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25일 포항시에 있는 포항제철중학교에서 SW-AI 교육 채움교실 구축 사업 9교 관리자와 담당 교사 18명, AI 융합 교육 중심고 정보교육실 구축 사업 1교 관리자와 담당 교사 2명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보교육실 구축교 사업 운영 내실화를 위한 착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에 신규 구축 예정인 SW-AI 교육 채움교실과 AI 융합 교육 중심고등학교 정보교육실 구축 사업 운영 내실을 높이기 위한 공간 혁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정보교육실 구축 사업 담당자와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도 교육청 담당 장학사의 SW-AI 교육 채움교실과 AI 융합 교육 중심고등학교 정보교육실 구축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안내로 시작됐으며, 김경규 포항제철중학교 교사의 AI 교육 정보교육실 공간 혁신 우수사례와 이우탁 청도중학교 교사의 SW-AI 교육 채움교실 구축 우수사례 발표,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SW-AI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SW-AI 교육 채움교실’구축 사업을 통해 한 방향 고정형 컴퓨터실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기온상승과 일사량이 증가하는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상시 운영해 오존 발생을 감시한다. 오존경보제는 고농도 오존이 발생했을 때 시민에게 신속히 알려 오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대기 중 1시간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주의보, 0.3ppm 이상일 때 경보를 발령한다. 오존은 고온에서 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 및 질소산화물 등의 광화학반응을 통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로 호흡기, 폐 등에 강한 자극으로 손상을 준다. 따라서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는 실내에 머무르면서 발령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연구원에서는 대기종합상황실을 통해 도내 47개 도시 대기측정소의 오존농도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주의보나 경보 기준에 도달 될 시 22개 시‧군 단위 권역별로 언론사, 학교 등 관련기관과 문자서비스 신청자에게 상황을 알린다. 문자서비스를 원하는 경우 연구원에서 운영하는 경상북도 실시간 대기 정보(http://air.gb.go.kr)를 통해 ‘오존경보 문자서비스’를 신청하면 휴대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이화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내 기업들의 저출생과의 전쟁 자금 모금 운동에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칠곡에 있는 외식업체 처갓집양념치킨 대구․경북지사는 1천만원, 황토(점토)벽돌 생산업체 ㈜삼한씨원은 3천만원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처갓집양념치킨 대구․경북지사는 2004년 설립된 외식 업체로 대구․경북권 140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공존 ․ 공영 ․ 상생의 기업 정신을 토대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처갓집양념치킨 대구․경북지사 박승환 대표는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인으로서 저출생 극복을 위해 미력하나마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삼한씨원은 1978년 창립해 황토를 원료로 건축용, 보도용 벽돌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유럽 첨단 기술과 컴퓨터 통합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흙 100%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벽돌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2007년 경북프라이드기업으로 지정됐다. 한승윤 ㈜삼한씨원 대표는 “심각한 저출생 문제에 대해 공감하며 지역사회 저출생 문제 극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4월 26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1980년도 창립된 이후 현재 23개 도 단위 회원단체와 22개 협동단체(시군)로 구성되어 매년 여성의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소양 교육 등 여성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협의회는 27만여 명의 회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는 경북 최대의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이복선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우리 여협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이 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경북도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의 이번 성금은 경북도가 추진하는‘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방의 미래가 걸린 저출생 극복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 성금 모금 운동에 적극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월 26일 미국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Fulton County)의 롭 피츠(Robb Pitts) 의장과 조지아 주 경제관계자들을 접견했다. 롭 피츠 의장의 방문은 지난해 8월 이후 3번째이다. 이번 방문에는 롭 피츠 의장뿐만 아니라 브랜든 비치(Brandon Beach) 조지아주 상원의원, 페어번시 조지아주 경제개발국장, 풀턴 카운티 개발청 부청장 등 정부 및 경제관계자들이 동행해 경북도와 조지아주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조지아주는 미국 내에서 교통의 요지이자 법인세 감면과 효율적인 기업 인재 공급 등으로 2014년부터 10년 연속‘기업 하기 좋은 주’1위로 선정된 지역이다. 