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공시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총 798필지이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군청 종합민원과, 읍·면사무소 및 인터넷(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비교표준지 선정 및 지가산정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그 처리결과를 12월 22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군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표준 결정 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사항이므로 이의가 있는 주민은 반드시 기한 내 이의신청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과 관련하여 기타 궁금한 사항은 청송군청 토지정보팀(☎054-870-638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제17회 청송사과축제가 수많은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11월 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11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17회 청송사과축제에는 구름과 같은 인파 42만 여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인 ‘문화관광축제’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축제장에 구름인파가 몰리면서 자연히 축제는 활기를 띄었고, 각종 체험 홍보 부스, 사과판매 부스, 식당 등에도 문전성시를 이루며 지역 소득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평가다. ‘청송사과, 찬란한 금빛 향연’이라는 주제로 선보인 이번 청송사과축제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축제를 병행하여 방문자수 39만 명, 참여자수 16만 명을 기록(※11월 5일 10:40 기준)하며 온라인 축제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청송사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청송꽃줄엮기 전국 경연대회’에는 청송군 관내 8개 팀과 그 외 전국 7개 팀, 총 15개 팀이 참가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었고, 개군 600주년을 기념한 청송도호부사 퍼레이드와 청송사과 퍼레이드 그리고 풍물경연대회 등은 8개 읍면 주민 화합의 장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4박5일의 일정으로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MOU 체결도시인 필리핀 말바시에서 청송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테타 레예즈 말바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 5명은 양 지자체 간 우호를 다지고 향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에 대한 사안을 논의하기 취해 청송을 찾았다. 방문 기간 중 계절근로자들이 일하고 있는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을 살피고 격려하며 농가주와 직접 소통하기도 하였고, '계절근로자와의 만남의 날' 행사를 열어 계절근로자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듣고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관내 사과농가와 청송사과유통센터를 방문하여 선진화된 사과 재배 방식과 유통과정 등을 견학하였으며, 특히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제17회 청송사과축제를 관람하며 청송의 매력에 흠뻑 취하고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말바시장님의 청송 방문을 환영하고 앞으로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사과축제가 연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과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1일부터 시작된 청송사과축제는 첫날 청송문화제를 성대하게 개최하며 성황을 이뤘고, 이어진 이튿날에는 청송황금사과배 전국고교장사 씨름대회 등으로 축제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한 매일 밤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를 가을밤의 흥에 취하도록 만들고 있다. 축제 이튿날인 2일 저녁6시 축제장 주무대에서는 장윤정, 나태주, 홍지윤, 양지원, 허찬미, 장하온, 권민정, 류지광, 은가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헬로콘서트 좋은날’ 공연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대규모 구름인파가 몰려 축제 관계자들마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밖에도 꿀잼-사과난타, 도전-사과선별 로또 추첨, 황금사과를 찾아라 등의 프로그램과, 풍물‧씨름‧줄다리기 등의 각종 대회 및 전시‧체험 부대행사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어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군은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반을 편성하고,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불공정 행위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어 관광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사과축제장’이 연일 수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11월 1일 개막한 제17회 청송사과축제가 “청송사과 찬란한 금빛향연”이라는 주제로 11월 5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화창한 가을 날씨에 축제 첫날부터 관광객들이 붐비더니 둘째 날까지도 그 발걸음이 계속 이어졌다. 지난 2019년부터 읍소재지인 청송읍 용전천변으로 옮긴 사과축제장은 접근성이 좋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가을 단풍철 주왕산을 찾은 관광객들도 축제장을 한 번씩 둘러보고 가고 있어 축제장이 더욱 활기를 띄고 있는 것이다. 