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인사에 이어 5급 이하 공무원 정기인사를 2023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 대구시는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라 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인수인계를 조기에 완료하고, 유진무퇴(有進無退, 목표를 향해 물러섬 없이 앞으로만 나아간다)의 정신으로 민선8기 주요 역점 시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인사발령 내역 ◆ 5급 전보 ▲정책총괄조정관실 김상민 ▲공보관실 임보건 ▲원스톱기업투자센터 정인교,정현주 ▲기획조정실 김미정,김미희,박주환,원정민 ▲시민안전실 문용운,송영현,이수민 ▲행정국 김종경,박다원,송재흠 ▲복지국 조정옥 ▲청년여성교육국 김경순,김유전 ▲문화체육관광국 김정민,임충식 ▲혁신성장실 김윤영 ▲경제국 김현숙,김현진,김현혜,박수관,윤효근,정희정 ▲미래ICT국 김건우,이윤아,조미경 ▲환경수자원국 김희두,양동수,이승섭 ▲도시주택국 박준용,정관식,정석기,차영배 ▲자치경찰위원회 이정효 ▲감사위원회 김규철 ▲상수도사업본부 남인석,송종달,조성형 ▲도시건설본부 권기환,정기수,최영근 ▲도시관리본부 정상영 ▲차량등록사업소 김근수 ◆ 5급 승진 ▲원스톱기업투자센터 박수향,전경진 ▲기획조정실 황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2023년에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제도’를 시민들이 쉽게 알고 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시 누리집(www.daegu.go.kr)에 게시한다. ‘2023년 달라지는 제도’는 상수도 사용료를 현실화해 재정건전성 확보에 따른 시민 물 복지 향상을 기대하고, 의무매입채권 매입 면제 범위를 확대해 소액계약자 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내년 6월부터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 아동급식비를 기존 1식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올려 지원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서민 자녀에게 1인당 연간 20만원 교육바우처 카드를 지급해 자녀들의 학력 향상을 지원하고, 청년에게 전월세 보증금 이자를 전국 최대인 연5%까지 지원하고, 전국 최초로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해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고 대구시 정착을 돕는다. 또, 기초생활보장 행복급여액을 1인 가구 기존 월 145,000원에서 월 155,000원으로 올려 지원해 취약계층의 기본생활 보장을 강화하고, 무연고 사망자 및 저소득층 연고자에게 1인당 80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신천대로에 돌발상황 발생 시 인공지능(AI) 기반의 ‘실시간 돌발상황관리시스템’을 2023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27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카메라가 돌발상황을 자동으로 검지하는 돌발상황관리시스템은 지난 2021년 신천대로 진·출입 부근 16개 지점에 구축했으며, 변수가 많은 실제 교통상황에서 정확도가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2022년 한 해 동안 여러 차례의 운영평가와 인공지능(AI) 학습으로 정보의 신뢰성 검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실제 교통상황에서 실시한 운영평가는 지능형교통체계(ITS)의 핵심가치인 ‘안전’을 위한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자율주행차의 안전운행을 위한 정보제공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신천대로에 구축된 돌발상황관리시스템은 교통사고, 낙하물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대구경찰청 교통상황실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응팀에 즉시 정보를 전달해 기존 순찰 및 제보에 의존하던 사고접수 처리보다 신속한 상황대처가 가능하게 하고, 인근 5㎞ 이내의 도로전광표지판에 돌발상황 실시간 표출과 대구경찰청 교통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행복진흥원)은 지난 26일 대구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행복 혁신추진단’을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순천 원장을 단장으로 사회복지, 여성, 평생교육, 청소년 분야 학계 및 현장 전문가와 언론, 시민단체, 법조계 등 민간 자문단 19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전국 최초의 복지통합기관으로 출범한 행복진흥원의 변화를 위해 각 분야별 발전 방안을 수립하고 정책 자문 역할을 하고, 대구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과제와 관련 정책사업 발굴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특히, 생애주기·대상별 맞춤형 서비스, 시민중심 원스톱 통합 플랫폼 활성화, 온라인 통합정보플랫폼 구축, 민간협력 대구형 거버넌스 구현, 행복진흥원 협력모델 개발, 재정효율성 기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 등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정순천 원장은 “이번 행복혁신추진단 출범으로 다양한 현장기반 아젠다 발굴이 가능해졌다.”며 “행복진흥원은 행복사회 구현을 위한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대한민국 복지서비스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정순천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장이 성탄절을 맞아, 22일 어린이와 장애인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행복진흥원의 ‘산타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계속된다. 