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5월 2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사업 대상지 주민과 이해 관계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 관련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어모면 다남리 486-2번지 일원에 조성될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을 알리고, 환경, 재해, 교통 등과 관련된 전문적 사항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일반산업단지계획(안) 및 환경영향평가(초안) 등은 5월 21일까지 어모면 행정복지센터와 김천시청 미래혁신전략과에서 열람할 수 있고, 의견 제출은 5월 31일까지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설명회 참석자 의견과 서면으로 제출된 관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를 계획하고, 올해 12월 사업 승인 고시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사는 이듬해 조속히 착공해 2027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한편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김천시가 튜닝안전기술원을 바탕으로 관련 기업을 유치해 자동차 튜닝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김천시에서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미래 먹거리 사업의 일환이며, 향후 미래를 책임질 김천시 성장 동력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하수 청도군수는 5월 3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개인 자격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을 시작함에 따라, 김 군수는 이에 깊이 공감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릴레이 기부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앞장서 동참했다. 성금 모금 캠페인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청도군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부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자 홍보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군은 ‘아이 낳고 아이 키우기 좋은, I 희망 청도’를 비전으로 결혼, 출산, 양육에 초점을 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저출생 대응책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기울이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군은 국가 소멸의 위기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출생 극복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하 한수정)은 5월 2일 산업정책연구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윤경ESG포럼이 주최하는 ‘윤경CEO서약식’에 동참했다. 윤리경영 실천과 확산 노력을 대내외에 공표하는 이번 서약식에는 ‘언어폭력 없는 사회’를 부제로 실시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공공·민간 CEO 100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한수정은 청렴한 공공기관 운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윤리 강화 교육을 비롯해 이와 관련한 제도 정비, 노사공동 윤리경영방침 선포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그 결과 기관 설립 이래 7년 연속 부정부패 사고 Zero 달성과 더불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2023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ISO37301)을 각각 획득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윤리경영은 지속가능경영을 가능토록 하는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요소” 라며 “앞으로도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전사적인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국민의 공감과 신뢰를 받는 수목원·정원 플랫폼으로써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수정은 지난 4월 윤경ESG포럼에서 추진하는 ‘언어폭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건강검진센터)황반변성(macular degeneration)은 안구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얇고 투명한 신경막인 망막(retina)의 한가운데 자리하는 핵심 부위 황반(macula)에 말 그대로 변성이 일어나 구조 및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중년에 접어들었다면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가 황반변성이다. 사람이 볼 수 있는 것은 눈의 앞쪽에 위치한 각막(cornea)과 수정체(lens)를 통과한 빛이 망막에 상을 맺고, 이것이 시신경을 통해 뇌의 시각 피질(visual cortex)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정면을 보면 망막의 한가운데 있는 황반이라는 부위에 상이 맺히게 되므로 황반변성으로 구조 및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시기능이 떨어질 수 있고, 중심시력 저하 또는 상이 왜곡되거나 휘어져 보이는 변형시(metamorphopsia)등이 발생한다. 