특히 축제 이튿날인 11월 2일 축제장 내 특설씨름장에서는 ‘2023 청송황금사과배 전국고교장사 씨름대회’가 열려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함성을 자아냈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고교 씨름 선수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오전 일찍부터 씨름의 진수를 보여주는 멋진 한판 승부로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청송군은 이날 씨름대회 이외에도 축제기간 중 청송낙동정맥등반대회도 열어 스포츠 마니아들을 축제장으로 불러들여 축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소득창출, 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 또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청송사과축제가 “청송사과 찬란한 금빛향연”이라는 주제로 11월 1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제17회 청송사과축제는 오는 5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되며, 축제 첫날인 11월 1일에는 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송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제26회 청송문화제’의 개막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청송문화제는 지역 고유문화의 전승보전과 향토문화 창달, 군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청송사과축제와 함께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청송문화제에서는 청송군 개군 600주년을 맞아 ‘청송도호부사 행차 재연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이는 1459년부터 1895년까지 437년간 경상도 7대 도호부 중의 한 곳으로 위상을 유지해오면서 조선왕조 500년 역사와 함께 길을 걸어온 청송의 역사적 정체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저녁에는 청송군 개군 600주년 기념 축하공연으로 가수 김희재, 박서진, 장혜리 등이 출연하여 축제장의 분위기를 띄웠으며, 이 밖에도 축제 기간 중 풍물‧씨름‧줄다리기‧떡솜씨경연대회 등의 각종 대회와 전시‧체험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낙동강수계 특별지원 공모사업에 ‘청송군 탄소중립을 위한 산소버스 보급 사업’으로 지원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12억원(국비11억, 지방비1억)을 확보하여 2024년부터 전기버스 3대를 구입·보급하고, 충전시설 등 관련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명은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의 청정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산소버스’로 네이밍 하였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더불어 관광자원과 연계한 노선을 확대하여 신규 관광객 유치 및 체류형 관광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는 주왕산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으며,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산소버스 보급으로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여 ‘산소카페 청송군’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자연친화적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여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를 확보하여 전기버스를 조기에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교통편의 증진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대한민국 대표축제 ‘청송사과축제’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청송읍 용전천(현비암 앞)에서 개최된다. 제17회를 맞은 올해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 찬란한 금빛 향연’이란 주제로 열리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을 배경으로 청송사과의 수확철을 맞아 풍성하고 다채롭게 꾸며진다. 특히 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산소카페 청송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제슬로시티’, ‘산소카페 청송정원’ 등 최고의 청정 관광도시를 더욱 부각시키고, 용전천 현비암 주변 자연경관에 빛을 수놓은 야간 경관조성사업을 축제와 연계해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축제장을 만들었다. 또한 청송사과축제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청송꽃줄엮기 경연대회를 전국대회로 개최하고 최우수상 시상 훈격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으로 격상시켰으며, 개군 600주년을 기념하여 청송도호부사 퍼레이드도 선보여 완성도 높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문객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축제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사과선별 로또, 꿀잼-사과난타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하였으며,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풍성한 공연과 주민들이 펼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전국고교장사씨름대회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는 10월 30일 ‘제17회 청송사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관광객 안전을 위해 축제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청송사과홍보관에서부터 출발해, 보트체험장, 시설물, 부스, 무대 등 축제 주요 시설을 살펴보며 진행됐다. 의원들은 집행부 공무원과 축제 주관단체에 시설물의 안전 점검은 물론, 최근 대두되고 있는 ‘바가지요금’의 대책 마련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불편 사항이 생기지 않도록 교통정보 사전 안내 및 충분한 편의시설 등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를 위해 철저히 대비 할 것을 당부했다. 권태준의장은 관계자에게 “축제 준비에 노고가 많았고, 이번 제17회 청송사과축제에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해 알찬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는 지난 10월 27일 청송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4차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모의의정 체험’을 실시했다. 