이날 대구시청어린이집과 대구북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읍내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정순천 원장이 산타로 분장하고 선물을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행복진흥원 관계자는 지난 10월 1일 취임한 정순천 원장은 취임 첫 주 모든 산하 기관들에 방문하여 생활인과 이용자들을 만났는데, 대구시청어린이집 아이들과 만남 중 크리스마스에 산타에게 ‘스티커’를 받고 싶다던 아이의 대답을 기억하고, 그 소원을 이루어주고자 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스티커를 선물 받은 아이들은 깜짝 선물을 들고 찾아온 산타에게 행복한 미소를 지었으며, 현장에서 헌신하며 일하는 직원들에게도 맛있는 간식으로 격려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정순천 원장은 “행복진흥원 식구들이 작은 이벤트로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는 소소한 기쁨을 주는 이벤트 뿐 아니라 질 높은 서비스로 가치와 감동, 그리고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행복진흥원) 여성가족본부는 지난 20일 2022 대구여성정책포럼 ’잇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로 행복진흥 대구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구지역 60여 개 여성관련 단체‧기관 대표, 언론인, 대구시의회, 학계 등 100여 명의 각계 전문가가 참석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여성‧가족정책개발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나누었다. 미국조지워싱턴대학교 교육학 박사로, 제14‧15‧16대 국회의원,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이 ‘지속가능한 여성의 가치, 여성의 리더십’에 대해 발표에 나섰고, 이후에는 여성리더 및 시민들과의 대화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정순천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여성 리더 및 시민분들과 함께 ‘행복진흥 대구’를 실현하기 위하여 소통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복지는 ONE-STOP(원-스톱), 행복은 NON-STOP(논-스톱)으로 대한민국 복지서비스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12월 22일부터 대구형 택시앱 ‘대구로택시’를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구로택시’를 이용할 경우, 이용승객의 호출료는 무료이며 배달플랫폼 ‘대구로’ 마일리지를 이용한 요금 결제도 가능하다. 추후 승객이 택시 이용 후 지역화폐인 대구행복페이로 요금을 결제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방안도 계획 중에 있다. 또, 대구로택시 출시에 맞춰 매일 선착순 3천명을 대상으로 첫 탑승 시 3천원 쿠폰을 제공하고 올 연말까지 이용 다음 날에 2천원의 쿠폰 제공 행사도 진행해 시민들의 택시 이용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택시업계에서도 ‘대구로택시’의 정식서비스 개시를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대구로택시’가 기존 거대 독점플랫폼 업체의 택시호출서비스 이용에 비해 서비스 개시 6개월간 중개수수료 무료, 6개월 이후 월 최대 3만원의 한도를 두고 운영될 예정이어서 지역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 자본 역외 유출 방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로택시’만의 차별화된 기능도 선보인다. 자녀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이용자가 자신의 택시 이용 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2023년 상반기 3급 국장급 정기인사에 이어 4급 과장급 간부인사를 2022년 12월 22일자로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부 인사는 대구미래 50년을 위한 시정혁신과 핵심과제의 본격적인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업무역량과 추진성과를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적임자를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홍준표 시장의 혁신적 인사운영 방향에 따라 업무성과가 우수한 간부의 대폭적인 발탁 승진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여성공무원·소수직렬·소외부서 근무자의 주요 보직으로의 배치에 중점을 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내년 9월경 대구농수축산물유통공사(이하 ‘공사’)를 출범시킨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뿐만 아니라 축산물도매시장 및 한약재도매시장을 총괄 관리하게 된다. 대구시는 도매시장이 시대적·제도적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운영의 전문성 및 재정의 효율성·건전성을 강화하여 변화와 혁신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한 방안으로 대구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를 대구농수축산물유통관리공사(가칭)로 설립을 추진한다. 공사로 전환 시 환경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전문성 확보로 인해 연속성 있게 도매시장을 운영할 수 있으며 군위군 편입 등으로 농산물 유통량이 증대됨에 따라 판로확대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 통합관리로 인해 경상비용 약 300백만 원이 절감되고 영업이익도 3년 평균 약 216백만 원 정도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시는 내년 상반기에 공사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주민설명회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 설립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 조례 제정을 거쳐 내년 9월까지 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농수축산물유통관리공사 설립은 도매시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지난 19일 오후 3시 8개 구·군과 함께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추진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대·중소 유통업계 간 상생협력을 통한 발전 및 소비자 편익 향상을 위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돼 추진하게 됐다. 특히 대·중소 유통업계에서는 지역 유통업 발전을 위해 상호 간 우호증진을 위한 상생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기초자치단체에 공통으로 제시한 상생방안으로는 대형마트 전단광고에 중소유통 홍보, 판매기법·위생관리 등 소상공인 교육, 전통시장·슈퍼마켓 이용고객 대형마트 주차장 무료이용 등이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근 유통환경의 변화로 인해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의 효과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고, 과도한 영업규제라는 목소리가 있다.”