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6일 대구시 달서구 새마을회(회장 진덕수)가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군에 기탁하며 지역 간의 화합과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진덕수 달서구 새마을회장, 최이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강춘희 새마을부녀회장, 전인주 청도군 새마을회장, 이종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조순계 새마을부녀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진덕수 달서구 새마을회장은 “청도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도군과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달서구 새마을회의 따뜻한 마음과 청도를 향한 애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기금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관내 자동차관리사업 및 불법 정비업체에 대하여 상주시・(사)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합동으로 지도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 점검은 자동차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해 실시하며, 상주시 관내 자동차관련 정비업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특히 ▲등록하지 않고 자동차관리사업을 하는 행위 ▲정비작업범위를 초과하여 정비하는 행위 ▲정비작업 전 견적서 등 작업범위에 관한 사항 안내 ▲국토부 정비이력 전송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점검을 통해 적발된 위법 업체를 대상으로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조치, 범칙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시행할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주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부실정비 및 무허가 불법 영업 등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자동차관리사업자에 대한 경각심 제고로 업계에 건전한 질서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7일 군위군 우보면 삼거리에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됐다. 이 트리는 ㈜종보전기(대표 박보석)에서 고향 우보면 주민들에게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고 활력이 넘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접 설치했다. 박보석 대표는 트리뿐만 아니라 이웃돕기성금 및 교육발전기금 기부 등 지속적으로 참여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여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박정희 우보면장은 “고향 발전에 항상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트리의 불빛처럼 두루 퍼지길 희망한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청 소속 공무원이며, 군위초·중·고등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봉우리회(회장 장판철)는 12월 7일 경주의 대표 명소인 불국사와 감포항으로 야유회를 떠났다. 이번 야유회는 봉우리회 회원 간의 친목과 소속감을 강화하고, 바쁜 업무 속에서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불국사에서 회원들은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고즈넉한 겨울 풍경을 만끽하고 감포항에서 바닷바람을 쐬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봉우리회는 군위군에서 나고 자란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고향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 간의 유대감을 다지는 것은 물론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화합과 힐링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장판철 봉우리회 회장은 “고향에서 함께 성장한 동료들과 소중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번 야유회에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기쁘다. 이 자리를 계기로 봉우리회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드림스타트는 12월 7일(토) 삼국유사면에 위치한 자연 닮은 치유농장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溫]가족 행복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 닮은 치유농장(대표 김수자)에서 김장체험활동 및 원예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주는 지역자원연계 사업으로, 김장체험과 원예치유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에게 정서교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연말 따뜻한 이웃의 온기를 전하고자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아이와 함께 김장을 담그고 맛보는 등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체험의 기회를 준 자연 닮은 치유농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연계 협력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은 12월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메디컬 아시아 2024, 제14회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종합건강진단 부문에서 2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의료계의 우수한 기관과 의료서비스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머니투데이, 미주 뉴욕중앙일보, 중국 봉황망길림 등 한·미·중 언론 3사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다. 건협은 국민건강증진을 목표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과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예방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공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2년 연속 종합건강진단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모든 이들에게 신뢰받는 건강관리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건강검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 전국에 17개 건강증진의원을 두고 있다. AI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군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7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친 문화회관 전시실을 재개관하고, 이를 기념하는 ‘예천문화회관 전시실 재개관 기념 특별전’을 12월 13일 오후 4시 오픈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12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예총 예천지회(지회장 진기석) 주관으로 진행된다.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변모한 문화회관 전시실은 냉‧난방기 교체, 전기조명시설 개선, 전시공간 확장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관람객 맞춤형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특별전인 ‘예천예술(문협‧미협‧사협) 통합전’은 회화, 서예, 공예, 조각, 사진, 시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인들이 예천의 특성과 문화를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예천의 풍성한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문화회관 전시실의 리모델링을 계기로 수준 높은 기획전시 유치와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회관 전시실이 예천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2월 9일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1조 3,903억 원) 대비 64억 5천만 원(0.4%) 증가한 총 1조 3,976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제2회 추경예산안 일반회계는 기존 예산 대비 110억 원(0.9%)이 증액된 1조 2,315억 원이며, 공기업특별회계는 42억 원(3.2%)이 감액된 1,275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3.5억 원(0.9%)이 감액된 372억 원이다. 