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준호)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0월 19일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성주군 가족지원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마스크 2만장을 기탁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경영기반 확충을 위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으로 중소기업의 진흥을 위해 정책자금지원, 기술컨설팅 등 폭넓은 업무를 수행에 오고 있으며, 매년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및 후원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준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나눔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동이 많은 가운데 이들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후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주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희망을 전해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고마움을 전하였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드림스타트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