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화재로부터 주민 생명과 재산 보호 만전!”

성주소방서,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화 합동소방훈련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인식)는 3월 22일 오전 한개마을(월항면 대산리 소재)에서 2024년 상반기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화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목조문화재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는 가상화재 상황을 설정해 실시됐으며, 성주소방서․성주군청 등 유관기관 190여 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등 15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실질적인 산림화재 및 문화재 재난대응훈련으로 진행했다.

 

중점 훈련내용으로는 ▲ 산림화재 초기 대응 ▲ 맞춤형 목조문화재 화재 진압훈련 ▲ QUIZ타임을 통한 관계인 소방지식 습득 ▲ 소방시설 활용 초동대처 훈련 등 실시했다.

 

성주소방서 관계자는 “목조문화재 및 봄철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화재진압이 어려워 초기 대응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