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산림인접지 농가와 취약계층 농가는 읍면사무소 산업경제팀이나 마을이장을 통하여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처리 영농부산물: 과수 잔가지, 깻대, 콩대, 고춧대 등 잔가지) 고령군수(이남철)는 “농가에서 개인적으로 영농부산물을 처리하는 것이 어려운 실정인 것을 잘 알고 있다. 불태우지 마시고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을 신청해주시면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발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8월 28일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최종 선정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의 이진구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교수 등 재학생들이 12월 2일 울릉 군민회관에서 울릉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울릉도 그린 혁신 프로젝트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컬리제이션”(세계화와 지역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영전략)을 통해 울릉도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것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관광지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이진구 교수를 비롯한 재학생들은 울릉도 현지 곳곳을 직접 답사하며 브랜딩, 공공디자인, 문화관광혁신, 자유주제 등 총 4가지의 주제를 선정하여 색다른 시각과 관점으로 각 주제별 2건 이상의 울릉도 개선 방안을 울릉군에 제안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한동대학교의 울릉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울릉도를 보다 다채롭고 독특하게 개선할 수 있는 한동대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학생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프로젝트 결과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