올해 상반기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송군의회의 모의의정 체험은 학생들이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의회의 의사 결정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모의의회는 사전에 약속된 시나리오에 따라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질의답변, 찬반토론, 표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권태준 의장은 환영사에서 “모의의정 체험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며 의회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 여러분의 앞날에 밝은 희망과 꿈이 실현되기를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청송군 관내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 마약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외국인 마약류 관련 범죄는 2020년 1,466명 2021년 1,673명 2022년 1,757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외국인 마약류 범죄의 경우 주로 자국과의 문화차이, 국내 마약류 관련법령 이해 부족으로 발생함으로 외국인 마약류 예방교육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다. 청송군은 총인구 24,432명 대비 외국인등록 인구수는 364명으로 전체 인구의 1.49%를 차지하고 있으며, 필리핀 말바르시 및 카빈티시와 MOU체결방식 등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주기적으로 입국하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부분은 고용계약을 체결한 농가 소재 밭 또는 과수원 등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청송군보건의료원에서는 농번기 인력부족으로 따로 시간을 낼 수 없는 이들의 상황을 고려해 농가를 직접 방문 교육하여 마약류 예방교육 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교육내용으로는 마약류의 정의, 해외체류(근무) 시 조심해야 할 마약류 범죄, 의도치 않은 마약류 범죄연루 예방법, 대한민국 외국인 마약류 처벌기준 등 타지에서 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10월 30일 아침 축제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 앞서 방문객 편의시설 및 체험시설, 주차장, 안전관리상태 등 축제준비 전반에 대해 현장을 직접 점검한 윤경희 군수는 간부회의 석상에서 “사과축제는 청송에서 치러지는 모든 행사 중 가장 크고 중요한 만큼 모든 공직자들이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바가지요금 근절과 함께 단 1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곽동주 청송농업인단체협의회장이 지난 10월 23일 열린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2023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곽동주 회장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송군연합회장과 청송농업인단체협의회장을 지내며 군정 업무 추진에 적극 동참해 주민화합 및 지역 안정화에 기여했다. 특히 곽 회장이 이끄는 농업인 단체는 과수 전정 대행단 사업을 추진하고 전국 각지의 농산물 홍보행사에 참여하여 청송사과를 빛내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며 민관 협력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을 대표해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신 곽동주 회장님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1월 1일부터 5까지 열리는 제17회 청송사과축제 기간에 다채로운 스포츠 행사를 연이어 개최함으로써 사과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 군은 축제 기간 동안 제2회 황금사과배 전국 고교장사 씨름대회를 비롯한 제18회 낙동정맥등반대회, 제11회 청송사과배 전국 동호인 비랭킹 테니스 대회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11월 2일 축제장 특설씨름장에서 고등부 단체전 및 고등체급별 개인전으로 황금사과배 전국 고교장사 씨름대회가 열린다. 전국에서 약 10개 팀 정도가 참가해 대한민국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저변을 확대하고, 관중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1월 5일(일)에는 전국의 많은 산악동호인들이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청송의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만끽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제18회 낙동정맥등반대회가 용전천변에서 개최되며, 이밖에도 11월 4일 ~ 5일 2일간 제11회 청송사과배 전국 동호인 비랭킹 테니스 대회가 청송군민운동장 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돼 전국의 테니스 선수들이 청송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을 찾아주신 선수 및 관람객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월 21일 2023년 경상북도청소년페스티벌에 참가한 청송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참여기구가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 비공연(체험)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상북도청소년페스티벌은 “2023 청소년이 ‘꿈’며들다”라는 주제로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청소년밝은세상에서 주관한 대규모 청소년 행사로, 경상북도 내 청소년동아리 16개 팀과 비공연(체험) 동아리 10개 팀 등 약 1,500명이 참가했다. 청송군청소년수련관 소속인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는 ‘고민해결 약국 상담소 다솜병원’을 운영하여 또래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고 명언 등을 통해 공감해 주며 많은 호응을 얻은 결과 “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청송군수련관 소속 청소년 밴드동아리 ‘코베루스’는 공연을 통해 실력을 뽐냈으며, 오는 11월 개최될 청송사과축제를 홍보하여 다른 지역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 활성화에도 이바지하였다. 붙임 : 사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