현대·기아차의 미국 전기차 공장 등 140여 개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대구, 경북에 위치해 있는 자동차부품 업체들이 현지에 진출해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츠 의장 및 조지아주 관계자들은 “이번 경북도 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양국 정부간 협력과 함께 조지아주와 경북도 기업들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조지아주는 과거 목화밭에서 기업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26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제3기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 제3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경북 미래 교육 정책 수립과 교육 발전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경북 학생들을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꿈을 찾는 진로진학교육 활성화’와 ‘지역 주도 교육혁신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안’을 안건으로, 교육청의 사전 설명 후 4개 소위원회별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본 회의에서 발표와 심의로 진행됐다. ‘꿈을 찾는 진로진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 방안과 학교․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진로 체험 기회 확대 방안 등이 제시됐다. 또한 ‘지역 주도 교육혁신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안’에 대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교육 정책의 수립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교육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이 제시되고 논의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성장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9일 오전 11시 경주시에 있는 삼진포장(주)에서 따뜻한 경북-R컴퓨터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국제 나눔 기념식에 참석한다. 오후 3시에는 경주시에 있는 화랑교육원에서 경북 군특성화고 합동발대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의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한 ‘1수업 2교사제’ 운영을 위해 도내 초․중학교 128교에 협력 강사 147명을 배치했다. 1수업 2교사제는 두 명(주 교사, 협력 강사)의 교사가 협력하여 개별적 관심과 지도가 필요한 학생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해 모든 학생의 소외 없는 학습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도학교 16교와 일반 학교 112교를 선정해, 선도학교에는 2~3명, 일반 학교에는 1명씩 총 147명의 협력 강사를 배치했다. 선도학교는 잠재적 부진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수업 내 지원’ 모델을 개발해 올해 연말에는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현장에 배치된 협력 강사는 초등학교 1~2학년(국어・수학)과 3~6학년(국어・수학・영어), 중1~3학년 교과를 중심으로 주당 14시간 이내의 정규 수업 시간에 학생 코티칭을 수행하며, 학습지원 대상 학생 기초학력 향상 지원, 학습 습관 형성, 수업 집중과 수업 분위기를 형성하는 등 담임교사를 조력하는 역할을 한다. 선도학교를 운영했던 한 교사는 “28명이 함께 공부하는 교실에 스마트기기가 자주 활용되면서 일반학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4월 26일, 김성우 군의장, 실과소장 등 20여 명과 함께 경북도청을 찾아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국비확보 및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건의된 주요사업은 ▶ 성주호 관광지 지정 및 조성사업 ▶ 지방도905호선(성주~김천)4차로 확장공사 도 직접 시행 ▶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사 건립비 지원 ▶ 동서3축(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립 등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 설명하고 국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 낙동강변 성주파크골프장 조성사업(4억원) ▶ 초전~벽진간(군도4호선)포장공사(4억원) ▶ 수륜 계정천(계정1리) 정비공사(2억원) 등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10억원의 예산 지원도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의 저출생과 전쟁 선포에 따른 성주군의 저출생 대응 전략인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 완성을 위한 4대 핵심분야(출산‧양육, 완전돌봄, 교육지원, 주거정착)와 1운동(인식‧제도개선)을 설명하고 주요 핵심사업인 ‘성주형 24시 통합돌봄 패키지’ 구축을 위한 저출생 극복 포괄사업비 4억원 지원도 발빠르게 건의했다. 또, 최근 기상 여건 악화로 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민웅기 (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창환, 이하 대구예총) 부회장 겸 대구사진작가협회 회장이 제37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4월 26일 서울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37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민웅기 대구예총 부회장이 지역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한국예총이 매년 민간예술문화 발전과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예술인들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을 평가해 수여하고 있다. 