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4년 한해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가 12월 4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고령군은 저출생 관련 도서 한 책 읽기 선정 및 취약계층 LED등 밝혀주기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경상북도 새마을시책사업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고령군 새마을회는 지회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올해는 이원호 새마을지도자 고령군협의회장이 국무총리 표창, 김현택 새마을지도자 개진면협의회장과 염옥순 개진면 새마을부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김명숙 대가야읍 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대상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 제종하 새마을지도자 다산면협의회장과 서태호 새마을지도자 운수면협의회장이 우수새마을지도자 도지사 표창을 수상받았다. 고령군새마을회(회장 박중규)는 “바쁘신 와중에서도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더불어 잘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고령군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모든 수상자에게 축하 인사드리며 올 한해 우리 지역사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월 5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4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2022년도 수상 후 다시 한번 더 올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경상북도는 도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도내 24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사업, 자살예방사업, 우수사례 및 도정협력도 4개 영역 30개 지표로 우수 지자체를 평가했다. 이번 선정은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자체적인 심리적 공동체 형성 필요에 탄생한 ‘우리동네 마음보안관’ 특화사업과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인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 1년차 목표 30%보다 높은 62.5% 달성으로 두배 상향된 목표를 달성하여 높은 가산점을 받아 시·군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200명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고령군은 이번 최우수기관 달성을 계기로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확장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정신건강 취약군을 지속 발굴하도록 우리동네 마음보안관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군민 대상 다양한 정신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남한권)은 12월 5일 울릉군의회 제283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기정예산 대비 6억원 늘어난 2,761억원 규모로 원안가결됐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정부의 세수 재추계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액분 대응과 변경 내시된 국도비 변경분 등을 반영하고 군이 직면한 재정운용의 효율성과 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출 재구조화를 통한 재원 선순환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 특히,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한 25억원의 재원은 재정안정화기금으로 적립하여 내년 재난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요 현안사업 추진 및 복지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 탄력적인 재정 운영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해 더욱 풍요롭고 살기 좋은 울릉군으로 한걸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12월 13일 울릉군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5일 포항시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 22개 시·군 2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우수사업 및 공모사업, 도정협력도 등 4개 영역 30개 지표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특히, 청도군은 보건복지부와 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추진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의 선도적인 추진과 중장년 및 자살유족 대상 2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자살예방, 중증정신질환자 등록관리 등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및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재활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주도적이고 열정적으로 임해준 관계자들과 청도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함께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욱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여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청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는 12월 5일 북구 산격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는 난방지원이 어렵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구연탄은행에서 4,700장을 구입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직원 및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원들이 직접 배달하면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건협경북은 △취약계층 영양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복지관과 북구청,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하여 먹거리 후원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돕기위해 시니어클럽 후원 및 어른신에게 일자리 제공 △의료취약계층을 위하여 직원들의 봉급 일정 금액 후원을 통한 지역아동 생활용품 지원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에서 실시 하는 합동결혼식 신혼부부의 종합검진을 후원 △매년 2회 경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실시 △우리하천 살리는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메디체크어머니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2021년 처음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 4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2월 6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와 ‘원전 녹색금융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원자력발전소 투자비의 원활하고 경제적인 조달을 위해 녹색금융과 관련한 포괄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또, 해외 지분투자 및 자원개발 사업에 적극 지원하고 금융시장 정보 공유도 활발히 할 예정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녹색금융을 통한 원전투자비 조달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우수한 원전 건설과 운영 능력에 더해 금융 역량이 한수원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청년부부의 주거 복지 증진 및 출산 장려를 도모하고자 실시하는 ‘청년부부 주거환경개선’ 사업 대상자를 12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북도가 한국해비타트와의 협약을 통해 내부단열, 장판 공사 등 주택 개보수를 통해 청년부부의 주거환경을 직접 개선해 주는 사업으로, 김천시에서 선정된 3가구를 한국해비타트에서 최종 선정하여 사업을 실시한다. ‘청년부부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는 2025년 1~3월 한국해비타트의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최종 선정된 가구는 주택 개보수 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받게 된다. 사업대상은 김천시민으로 19세~39세 청년부부이며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인 가구이다. 12월 24일까지 사업신청서, 전년도 소득금액증명원 등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누리집(www.gc.go.kr)을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와 호계·산양권역 활성화추진위원회는 12월 4일 산양면 불암리에서 어르신의 인생을 구술 채록하는 ‘작은마을 활성화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문경시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인 ‘2024년도 작은마을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6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구술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문경마을기록단을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구술참여자와 마을 주민을 비롯하여 1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문경마을기록단이 직접 연기한 구술 재연 모노드라마를 관람하며, 구술사업의 의미를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작은마을 활성화사업은, 소멸 위기 문경 마을의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지역 청년들이 문경마을기록단을 결성하여 어르신의 인생 구술을 채록하는 사업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대 공감을 통한 활기찬 마을문화 재창조를 목적으로 시행했다. 