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산시

경산시, ‘빛나는 만화마을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력

경산시, (재)경북테크노파크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빛나는 만화마을 조성)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월 27일 시장실에서 (재)경북테크노파크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빛나는 만화마을 조성)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산시와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적극 협력한다는 의지를 담아 △협약 기간 △협약 기관의 권리 및 의무 △사업수행 방법 △사업비 관리 및 정산 △보안 및 안전관리 등의 내용이 포함된 협약서를 상호 교환했다.

 

경산시는 문화특화지역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3년간 18억원을 들여 경산시 서상길 일원에 빛나는 만화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4년도 주요 사업은 공동체 활동 지원 및 거버넌스 구성·운영,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 벽화작업 및 전시회 개최, 찾아가는 만화 교실, 경산 만화축제, 웹툰으로 들려주는 야간 불빛콘서트 개최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재)경북테크노파크의 전문 연구원들의 노하우와 경산시의 재정적 지원이 합쳐진다면 경산시가 만화도시 이미지를 조성하는 데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 지속 가능한 민관협력형 문화 활동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