예술문화대상의 경우 한국예총 회원협회 정회원으로서 최근 15년 이상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예술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예총에서는 지난 8일까지 한국예총 회원협회 이사장과 시·도 연합회장으로부터 수상자 추천을 받았으며, 대구예총에서는 수상 자격자에 대해 면밀히 심사한 결과 지역 사진예술 발전에 공로가 큰 민웅기 대구예총 부회장을 추천했다. 민웅기 대구예총 부회장은 “지역예술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많은 예술인분들을 대신해 받는 만큼 앞으로 더 깊은 사명감을 가지고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웅기 대구예총 부회장은 경일대학교 대학원 사진영상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세계 각국의 우수한 농가 및 전문가를 초빙하여 해외선진 농업기술의 국내 도입과 이상기후에 대응한 미래농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전년도에 이어 4월 25일 ‘제2회 국제농업학술세미나’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청도복숭아명품화연구회 및 경북복숭아수출기술지원단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의 주요작목인 복숭아 분야를 주제로 진행됐다. 백창기 단국대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일본해외전문가 오노의 사례발표 등 효율적인 복숭아 탄저병 방제 및 청도복숭아 명품화 방안 모색을 위한 국내외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이어졌다. 특히, 강연 마지막 시간은 국내외전문가 4인과 청도복숭아명품화연구회원 간의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청도군은 지난해 제1회 국제농업학술세미나 딸기 분야를 시작으로 금년도에는 복숭아 분야에 대해 진행함으로써 청도군 과수농업이 처한 상황을 극복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소통이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미래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국제농업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25일 청도의 대표 전통시장인 청도시장에서 시장상인회와 공무원이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청도시장상인회를 중심으로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겨우내 쌓인 묵은 때를 벗겨내고 봄철 미세먼지를 씻어내어 쾌적하고 깨끗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시장 바닥 물청소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행복헌장 실천을 위해 애써주시는 상인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전통시장의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확산시켜 전통시장 활기를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26일 청도천 둔치에서 (사)청도군새마을회와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2024 청도군 새마을환경살리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하여 임상준 환경부차관, 이만희 청도·영천 국회의원, 양윤호 새마을중앙지도자협의회장, 이정률 경상북도 정무실장 및 신창언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전국 유일이자 최대규모의 자원순환 및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운동인 ‘2024 청도군 새마을 환경살리기’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과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및 탄소중립을 통한 녹색경제로의 대전환’이라는 대회 주제와 함께 청도새마을여성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청도 차산농악의 본공연, 유공자 표창 및 퍼포먼스 등 의식행사를 비롯하여 재활용품경진대회, 새마을 사진전의 부대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청도새마을아리랑보존회와 청도새마을어린이합창단의 합동 무대로 시작된 퍼포먼스 공연에선 ‘청도새마을아리랑’을 참석한 주요 내빈과 함께 무대 위에서 부름으로써 ‘청도군 새마을 환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주변 금연 구역 확대 및 신규 지정됨에 따라 홍보에 나섰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23.08.16 개정, ‘24.08.17 시행)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금연구역은 경계선으로부터 10m에서 30m 이내로 확대됐고, 초·중·고등학교는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로 금연 구역이 신설됐다. 고령군보건소는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는 과태료 10만원(국민건강증진법 의거),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50m 이내는(고령군 조례에 의거)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7일부터 시행된다. 고령군 보건소장(김곤수)은 “8월 16일까지 확대된 금연 구역에 대한 홍보활동과 현장 지도 등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막고, 건강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령군보건소 금연클리닉은 보건소로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연을 희망하는 직원이 5명 이상인 사업장, 학교, 생활터 등을 대상으로 금연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1:1 상담을 제공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신선)는 4월 25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마다 교육발전기금 및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신선)는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고령군의 저출생 극복에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령군 저출생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