지역청년 위주로 구성되어 교육을 마친 문경마을기록단은 6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호계·산양에 거주하는 75세 이상의 어르신 166명의 인생 구술을 200회 채록했다. 구술 채록한 자료를 바탕으로 문경시는 기록 자료집과 영상 자료집을 발간하며, 다양한 활용방안을 논의 중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본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2024년도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도군 드림스타트 사업은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아동 발달에 필요한 40여 개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는 농산어촌 82개 지역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의 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의 4개 분야 10개 영역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졌으며, 청도군은 상위 20%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통합사례관리, 만족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가족구성원별 욕구에 부합하는 지원계획 수립’,‘기본서비스 및 직접 서비스 운영 우수’등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앞으로도 청도군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1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군 정책자문위원회 분과위원 15명과 관계 공무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정책자문위원회 분과회의(평생교육 분과, 농업·경제 분과)를 개최했다.고 군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 및 자문 안건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분과회의는 군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 및 자문 안건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평생교육 분과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네스코 글로벌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공모 신청 전략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위한 농번기 프로그램 발굴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디지털 교육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강화를 통한 군민들의 사회 적응력 향상 ▲치매파트너 사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 개발 방안도 논의했다. 농업·경제 분과에서는 청도군의 농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모금액 확대 방안 및 사용처 확대 방안 ▲스마트 농업 기술을 적용한 농가소득 증대 방안 ▲청도농공단지 환경개선 및 신재생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4년 현재까지 총 3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566억 원을 확보하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모사업 분야에서 군정 사상 유례없는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 지역 발전의 초석을 다져나가고 있다. 특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된 예산 중 국·도비 비율이 63%에 달하는 반면, 군비 부담은 27%에 불과하여 초우량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군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국·도비를 효과적으로 확보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청도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모사업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2년 첫해에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756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듬해인 2023년에는 1,373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3년 차인 올해는 전년보다 193억 원이 증가한 1,566억 원을 달성하며, 첫해 대비 206%로 엄청난 증가율을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주목할 점은 중앙정부가 지방소멸 문제를 해소할 목적으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차등 배분하는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평가에서 청도군이 전국 최고등급인 ‘우수’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4일 꿈나무어린이집(원장 정재임)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60만원을 북삼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원아들의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 등을 기부받아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정재임 꿈나무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미진 북삼읍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어린이집과 부모님들께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진정한 나눔은 100m 단거리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과 같은 장거리 경기입니다. 넉넉지 못한 형편에도 40년 동안 나눔을 실천한 여든을 바라보는 아마추어 할아버지 마라토너의 선행이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강산이 네 번이나 변하는 긴 세월 동안 소년소녀가장과 홀몸 어르신에게 김장 김치는 물론 등록금과 생필품을 후원한 김기준(76·경북 칠곡군 왜관읍) 할아버지다. 김 할아버지는 칠곡군 공무원 출신으로 자신의 논밭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담근 김치는 물론 월급과 생활비를 쪼개 기부를 이어왔다. 6남 2녀의 장남으로 태어나 16살부터 철공소에서 일을 하며 길에 떨어진 과일을 주워 먹는 등 배고픈 서러움을 몸소 체험하고. 1976년부터 칠곡군청에서 근무했다. 1980년 우연히 한 소년소녀가장의 어려움을 접하고 공무원 박봉에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 시작했다. 1984년부터 공무원을 퇴직한 2005년까지 지역의 많은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해 월급의 30% 이상을 내어놓고 담배까지 끊었다. 퇴직과 함께 고정 소득이 사라지자 전업 농부로 변신해 땀과 정성으로 키운 농산물로 나눔을 이어왔다. 직장 동료와 아내로부터 몰래 낳은 자식을 돕는다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2월 3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2024 밸브월드엑스포(valve world expo 2024)’에 참가해 국산화에 성공한 안전등급 고온·고차압 제어밸브를 전 세계에 선보였다. 올해로 13번째 개최된 밸브월드엑스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밸브산업 전시회로, 30개국 500여 개 회사가 참여해 최신 밸브기술 소개와 비즈니스 상담 등이 진행됐다. 한수원은 이번 엑스포에서 국산화 신제품 및 기술개발 성과와 함께 국내 밸브 제작사 홍보도 함께 진행해 국내 밸브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전시회에 출품한 ‘안전등급 고온·고차압 제어밸브’는 발전소 사고 예방을 위해 정밀 제어기능을 수행하는 기기로, 높은 인증요건으로 인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다. 이에 한수원은 지난해 11월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신한울 3,4호기부터 사용될 예정이다. 향후 제조단가 및 예비품 구매 비용 절감 등 매년 100억 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주요 핵심설비에 대한 국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해외 원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본사 △그린사업본부장 김형일 △홍보실장 임형진 △안전경영단장 김상우 △기술혁신처장 최광식 △조달전략실장 정재락 △인재육성실장 김완용 △재무실장 최영재 △ICT융합처장 박성호 △발전처장 반병훈 △체코원전사업처장 장현승 △건설기술처장 이용희 △수력처장 정병수 ◇고리원자력본부 △본부장 이상욱 △제1발전소장 류정룡 ◇한빛원자력본부 △본부장 김성면 △제2발전소장 홍선수 ◇월성원자력본부 △본부장 정원호 △제3발전소장 김호상 ◇한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강태윤 △제1발전소장 하경석 ◇새울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하훈권 △제2발전소장 남영석 △제2건설소장 전광옥 ◇한강수력본부 △본부장 권창섭 ◇청평양수발전소장 김보선 ◇산청양수발전소장 김철기 ◇예천양수발전소장 박병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