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5월 7일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관광개발정보시스템(TDSS)에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개발정보시스템(TDSS)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관광자원개발사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업정보와 관련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통합정보시스템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우수사례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 연구본부 지역관광평가단에서 진행하였다. 지역관광평가단은 매년 약 10개소의 우수 관광 개발 사업을 선정하여 영상 콘텐츠, 카드 뉴스 등을 제작하고 관광개발정보시스템(TDSS) 내 게시하고 있다. 이번 게시된 콘텐츠는 보문관광단지의 조성부터 운영까지의 스토리, 성공 요인과 차별화된 매력, 운영상의 어려움과 극복 노하우, 향후 계획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으며, 지자체와 기관, 대국민을 대상으로 관광단지 개발에 대한 정보와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 “보문관광단지가 지역 관광개발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전국에 소개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2025년 우리 공사 창립 50주년과 2029년 보문관광단지 개장 50주년을 앞두고, 공사는 대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민경대)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의료인용 아동학대 선별도구(FIND)를 주제로 “새싹지킴이 보물찾기” 참여형 온라인 영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병원 곳곳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교육에 접속하여 ▲교육영상시청 ▲FIND 문제풀기 ▲새싹지킴이의 다짐 등 미션을 수행하고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아동학대 대응역량 및 신고의식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교육 영상은 경북 광역 새싹지킴이병원에서 직접 제작한 아동학대 선별도구 FIND 10개 교육영상을 활용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교직원 중 100여명에 대해 소정의 선물도 마련됐다. FIND 교육영상은 특정 모양의 멍자국, 의복‧청결상태, 영양결핍, 이상한 화상상처, 발달지연 등 의료현장에서 자칫 놓칠 수 있는 아동학대 의심사례를 주제로 제작됐다. 민경대 병원장은 “다학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동보호위원회를 통해 원내외 자문활동, 진료, 사례관리 등 구심적 역할을 24시간 수행하고 있다.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 교직원들이 아동학대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의료현장의 새싹지킴이로서 판단 기준을 숙지하는데 많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2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도 규제개혁 종합평가’에서‘장려’를 수상하며 규제 부분 4년 연속 수상으로 규제개혁 우수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생활 불편사항 및 기업 애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 자체개선 및 중앙건의를 위한 규제 TF팀 운영, 내부 역량강화를 위해 사이버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해 왔다. 또한, 무인민원발급기 본인인증 수단을 바이오(생체)인증으로 확대, 지방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자격(관할지역) 확대 등 주민 불편사항을 중앙 건의했고, 아울러 ‘청도군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대표자의 주민등록 자격 완화, 대출이자 차액 지원 비율을 2%⟶3%로 상향 조정하여 중소기업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자체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시대의 다양한 변화에 따라 공직자들이 혁신적이고 전문적인 자세로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군민과 기업의 소리를 듣고 불합리한 규제개선을 통해 군민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수도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정보 관리시스템(WIMS System)에 등록된 데이터 현행화 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현행화 작업은 일반 수도계량기를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하고 원격검침 단말기를 설치하는 사업인 원격검침시스템 구축 사업과 병행되는 작업으로써, 완료될 경우 실시간 검침이 가능해 누수 징후의 조기 발견과 물 낭비를 방지할 수 있으며 정확한 검침 데이터를 통해 요금부과에 대한 군민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점검사항으로는 교체되는 계량기의 제원뿐만 아니라 수용가명, 주소, 가구 수, 업종, 구경 등의 기초정보도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상하수도 요금자료를 최신화시켜 요금부과에 있어 투명성, 정확성, 신속성을 제고시킬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잘못된 데이터로 인한 요금부과를 사전에 방지하여 오류를 제로화시킬 목적”이라며 “직원들이 원활하게 조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김유식)는 5월 3일 오전 안계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의성군청, 의성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및 안계자방대 등 유관기관단체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일시정지 의무화 및 개정 도로교통법 관련 올바른 우회전 통행방법을 홍보하고, 등교 중인 어린이들 대상으로는 (서다-보다-걷다) 슬로건을 활용해 안전 보행을 지도하며 교통안전 홍보용품도 배부했다. 김유식 의성경찰서장은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 홍보와 함께 교통안전 시설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김유식)는 5월 3일 오전 10시, 3층 소회의실에서 범죄예방대응과장 주재로 경찰서 전 기능 및 지역경찰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5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략회의는 ‘부처님 오신 날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사찰 및 암자에 대한 범죄예방진단, 범죄취약지 점검·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의성경찰서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13일간 특별방범 기간을 운영하며,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로 많은 인파가 모여들 것으로 예상되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본사인 고운사 등 지역 내 전통사찰을 중심으로 불전함 절도, 문화재 도난 및 손괴 등 취약요소를 파악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또한, 최근 의성군 농가에 유입된 외국인 계절 근로자에 대한 범죄예방·지원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거주마을을 순찰노선에 편입해 주기적 순찰 활동을 전개하는 등 전략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김유식 의성경찰서장은 “특별방범활동 기간 방범시설이 취약한 사찰을 중심으로 범죄예방활동과 순찰을 강화하고, 외국인 계절 근로자 보호활동에 경찰 경력을 집중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5월 6일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장 퍼포먼스랜드에서 ‘제16회 경상북도 노국공주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퍼포먼스랜드에서 열린 본선 심사에서, 동부공주에 최가윤(안동 용상초 3), 서부공주에 김수연(예천 호명초 3) 학생이 선발됐다. 또한, 예절상(전민아, 안동 강남초 3), 교양상(정윤서, 안동 서부초 4), 미소상(권아란, 영주 남부초 2), 맵시상(김가은, 안동 길주초 4) 인기상(강지우, 김천 동신초 4)도 선발됐다. 