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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시, 책으로 하나되다

구미시, 제15회 ‘한책하나구미운동’2021년 올해의 책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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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립중앙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4월 22일 오후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시민, 독서회원 등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책하나구미운동’의 출발을 알리는 선포식을 개최했다.

 

코로나로 인해 예년보다 축소된 인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봄을 알리는 경쾌한 음악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 선포, 올해의 책 선정 경과보고, 작가와의 만남, 시민 독서릴레이 첫 주자 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도 시민들의 높은 관심속에 1020건의 한책 추천이 있었고 그중 일반도서에 정재찬 작가의“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과 어린이도서에 이선주 작가의“맹탐정 고민상담소”가 최종도서로 선정되어 올해의 책으로 선포됐다.

 

일반도서‘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은‘시를 잊은 그대에게’로 유명한 작가 정재찬교수의 에세이다. 밥벌이, 돌봄, 배움, 사랑, 관계, 건강, 소유 등 인생의 중요한 요소들을 시에서 길어낸 지혜와 접목, 작가의 깊은 성찰을 들려주는 특별한 인생수업 책으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어린이 도서인 ‘맹탐정 고민상담소’는 문학동네 청소년문학 대상작가인 이선주 작가의 작품으로 명석한 추리력과 뛰어난 관찰력의 소유자 맹승지의 눈으로 바라본 아이들 세계 속의 고민과 생각들을 세밀하고 재미있게 담아내고 있어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책 속에 푹 빠지게 한다.

 

 

이선주 작가는 “구미시민분들께 인사드리게 돼 무척 설레고 기쁘다. 서로의 희생과 배려로 일상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맹탐정의 활기가 작은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며 올해의 책 선정 소감을 전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 쉼을 줄 수 있는 좋은 책들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코로나로 인해 우울하고 힘든 시기이지만 올해의 책을 읽으면서 삶의 힘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한책하나구미운동’을 통해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시민 독서 릴레이, 찾아가는 독서 강연회, 전국 독후감 공모전, 금오전국시낭송대회,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등 연중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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