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성주축협(조합장 김영덕)은 1월 8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성주축협은 매년마다 잊지 않고 이웃돕기 성금을 200만원을 기탁하여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고령성주축협(조합장 김영덕)은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려움을 견뎌낼 수 있는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매년마다 나눔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비송 팬클럽 소나무(회장 이의정)는 지난 5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비송 팬클럽 소나무(회장 이의정)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하신 성금은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했다.
덕곡면 청년회(회장 곽수진)는 2024년 청년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기념하여 찬조받은 물품을 덕곡면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쌀(10kg) 25포, 라면 23박스이다.
곽수진 신임 청년회장은 “청년회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라면과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생활의 보탬뿐만 아니라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희 덕곡면장은 “곽수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덕곡면 발전을 위해 힘 써주실 청년회의 활약에 기대가 크다. 총회 및 이·취임식 준비로 바쁘신 가운데 지역민들까지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탁 해주신 물품은 덕곡면 소외계층을 위해 잘 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