황반변성은 넓게 보면 문자 그대로 황반에 구조 및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모든 질환을 말하지만, 임상적으로는 가장 흔하고 보다 심한 형태인 노인성 또는 연령관련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을 말한다. ◆ 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협의회장 이강덕 포항시장)는 3일 봉화군청에서 민선 8기 제9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승진 시 감호봉 제도 폐지 ▲공공사업으로 분할된 토지 원상회복 관련 법령 개정 ▲지방계약법상 1인 견적 수의계약 한도 상향 개정 ▲산불 진화 헬기 임차 운영예산 지원 확대 ▲실효 있는 슬레이트 처리를 위한 운영 지침 개정 ▲지자체 직접 시행 사업의 산지전용 복구비 예치 및 복구 의무 면제 허용 산지관리법 개정 등 총 6건의 건의 사항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2024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제19회 울릉도 전국마라톤대회’ 등 시·군 홍보 사항을 공유했다. 아울러 유정근 경상북도 정책기획관으로부터 시·군 정책 발전 지원을 위한 경북연구원 출연 추진 등 시·군 협조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례회 폐회에 앞서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이는 향후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명의로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완전 돌봄, 안심 주거, 일·생활 균형 등 저출생 극복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정성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6월부터 두 달간( 6/1 ~ 7/31)‘국가유공자·보훈가족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만 20세 이상 국가유공자 본인, 배우자, 직계 존·비속 1촌 이내(유공자 본인 기준)이다. (단, 독립유공자의 경우 손·자녀까지 포함) 검사 종목은 신체계측·혈액질환·심혈관계질환·흉부촬영·골밀도·간기능·통풍검사 등 총 16개종목 67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인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개최가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지난 2004년 첫 개최 이후 20주년을 맞이하는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포항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관 기관 및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한달 여 앞둔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부서별 준비 상황 점검보고회’를 가졌다. 포항문화재단의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20여 개 부서별 준비 상황 보고를 바탕으로, 포항남·북부경찰서, 포항남·북부소방서, 포항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행사대행사와 함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유기적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시는 축제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포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수시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축제프로그램·교통·안전관리·연계행사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문화재단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전 준비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영일교·포스코 야경과 어우러진 ‘그랜드피날레(한국)’에 더해 최초로 관람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은 가정의 달을 맞아 현충시설과 지역 관광명소를 연계한 무료 여행 프로그램인 ‘2024 국내 보훈사적지 탐방, 우리 지역 나라사랑 로드 보훈 마이웨이’의 신청기간을 연장하고 모집기준을 완화한다. 이에 따라 읍·면 소재 학교 여부 제한 없이 안동·문경시에 재학중인 초등학교 4~6학년이라면 5월 12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수행기관의 이메일 또는 구글폼 링크(QR코드)를 통해 간편히 할 수 있으며, 답사코스와 일정 등 세부사항은 주식회사 로프(보훈 사적지 탐방 담당자)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본부장 손명철)는 5월 2일 문경 찻 사발 축제장에서 친환경 기차타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하고 신속하게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기차타기 홍보를 위해 진행됐으며, 중부내륙선 문경역 연내 개통 홍보, 코레일톡 어플 설치·SNS 구독 이벤트, 철도퀴즈 풀이를 통한 선물 증정, 피켓 행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또한 코레일을 위한 고객의 소리를 듣는 소통 창구도 운영했다. 손명철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앞으로 많은 다양한 고객층이 있는 지역축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철도 소식을 전달하고, 고객의 달고 쓴소리를 직접 듣고 움직이는 부지런한 코레일이 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5월 2일 ’23-1차 전술입문과정(LIFT : Lead-in Fighter Training) 수료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영공을 책임질 전투조종사 24명을 배출했다. LIFT는 고등비행교육 이수 후 전투임무를 부여받은 신임 조종사들이 입과하는 훈련과정으로, 24명의 조종사들은 국산 초음속 전술훈련기 TA-50으로 2023년 10월 30일(월)부터 약 27주간 공대공·공대지 실사격 등 실전적인 전투 기술들을 연마했다. 수료한 조종사들은 F-15K, F-16, FA-50 등 각각 주기종별로 전투비행대대에 배치돼 자신의 주기종에 대한 전환훈련을 거친 후 전투조종사로 활약하게 된다. 