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대가야블루베리 연구회(회장 최병환)는 1월 25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에서 이남철 고령군수, 강명원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병환 대가야블루베리 연구회 회장 등 회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2024년도 대가야블루베리 연구회 사업계획 수립 및 2023년도 사업결산 보고, 연구회 조직 정비 의결 등으로 진행됐다. 대가야블루베리 연구회는 전문 기술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갖춰 농업소득 증대할 수 있도록 서로 미비한 점을 개선하고 함께 성장, 발전, 활동하는 농업인 학습단체이다. 최병환 회장은 “고령에서 가장 활발한 연구회라고 불리는 만큼 유명무실한 연구회가 되지 않도록 회원 모두가 노력해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인사말을 통해“앞으로도 대가야블루베리 연구회가 점점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애로 사항을 청취할 것이며 지역농업의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선도 단체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쌍림면 새마을회(회장 김윤복, 부녀회장 김을조)는 1월 25일 오후 귀원리 소재 영농폐비닐 집하장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수거 및 선별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의 일환으로 쌍림면 22개 마을에서 수거한 폐농약병, 폐비닐 등의 영농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류, 선별하고 영농 폐비닐 집하장 주변을 환경정비했다. 김윤복 쌍림면 새마을회장은 “깨끗한 농촌환경을 위해 지역사회와 손잡고 영농폐기물이 방치돼 있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에 힘쓰겠으며, 청결한 농촌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쌍림면 만들기에 늘 앞장서서 실천해주시는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면서, “우리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깨끗하면서도 지속가능한 쌍림면의 발전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당부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우표첩을 발행한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가야고분군은 지난해 9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 16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대가야 지배층의 고분으로 생활공간을 둘러싼 배후 산지의 능선을 따라 낙타등처럼 700여기의 고분이 축조돼 있다. 특출한 경관, 고분 축조기술과 내세사상, 신분과 사회구조, 순장을 비롯한 장례문화의 실상을 전해주며 지금은 사라진 대가야 문명의 성립과 발전, 소멸의 전 과정을 알려주는 독보적인 증거로 평가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기념 우표첩 발행으로 군민들과 함께 지산동 고분군의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하고, 전 세계로부터 인정받은 세계유산적 가치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지회장 백원치)는 1월 26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사랑의 성금 16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노인대학 및 노인대학원과 복지대학 학생들의 합동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어르신들이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지회장 백원치)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에 이웃의 온정이 절실한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들을 위하여 소중한 성금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리고, 그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족통일경상북도협의회(회장 박종호)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1월 24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민족통일협의회는 조국의 평화통일을 실현하는데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전국 17개 시도 및 230여개 시군구협의회에서 10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경상북도협의회에는 1만5천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민족통일경상북도협의회(회장 박종호)는“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추운 날씨가 더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몸소 나눔을 실천하시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비시가화지역 내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유도를 위한 도시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하고 1월 27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성장관리계획은 비시가화지역 중에서도 개발압력이 높은 계획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수립한 것으로, 주거․공장 등 상충되는 건축물의 혼재에 따른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여 정주여건 개선 및 산업집적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고령군은 지역 내 개발현황과 여건분석 등을 통해 계획관리지역 49.9㎢ 중 약29.0㎢를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주거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형’ ▲산업기능 정비 및 집적화 유도를 위한 ‘산업형’ ▲그 외 최소한의 계획적 개발행위 유도를 위한 ‘일반형’으로 구분하여 상충되는 기능이 무분별하게 혼재되지 않도록 유형별 건축물 용도계획을 수립했다. 계획관리지역 내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 용도 중 ▲주거형에서는 공장, 제조업소, 창고시설(농․임․축․수산업용 제외), 축사 등의 입지가 제한되고 ▲산업형에서는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축사, 묘지관련시설과 장례시설 중 그 일부 등에 대한 입지 제한 ▲일반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25일 고령군 쌍림면은 쌍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고령지역자활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쌍림면을 담당하는 생활지원사들의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하며 발견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지역자활센터 지영배 대표는“쌍림면사무소와 협력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뿐만 아니라 이웃으로써 쌍림면에 어려운 분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혼자 계신 어르신들을 살피는 생활지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면사무소에 전달을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의 철도시대 개막을 알리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영호남 화합과 국가 균형발전을 상징하는 법안으로서, 대구~고령을 거쳐, 경남, 전북과 전남을 통과해 광주로 연결되는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것이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역사 주변 지역 개발 등의 내용을 담은 달빛철도 특별법은 법사위에 계류된 지 약 1달 만에 1월 24일 법사위 전체회의에 상정, 통과된 데 이어, 25일 본회의에서 처리됨으로써 신속한 철도 건설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해 헌정사상 역대 최다 의원인 261명이 공동 발의한 달빛철도 특별법은 영호남의 상생은 물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열린 지방시대’ 토대를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영호남을 잇는 달빛철도의 개통 가능성이 활짝 열리면서 고령군은 철도교통망 구축으로, 영호남 내륙권 산업물류의 허브로 도약하고자 한다. 