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동성동(동장 성석환)은 2월 13일 오후 1시 동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동성동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참여 기회 증진을 위한 ‘국학기공 체조’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강좌는 풍부한 경험을 쌓은 한일도 강사에 의해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2월 13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40회에 걸쳐 강좌를 진행한다.
각종 스트레스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과 건강을 쟁취하자는 취지로 국학기공 강좌를 개강하게 됐다.
한일도 강사는 “해당 강좌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석환 동성동장은 “바쁜 일상생활 중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에 활기를 되찾으며 지역주민들에게 행복과 건강을 되찾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