수료식에서 공군작전사령관상을 수상한 115전투비행대대 양재혁 대위(진)(학사 146기)는 “이 상은 대한민국 전투기 조종사로서 영공수호 임무에 최선을 다하라는 격려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고의 조종사인 ‘탑건’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기획재정부의 ‘2023년도 직무중심 보수체계 개편실적 점검 결과’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직무급제는 직무의 특성, 중요성, 난이도 등에 따라 직무의 상대적 가치를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임금액을 결정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22년 노사합의를 통한 직무급 도입 이후, 지난해에는 직무 정원제를 도입하고 직무중심의 인사관리 방안을 마련했으며 직무급 비중을 기존 14.4%에서 18.8%로 확대하는 등 직무·성과 중심의 보수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24년에는 체계적인 직무 분석을 거쳐 직무 가치를 반영한 조직·인사 운영계획을 고도화하고 직원들의 직무 전문성과 직무성과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일 잘하고 청렴한 기관을 목표로 국민권익위 주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87개 공기업·준정부기관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은 “청렴한 준법·윤리경영과 직무·성과 중심의 경영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5월 2일 홍보관에서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경주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1천만원 상당의 어린이날 선물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월성본부 장정일 대외협력처장과 경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황원현 회장이 대표로 참석해 선물 선정 등 아동센터 지원 관련 의견도 교환했다. 월성본부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2015년부터 10년째 경주지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경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는 총 28개 센터로, 현재 830여명의 아동들이 등록되어 있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양육과 돌봄에 애쓰시는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에게 설렘과 기쁨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월성본부는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더욱 더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원현 아동센터협의회장은 “매년 월성본부에서 동경주 지역뿐만 아니라 경주시 전체 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세심하게 마음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5월 3일 최근 5년간 고속도로 사망자 중 25%가 안전띠를 매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전좌석에서 안전띠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발간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적인 안전띠 착용률은 2022년 대비 1.91%p 높아졌으나 고속도로의 경우는 최근 5년간 낮아지는 추세다. ※ 5개년(‘19~’23년) 고속도로 안전띠 관련 통계 안전띠를 매지 않은 경우, 사고 시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거나 차량 내부 또는 동승자와 부딪혀 머리·목·흉부 등 복합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안전띠를 착용했을 때보다 최대 9배, 치사율은 앞좌석이 2.8배 뒷좌석의 경우 3.7배 높아진다. 도로교통법 제50조에 따라 운전자와 동승자까지 전좌석 안전띠를 착용해야 하며 만 6세 미만의 어린이의 경우 카시트를 설치하고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 위반 시 3만원, 만 13세 미만 어린이일 경우 6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모든 도로에서 전좌석 안전띠 착용은 18년에 법제화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32%로 교통안전 선진국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5월 3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경북소방본부와 어린이날 연휴맞이 방문객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캠프는 어린이날을 맞아 각종 재난 발생 시 가족의 안전을 위해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의식과 습관 정착으로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자 실시했다. 체험캠프는 ▲지진체험 및 지진 발생 시 대처요령 ▲연기 속 탈출 체험 ▲화재 예방안전수칙 ▲심폐소생술 교육 등 체험 위주의 다양한 안전교육으로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경북소방본부와 함께 주기적인 안전체험캠프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올바른 안전 의식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5월 2일 본관 대강당에서 ㈜포스코퓨처엠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열린 채용설명회에는 전기융합에너지과, 기계자동차공학부, 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소방재난안전과 등 재학생과 졸업생 150여 명이 참여했다. ㈜포스코퓨처엠는 채용설명회를 통해 2차 전지용 양극재와 음극재 생산 설비·정비, 제조 기술에 필요한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구미대 인재개발처 백민수 교수는 “4차산업 분야의 핵심 산업인 2차전지, 반도체에 대한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산학협력를 강화하고 채용설명회와 고용예약을 통한 취업 환경 개선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채용설명회는 올해 아주스틸(주)와 ㈜피엔티에 이어 세 번 째 개최됐다. 하반기에는 원익큐엔씨, 포스코퓨처엠, 바텍이엔지, 현대해상화재보험, 에코프로비엠,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GH신소재 등 대기업을 포함한 중견기업들의 채용설명회가 줄줄이 예고돼 있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리튬이온 2차전지 핵심 원재료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개발, 제조, 판매하는 포스코그룹의 차세대 주력 계열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