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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내년이 기대되는 관광의 메카 청도!

청도군, ‘문화관광해설사 배치심사 위원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15일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 배치·결정을 위한 배치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문화관광해설사 배치심사는 해설 시연 테스트를 통하여 기본 해설 능력과 1년간의 활동 실적 및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4년도 배치 여부를 결정하고 해설사의 역량 향상 및 해설 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청도군은 현재 청도읍성, 운문사, 청도역, 신지생태공원 총 4개소의 안내소에서 문화관광해설사 11명이 순환 근무하고 있으며,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친절하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청도군 관광지를 알리는 데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관광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년부터는 각 안내소마다 정기해설 프로그램(오전 1회, 오후 2회)을 시행할 계획이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현장 참여할 수 있으며, 전문해설 서비스 제공으로 관람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즐거운 청도여행을 선사하고자 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 관광의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맞이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해 주기를 바라며,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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