노국공주는 고려 공민왕의 왕비로,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으로 안동에 피난해 송야천에 이르렀을 때, 노국공주가 부녀자의 등을 밟고 무사히 강을 건넜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 ‘안동놋다리밟기’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번 노국공주 선발을 위해 경상북도 내 초등학교 2~5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심사해 동부공주, 서부공주, 예절상, 교양상, 미소상, 맵시상, 인기상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노국공주는 장학금 수여와 함께 1년간 안동놋다리밟기 공연에서 노국공주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5일간 개최한 축제의 마지막날인 5월 7일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의 마지막을 함께 하기 위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축제 기간 다 펼치지 못한 흥과 신명을 모두 뿜어낼 마지막 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퍼포먼스랜드에서는 오후 1시 언제나 청춘 실버가요제가 열린다. 양로연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가요제에서는, 각 읍면동을 대표하는 어르신들의 친근한 무대가 준비된다. 오후 3시에는 마당윷놀이가 진행되며 5시 폐막식을 끝으로 축제가 마무리된다. 탈춤공원랜드에서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진행된다. 진성, 김국환, 서지오 등 초청가수의 무대와 함께 안동시민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웅부공원에서는 11시부터 양로연이 진행된다. 농암 이현보 선생이 1519년 안동부사로 봉직 시 남녀 귀천을 막론하고 80세 이상의 노인을 청사마당으로 초청해 성대한 양로연을 베풀었다는 자료를 바탕으로,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양로연을 진행한다. 1942안동역랜드와 문화의 거리에서는 각종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와 함께 속초더나은교육지구 특화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5월 25일부터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9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초등·중등·고등학생 자녀를 둔 속초 시민이라면 무료로 교육에 참여 할 수 있다. 회당 참여 가능 인원은 총 6가족(24명 내외)으로 자연물을 활용해 텐트를 꾸밀 수 있는 가랜드 만들기, 숲밧줄놀이, 올바른 캠핑방법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개인 준비물을 제외하고, 교육에 필요한 캠핑용품과 교구재는 국립등산학교에서 무상으로 대여한다. 또한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는 안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형성을 위해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9회에 걸쳐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숲밧줄놀이, 스포츠클라이밍, 일반등산 이론교육, 실습산행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교육비는 1인당 39,000원(식대 별도)이다. 회당 참여 인원은 25명이며, 개인 또는 단체 접수 모두 가능하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5월 8일(수) 오전 11시 석포면 행복나눔센터에서 열리는 ‘석포청년회 어버이날 기념 한마당 잔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3일 상주시 드림스타트*에 생물다양성 놀이 교구와 아동용 블록 장난감을 관내 지원 대상 아동에게 전달했다. (* 드림스타트: 0세 ~ 만 12세 관내 지원대상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곳) 이번 전달한 물품은 총 60여개로 자원관에서 자체 개발한 생물다양성 교구 2종 35개와 지원 대상 아동들의 선호도 조사를 반영한 블록 장난감 25개로 꾸려졌다. 특히, 자체 개발한 생물다양성 교구인 ‘멸종위기 생물 구출왕’과 ‘재루의 생물모방 어드벤처’는 아동들이 빙고, 룰렛 등 여럿이 함께 게임을 수행하면서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여진동 전략기획실장은 “교구 나눔을 통해 지원대상 아동들이 즐거운 어린이날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상생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가족센터는 오는 16일까지 ‘2024년 생활음식 만들기 – 우리가족을 위한 행복한 요리시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생활음식만들기 프로그램은 오는 17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봉화군여성문화회관 1층 조리실에서 관내 결혼이민여성 8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의 한국 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여 문화 간 갈등을 해소함과 동시에 올바른 조리법을 통한 가족 구성원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배추된장국, 나박김치, 등갈비 김치찜, 불고기 김밥, 닭강정 등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쉬운 16가지 종류의 음식을 함께 배우고 만드는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6일까지 봉화군 가족센터 누리집(http://bonghwa. familynet.or.kr)을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송갑순 봉화군가족센터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직접 한국 음식을 만들어보면서 음식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한국 문화에 조기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3일 오전 어르신의 전당, 왜관지구대 및 건강보험공단칠곡지사에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칠곡군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칠곡경찰서, 치매안심센터, 건강보험공단칠곡지사와 협력하여 추진했다. 노인학대 심각성에 대한 지역 주민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학대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학대 신고 번호(1577-1389 또는 112) 안내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여 적극적으로 노인 인권 존중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 학대의 경각심을 확산시키고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참여와 관심도를 제고했다. 칠곡군은 지역사회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벌여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칠곡군수는 “노인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 어르신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것이며, 우리의 관심이 어르신의 행복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대로 고통받는 어르신이 없는 지역사회 공동체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농특산물 쇼핑몰인 ‘봉화장터’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달 16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과, 한우, 조청, 장류 등 봉화장터 전 상품을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봉화장터는 청정 봉화에서 정성껏 생산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전자상거래 쇼핑몰로 다양한 소비처 확보 및 판로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향상을 지원하고자 2007년부터 봉화군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 봉화장터에는 89개의 업체가 입점해 봉화에서 생산되는 잡곡, 사과, 송이, 한우, 장류, 참기름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김동진 유통특작과장은 “봉화장터의 농가 직배송 시스템을 통해 정직하고 신선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는 소비자에게 장바구니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기회를 점차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지영, 김연수)는 5월 2일 인평리 소재 1,487㎡ 규모의 텃밭에 모종을 식재하여 고구마 심기 활동을 펼쳤다. “주렁주렁 나눔의 텃밭” 은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한 특화사업으로써,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되며 판매수익의 일부는 연말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