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신현국)에 올 3월까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28일 점촌5동 모전노인회 이인환 전 회장이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인환 전 회장은 점촌5동 통장자치회장, 문경시 이통장연합회장, 점촌5동 노인회 분회장, 모전 노인회 회장 등 수십 년간 지역발전에 헌신해 왔으며, 이번 결혼 60주년을 맞아 뜻깊은 곳에 돈을 쓰기 위해 큰 금액을 전달했다. 3월 22일에는 재경문경시향우회에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3월 7일 대구경북능금농협에서 서병진 조합장 및 관계자들이 문경시를 방문하여 1,000만원을, 3월 15일에는 10년 가까이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에코제이피에서 1,000만원, 3월 13일에는 산양면 소재해 있는 경북산업㈜에서 1,000만원을 기탁해 7년째 선행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어울림노인복지센터 시설장 윤춘길 200만원을, ㈜다모아조경 200만원, 두성유산관리위원회 200만원, 문경시흑염소연구회 100만원, ㈜우리광고기획 100만원, 가디언911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보건소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예방과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했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전염성 결핵환자의 밀접 접촉자 100명 중 약 30%가 결핵균에 감염되면 그 중 약 10%가 평생에 걸쳐 결핵으로 발병한다. OECD 국가 중 발생률 2위, 사망률 역시 높으며 최소 6개월 이상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막대한 질병 부담을 초래하는 질병이다. 이에 보건소는 결핵예방주간 동안 결핵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인복지관, 노인분회, 경로당, 보건진료소 등 시민을 대상으로각종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결핵환자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검진을 위해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하여 주간보호센터, 경로당 등 노인시설을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 꾸준한 운동 및 영양 섭취로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고, 특히 2주 이상 기침 및 가래가 지속될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2024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기간 동안 뛰어난 성과를 보인 23개 시·군·구를 선정 발표했으며, 문경시는 경북지역 시군 중 유일하게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문경시는 다양한 복지욕구가 존재하지만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는 데 주력했으며,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안심 LED 사업 및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 운영, 행복문경지킴이(명예사회복지공무원)등과 함께 촘촘한 복지 인적 안전망을 구축·운영함으로써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힘썼다. 문경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는 지역사회 안에서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발굴해야한다.”며 “앞으로는 꾸.준한 홍보와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4월 2일 시민들이 추천한 2024년 1분기 미소친절왕에 종합민원과 박근화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소 박근화 주무관은 국민신문고, 민원접수 업무를 처리하며 시민들의 민원처리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밝은 미소로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시민 추천 미소친절왕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직원 이름이 적힌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어 최다 득표한 직원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직원들에게는 친절한 응대와 적극적인 민원 처리를 민원인에게는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윤동중 종합민원과장은 “친절도시 문경을 실현시키기 위해 종합민원과 직원 모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종합민원과는 민원인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성을 높이고자 제2민원실(노인복지관)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 이번 새로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말이나 저녁시간에도 시민들이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무인민원발급기 옥외부스에는 휠체어 진입을 위한 자동문과 경사판을 설치하여 접근성을 더욱 높였으며, 시각장애인용 키패드와 음성안내 및 점자표시(라벨), 화면 확대기능 등 여러 편의 기능도 제공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제2민원실에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언제든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해져 주민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 3월 30일 진행한 ‘2024년 제1차 태권도 승품단 심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북태권도협회와 문경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승품단 심사는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안동, 영주, 청송, 상주, 문경, 의성, 예천, 봉화 수련도장에서 수련하는 응심자와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이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 문경에서는 전국 단위 태권도 대회뿐만 아니라 세계 60여 개국 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도 개최 예정인데 앞으로 개최되는 대회들도 철저히 준비하여 문경이 세계적인 태권도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9일 ‘2024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시민들의 호응속에 성료했다. 이번 ‘2024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행사 당일 준비된 나무가 오전 중에 모두 소진될 만큼 시민들의 호응은 뜨거웠다. 특히 이날 장후원 문경 무궁화 사랑 단체장은 무궁화 나무를 무료로 나누어주는 행사도 함께 전개했다. 이저영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불로 인해 수십 년 가꾸어 온 산림 자원을 한순간에 잃지 않도록 하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중요한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2023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을 마무리하고, 4월 1일부터 20일까지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는 예산집행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2023회계연도 내의 모든 세입·세출예산의 실적을 확정적 수치로 기록한 결산보고서를 지방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의회에서 임명한 결산검사위원들이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예산과의 괴리 정도, 재정운영 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기금, 성과보고서, 성인결산 등 결산서와 첨부서류 등을 살펴보며,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효율적으로 예산이 집행됐는지 예산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등에 중점을 두고 검사한다. 검사결과는 5월 말 시의회에 결산승인 요청을 하고, 문경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후 문경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3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농가의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입국하는 63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입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입국설명회에서는 문경시와 2022년부터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베트남 라이쩌우성에서 파견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 근로조건, 안전교육, 인권침해 방지 등의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문경제일병원, NH농협은행 문경시청출장소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석해 마약 검사 및 통장개설에 협조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의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고용이 가능한 제도이며, 근로자는 E-8 체류자격으로 입국해 농가와 협의하에 최대 3개월까지 연장 고용이 가능하다. 