이번 추경은 국세 재추계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액(109억 원)과 국·도비 변경분, 지방세 등 자체수입 및 조정교부금 증액분을 반영하고 각종 사업 불용액을 정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편성 사업은 ▲압량 내리 우회도로(리도 206호선) 개설공사, 진량정수장 노후시설 개선 등 등 추경 편성이 불가피한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사업비 134억원 ▲경산형 산단특화 통합돌봄센터 설치 등 저출생 포괄사업비 42억 원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18억 원 ▲초거대 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AI 확산 환경조성 25억 원 ▲국토부 공모사업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26억 원 등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12월 16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재단(대표 이승종)이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 ‘2024 한국정책학회 제13회 한국 정책상(공공기관 우수정책)’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새마을운동의 국제적 확산과 개발도상국의 국가발전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새마을재단은 2010년 이후 개발도상국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새마을운동이 수원국에서 국가정책화되지 못하고 확산이 어려운 문제점을 분석하여, 기존의 국지적 마을단위 사업에서 국가단위로 범위를 확대한 ‘국가변혁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시행했다. 그 결과 스리랑카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새마을운동이 국가정책으로 채택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성과를 이뤘다. 스리랑카에서는 행정안전부 내에 새마을국을 설치하고 ‘New Village, New Country’라는 국가발전정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대통령실 직속 새마을위원회를 설치하고 ‘Kwa Ti Kodro(국민의 일) 운동’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국가적 차원에서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새마을운동이 국제사회에서 국가정책으로 자리 잡고, 빈곤과 식량문제를 해결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기여한 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신수용 전자공학부 교수가 국내 정보통신 분야에서 최고권위로 인정받는 ‘2024년 해동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동상은 고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설립한 해동과학문화재단에서 전자·정보통신 분야 학문과 기술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는 인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통신학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하며, 해동학술대상, 해동기술대상, 해동젊은공학인상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신수용 교수는 차세대 무선 통신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해동학술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수용 교수는 차세대 무선 통신, 무인 자율이동체를 비롯해 인공지능/딥러닝,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의 활발한 연구를 통해 약 140여 편의 SCIE 논문, 45건의 SCOPUS 논문, 71건의 국제학술대회 논문, 500여 건의 국내학술대회 논문을 게재 및 발표했다. 특히 연구의 영향력을 가늠하는 지표인 피인용지수가 6,500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미국 스탠퍼드대와 엘스비어(Elsevier)가 공동으로 발표하는 세계 상위 2% 연구자로 연속 선정됐다. 지역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3건의 기술이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의 제4호 사내벤처 ‘딥아이(대표: 김기수)’가 인공지능(AI) 기반 비파괴 검사방법에 대해 미국 전력연구원(EPRI)의 인증을 획득했다. EPRI는 전력 및 에너지 산업의 기술 표준을 주도하는 글로벌 연구기관이다. AI를 기반으로 하는 비파괴 검사방법이 국제기관(EPRI)의 인증을 받은 것은 세계 최초다. 딥아이는 이번 인증으로 AI 기반 비파괴 검사를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EPRI의 검사방법을 적용하는 전 세계 원전 및 발전 운영사에 검사방법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한수원 사내벤처 출신 분사회사인 딥아이는 한수원의 비파괴 기술을 이전받아 플랜트 분야에서 비파괴 검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다수의 민간투자를 유치하는 등 활발한 사업활동을 하고 있다. 한수원은 딥아이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업지원 프로그램인 ‘연구소기업’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사내벤처 활성화 및 중소기업 기술이전을 통해 원전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한수원의 연구개발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기술사업화로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12월 9일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속도로 디자인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한 ‘제13회 도로경관디자인 대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디자인 대전은 2개월 간 3가지 지정주제*와 자유주제로 총 256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공사는 심사위원 6인과 예비심사, 최종심사를 거쳐 총 23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 문제해결형 공공디자인, 문화와 지역감성이 반영된 디자인, 지속가능한 근미래디자인) 대학부 대상(국토부장관상)은 고속도로 출구의 위치와 안내 정보를 더 쉽게 전달시켜 사고를 줄일 수 있는 ’고속도로 IC 표지판 게이트‘이며, 일반부 대상(국토부장관상)은 지하고속도로 벽면에 창문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이용자에게 개방감을 주어 피로감을 줄이고 다양한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창문 너머의 풍경을 빛으로 열다‘가 수상했다. 이 밖에 고속버스 이용 시 휴게소 주차 위치와 출발시간을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 안내하는 ’기사님 잠시만요!‘ 등 우수한 아이디어들이 선정됐다. 한국도로공사는 △대상 2점(각 500만원) △최우수상 4점(각 150만원) △우수상 3점(각 100만원) △장려상 8점(각 3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1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13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는 12월 6일 상주마리앙스웨딩컨벤션에서 ‘2024년 여성자립실천대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장, 기관 단체장,장애인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시민 250여 명이 참석했다. 상주시지회는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후원회 부회장 차희식, 상주시장애인후원회 채순영 사무국장, 김종철카스테라카페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회원들의 건강과 독해력 향상에 기여하고 희망을 선사한 건강체조 김인숙 강사, 문해교실 김명희 강사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상주시장애인후원회(회장 김태회),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후원회(회장 강경모), 은자골탁배기(대표 임주원)에서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장애인들의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과 권익향상, 편의시설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상주시 또한 지역 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 6일 오후 2시 상주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읍면동 행복기동대원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행복기동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첫 번째 주제로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9동 김효진 팀장이 ‘고독사 예방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두 번째 주제로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은혜 사회복지사가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을 실시했다. 읍면동 행복기동대는 고독사 위험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게이트키퍼로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고립상태로 생활하는 가구, 돌봄 위기가구 등을 조기 발견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행복기동대는 읍면동 민간 인력을 활용한 지역공동체 및 사회관계망으로 이통장,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한 인력 523명이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에서 사회적으로 고립된 가구를 찾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행복기동대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상주시에서는 고독사 위험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도입하여, 고독사 없는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