며,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쇼핑 편익을 제공하고, 각 유통업계 간에는 상생협력 관계를 새롭게 정립해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성명서를 통해 “일요일 의무휴업은 마트노동자에게 최소한의 사회적 건강과 일·삶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관내 8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주차질서 확립 추진실적을 19일 발표했다. 최우수기관에 북구, 우수기관에 수성구, 장려기관에 달서구를 선정·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간 구·군이 추진한 주차질서 확립 분야 업무추진 성과에 대한 종합평가로, 구·군의 주차시책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평가내용은 주차질서 확립, 주차시설 확충, 기타 특수시책 및 행사 참여, 주차장 수급실태조사 실적, 주차질서 개선도 등 총 5개 부문 10개 항목이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북구는 불법주정차 단속실적이 전년도 대비 5.6% 이상 증가했고, 공한지 주차장 확충(6개소 180면)과 주차장 신규개방 실적(3개소 299면) 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우수기관인 수성구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단속실적(신고 대비 82% 과태료 부과),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 집행(19개소), 승용차 요일제 참여율(등록차량 대비 1.38%)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장려상을 받은 달서구는 주차장 공유사업인 연장개방(7개소 224면) 부분과 청소년 주차질서 현장체험단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12월 16일 오후 3시 군위군청을 방문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시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군위군을 방문해 대구와 군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홍준표 시장은 “대구가 첨단산업 단지를 만들 곳은 군위밖에 없다. 공항 주변에 에어시티를 만들고 동구와 연결되는 파계사와 팔공산 터널을 새로 뚫어 대구와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수가 “이철우 지사가 군위편입법 이후 딸을 시집보내는 심정으로 많이 챙겨 보내겠다고 말했다.”고 전하자, 홍 시장은 “앞으로 군위, 의성, 안동 중심으로 발전하는 방안이 마련되고 안동도 의성, 군위에 가까운 경북 남부가 될 것”이라며 언급했다. 한편,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위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2023년 7월 1일부터 경상북도 군위군은 대구시 군위군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행복진흥원)은 지난 14일 명지현 학술원(원장 이승남), ㈜따뜻한세상(대표 안명숙)이 약 1천 200만 원 상당의 이불 401채를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따뜻한세상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과 명지현 이승남 원장, ㈜따뜻한세상 장진우 이사가 참석했다. 이승남 명지현 원장은 “행복진흥원 식구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순천 원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준 명지현 학술원과 ㈜따뜻한세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행복진흥원 생활인·이용자뿐만 아니라 대구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품은 행복진흥원 산하 9개 시설에 전달되었으며, 생활인과 이용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대구미래 50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2023년 상반기 국장급 인사를 2022년 12월 21일자로 단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홍준표 시장의 민선8기 성과 중심의 인사로 개방형직위 임용 1명, 승진 4명, 직무대리 5명, 전보 7명, 전출입 6명, 파견 3명 등 총 26명이 대상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시정혁신을 위한 역동적이고 추진력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젊고 혁신적인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인사발령 내역 ◆ 2급 직무대리 ▲시민안전실장 성웅경 ◆ 2급 파견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대구경북연구원) 최운백 ◆ 2급 전출 ▲달서구 홍성주 ◆ 3급 전보 ▲복지국장 정의관 ▲문화체육관광국장 김동우 ▲교통국장 배춘식 ▲경제국장 안중곤 ▲미래ICT국장 서경현 ▲상수도사업본부장 김선욱 ▲행정국 인사혁신과 김정섭 ◆ 3급 승진 ▲기획조정실 정책협력관 조윤자 ▲환경수자원국장 지형재 ▲동구 부구청장 김태연 ▲행정국 인사혁신과 이은아 ◆ 3급 직무대리 ▲공보관 김희석 ▲청년여성교육국장 조경선 ▲도시건설본부장 이재홍 ▲군사시설이전정책관 손강현 ◆ 3급 개방형직위 임용 ▲금호강르네상스추진기획관 장재옥 ◆ 3급 파견 ▲행정국 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12월 13일 오후 2시 판교테크노밸리(코트야드 매리어트 서울판교 코트야드홀)에서 ‘서대구역세권 개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이번 달 초에 대구시가 발표한 서대구역세권 개발 추진방안의 후속조치로 공공주도의 마중물 사업인 복합환승센터 추진과 함께 우수기업의 참여와 민간자본 투자를 유치해 서대구역세권 개발의 성공적인 추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이다.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앞으로 조성될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와 향후 서대구역세권 개발의 단계별 대상지에서 민간이 참여가능한 방안과 투자유치공간을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남측에 조성되는 업무시설과 스타트업 및 산학협력 플랫폼에는 미래기술, IT벤처기업, 청년기업, 금융기업 등을 유치하고, 북측에 조성되는 호텔, 오피스텔, 쇼핑몰 등에는 유통, 건설사 등을 중심으로 투자 및 참여를 유도한다. 환승시설을 포함한 공공기능 중심의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남측은 내년까지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 및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문화, 상업시설 중심의 북측은 한국철도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