더불어, 향후 ‘고령역’ 건립을 통해 대도시권 배후도시로서 원활하고 체계적인 교통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지역의 생활인구 및 유동인구 증대를 도모하며, 이는 지역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방알미늄(대표 유종순)이 1월 24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고령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유종순 대표는 고령군 성산면에 소재지를 둔 동방알미늄에서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지역경제 및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에 수여하는 ‘2023년 고령군 스타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유종순 대표는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 며, “고령군 발전에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고령군은 지난해 1월 2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이었던 2억원을 초과 달성하여 약 2억 5천만원을 모금했다. 올해도 새해부터 제75대 고령경찰서장(안중만)의 2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고령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순항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새해에도 고령군을 위한 애정이 담긴 기부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내 고향 고령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24일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대표 석장균)은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 석장균 대표는 “고령의 교육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희망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고령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종보)에서도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동고령농업협동조합 최종보 조합장은“지역 아이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령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새천년관광주식회사(대표 이재근)에서도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새천년관광주식회사 이재근 대표는 “우리 학생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기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고 있다. 고령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성현덕)은 “고령을 위해 항상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 석장균 대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의 철도시대 개막을 알리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영호남 화합과 국가 균형발전을 상징하는 법안으로서, 대구~고령을 거쳐, 경남, 전북과 전남을 통과해 광주로 연결되는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것이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역사 주변 지역 개발 등의 내용을 담은 달빛철도 특별법은 법사위에 계류된 지 약 1달 만에 1월 24일 법사위 전체회의에 상정, 통과된 데 이어, 25일 본회의에서 처리됨으로써 신속한 철도 건설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해 헌정사상 역대 최다 의원인 261명이 공동 발의한 달빛철도 특별법은 영호남의 상생은 물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열린 지방시대’ 토대를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러한 결실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고령‧성주‧칠곡 정희용 국회의원이 본 법안 통과를 위해 여야와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설득한 결과가 빛을 발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영호남을 잇는 달빛철도의 개통 가능성이 활짝 열리면서 고령군은 철도교통망 구축으로, 영호남 내륙권 산업물류의 허브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관내 청소년 119명과 함께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놀이와 게임 등 만드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다. 겨울방학 프로그램 중‘얘들아! 우리 한번 놀아 볼까?’라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놀이와 게임을 통해 자신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함께하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과 협동심 향상, 나 자신과 친구를 사랑하며 격려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 계기를 제공했다. 요리 프로그램은 팀을 구성하여 재료 구입부터 요리하기, 각 팀에서 준비한 요리를 나눠 먹으며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기회와 더불어 열심히 활동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케이크 선물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운영대표자 백승욱)은“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나아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할 줄 아는 자세를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월 24일 오전 10시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란도란 사회적 소통 지원단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고령군은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중·장년 1인가구 실태조사’ 계획을 별도로 수립했으며, 1월부터 장애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관내 50~64세 1인가구 생활실태 조사를 진행중에 있다. 사회적 소통 지원단은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신규사업으로, 읍 ․ 면 맞춤형복지팀과 협업하여 위기 의심가구를 선제 관리함으로써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를 예방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10개월로 11월 중순까지이며, 고위험군 단계를 3단계로 분류하여 안부확인, 저소득 고위험군 생필품 지원, 고위험군 고독사 예방 활동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 활동 및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13일까지 16일간 ‘고령군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고령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거나 고령군 관내에서 직장, 사업장 등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18세 이상 45세 이하(공고일 기준 78.1.25. ~ 06.1.24. 출생자 해당)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다. 동아리 활동분야는 봉사활동, 문화예술, 생활취미, 취·창업 준비 등이 해당되며, 이 외에도 동아리 특색에 맞는 주제로 자율 선정이 가능하다. 고령군은 10개 동아리를 선정하여 팀별 활동비 최대 1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금은 모임비, 재료비, 이용료, 강사비 등 청년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23일 NH드론항공방재단(단장 정덕화, 박영호)은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NH드론항공방재단 정덕화‧박영호 단장은“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우리 NH드론항공방재단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성현덕)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어 주신 NH드론항공방재단 정덕화 단장님과 박영호님께 감사하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의 쾌적한 학업환경 조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한 NH드론항공방재단에 고마움을 표하고 “고령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 전달해 주신 기탁금은 고령군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고령군 벽진농장(대표 이춘언)은 쌍림면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20kg) 22포를 기탁했다. 벽진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