지난해 베트남 라이쩌우성에서 상반기 26명, 하반기 20명을 도입했으며 전년도 상반기 기준 상당히 늘어난 수치로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농가에 배치돼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을 주게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가에 인건비 안정화와 소득증대에 크게 도움이 되었던 만큼 올해에도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계절근로자의 적기 배치로 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29일부터 31일까지 문경규방이 주관하는‘문경규방 봄나들이’ 행사가 찻사발 공방과 갤러리 문경에서 3일간 진행된다. 규방공예는 규방 여인들의 손바느질로 만들어지는 복식류뿐만 아니라, 조각보, 주머니, 골무, 바늘꽂이, 바늘집 등 작은 생활용품을 포함한다. 이번 전시 및 판매전에는 문경규방 회원이 직접 제작한 생활한복, 천연염색 스카프, 수를 놓아 만든 덮개, 차받침, 다양한 모양의 노리개 등 다양한 공예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 작품 판매도 함께 진행되므로 규방공예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경규방 류미교 대표는“이번 전시회를 통해 규방공예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봄나들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갤러리 문경에서는 점촌 1동, 2동 도시재생사업으로 꾸준히 지역작가들과 주민들의 작품 전시와 홍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자)는 3월 28일 오후 4시 문경전략작목연구소에서 ‘문경감홍사과’원종 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심어지는 사과나무는 30년 수령의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감홍사과 나무 원종이다. 이 원종은 문경시 가은읍 안윤석 농가가 30년 동안 재배한 사과나무로 1993년 감홍 품종이 문경시에 처음 도입된 시기에 심어진 나무이다. 감홍 품종은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에서 개발한 국내 육성 품종으로 1992년에 최종 선발됐으며 문경지역에는 1993년 도입됐다. 2000년 품종등록 되기 전부터 문경지역에서는 재배를 시작하여 고두병, 동녹 발생 등의 수많은 재배적 시행착오를 겪었다. 하지만 문경시는 재배 기술의 한계 극복을 위해 문경사과연구소 개설, 문경사과대학 운영, 한․일 사과 국제기술교류, 사과 재배 현장 기술 교육 등 30년 이상 지속적인 감홍 사과 재배 기술력 향상에 노력한 결과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문경감홍사과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2023년 기준 문경시의 감홍사과 재배 면적은 약 420ha로 전국 재배 면적(800ha)의 52.5%를 차지하고 있다. 면적의 숫적 우위뿐만 아니라 평준화된 고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3월 2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문경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2024년 지진대비 임무 및 역할 점검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문경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인 17개 협업부서와 문경소방서, 문경시 지역자율방재단에서 참여했으며, 인근 지역인 경주와 포항뿐 아니라 최근 전세계적으로 잦아진 지진재난에 대응하고자 진도6.0의 지진발생상황을 가정하여 유관기관·협업부서별 임무, 대처방안 및 협조체계 구축, 미흡분야 개선 등을 중점으로 진행됏다.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 피해상황파악, 지진피해지역 주민대피를 시작으로 피해복구 작업 및 이재민 지원 등을 실제상황과 유사하게 설정하여 진행함으로써, 실무반별 임무 및 역할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를 가졌다. 백승모 부시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상황에서도 한명의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재난대처에서 가장 큰 목표이며, 또한 시민의 재산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27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청소년안전망 1차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은 관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위기청소년에게 상담, 보호, 교육,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안전망시스템으로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는 관내 청소년관련기관 실무자들로 구성하고 있으며, 실무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사례 특성에 따른 연계 방안 모색과 협의 등 자문기구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이번 실무위원회 사례분과회의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정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청소년이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송희영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 관련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앞으로도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사회 내 허브역할을 하며 위기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 문경시에서는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2024년도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공모사업에서 가은읍 대야로 일원의 “가은누리맛길”이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기준은 ‘지역 내 생산되는 식재료를 활용하여 대표 신메뉴 개발 등이 가능하고 거리 조성 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큰지역’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차 서면·발표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문경시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해당사업은 2024년부터 2025까지 2개년에 걸쳐 총10억(도비 3억, 시비 7억)을 투입하여 음식문화특화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표 먹거리 발굴 (지역 식재료 활용 메뉴개발) ▲환경조성(거리조형물, 안내지도, 포토존 등) ▲영업주 역량강화 교육(리더십 교육 및 벤치마킹 등) ▲홍보 콘텐츠 구축(관광연계 이벤트,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실시하여 지역의 대표명품 음식거리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가은아자개장터, 에코월드 등 관광지와 연계 추친함으로써, 먹거리, 즐길거리, 살거리가 모두 있는 복합 음식 테마거리로 조성하여 문경을 넘어 경북대표 명품거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3월 25, 26일 양일간 (사)한국여행작가협회를 초청해 문경 관광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 (사)한국여행작가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정식 등록된 유일한 전문 여행작가 단체로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숨겨진 여행지를 발굴, 여행기사 기고 및 여행서적 저술 등으로 국내 관광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봄맞이 문경 팸투어에 참가한 작가들은 새순이 올라오는 돌리네 습지와 에코월드, 봉명산 출렁다리, 문경요와 도자기박물관 등 문경의 주요 관광시설 탐방했으며, 특히 도자기만들기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이번 팸투어는 문경시가 최근 개방한 봉명산 출렁다리와 새단장한 에코월드, 그리고 문경요와 도자기박물관 방문으로 새롭게 변화된 문경의 관광시설과 4월 27일 개최되는 문경 찻사발축제 홍보에 중점을 두고 기획한 것이다. 참가자들은 매력 있는 문경 관광 스토리텔링과 다가오는 4월 개최될 찻사발 축제 정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답사한 관광지에 대한 피드백을 문경시에 제공하여 문경 관광 활성화에도 적극 도움을 주기로 했다. 팸투어에 참가한 (사)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