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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장주 후보, 영천·청도지역 무소속 후보 단일화 제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장주 후보(영천·청도 무소속 기호 9번)는 22대 총선 무소속 지역구 후보자로 출마 등록후 영천·청도지역의 새로운 변화, 시·군민 화합을 위해, 현역의원으론 지역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지역민심과 선거 승리를 위해 무소속 후보간 조건 없는 단일화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장주 무소속 후보는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신청하였으나 공천심사 과정에서 불공정·편파공천으로 지난 2.16일 국민의힘을 탈당하여 25일 기자회견을 거쳐 무소속 예비후보로 출마 선언하고 무소속 연대를 모색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가졌다.

 

영천·청도지역 23명의 지역원로 및 시민단체 대표로부터 2. 25일 무소속 김경원-김장주 예비후보 단일화 제안을 받고 무소속 예비후보 김장주-김경원 예비후보간 단일화를 위해 3월 9-10일 2일간 유선전화 RDD(무작위 전화걸기) 100% 사용하여 ARS(자동응답시스템)로 영천·청도군의 인구비율 2.5:1로 조사대상 1,000명으로 조사가 이루어져 김장주 예비후보가 영천·청도 선거구 예비후보로 3.11일 최종 결정되며 김경원 후보는 총선 승리에 협력하고 선대본부장을 맡기로 최종합의 됐다.

 

3.22일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4.10 총선 무소속 영천·청도 지역구 후보자 등록은 김지미(기호7번), 이승록(기호8번), 김장주(기호9번) 3명이 출사표를 던져 유권자들에게 표심을 호소하고 있다.

 

김장주 무소속 후보는 영천·청도지역 민심을 받아들여 정치 초년생이 진입하기 힘든 거대 정당과 경쟁하기 위해선 반드시 무소속 후보 단일화가 선행되어야 승리를 장담할 수 있다며 후보자간 정치적 야망과 모든 조건들을 내려놓고 오로지 총선 승리를 위해 후보 단일화 동참에 요구하며 「시·군민의 힘으로 확 바꾸시더! 」슬로건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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