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 맑음동두천 12.0℃
  • 맑음강릉 20.3℃
  • 맑음서울 14.5℃
  • 맑음대전 12.3℃
  • 맑음대구 15.8℃
  • 맑음울산 15.9℃
  • 맑음광주 12.6℃
  • 맑음부산 16.8℃
  • 맑음고창 10.4℃
  • 맑음제주 15.0℃
  • 맑음강화 13.1℃
  • 맑음보은 9.8℃
  • 맑음금산 9.7℃
  • 맑음강진군 11.2℃
  • 맑음경주시 13.8℃
  • 맑음거제 15.4℃
기상청 제공

안동시

안동시,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박차

3월 11일부터 지적재조사측량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024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된 용상1지구, 정산3지구의 1,028필지(△용상1지구 137필지, △정산3지구 891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책사업이다.

 

시는 사업의 본격 착수에 앞서 지난해 11월에 실시계획을 수립했고, 이달 초 사업지구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추진절차, 경계설정 기준 등을 안내했다.

 

이에 3월 11일부터 용상1지구를 시작으로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를 반듯하고 가치 있는 땅으로 만들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분쟁을 해결하는 유익한 사업이므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