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녹원가(대표 이경미)는 12월 22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100만원과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녹원가(대표 이경미)에서는“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 그리고 지역의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육발전기금과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우곡면이장협의회(회장 배재근)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100만원을 고령군에 기탁했다. 우곡면이장협의회에는 2015년부터 교육발전기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고령군 인재양성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우곡면이장협의회(회장 배재근)에서“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날씨에 힘들어 하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했다.
개진면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 회장 이원호, 새마을부녀회장 권기옥, 새마을 문고회장 전혜숙)는 12월 26일 개진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개진면 새마을회는 2020년, 2021년 해마다 성금을 기탁했으며, 2022년에는 사랑의 라면을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올해에도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개진면민에 대한 각별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원호 개진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동참해 주신 새마을회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광호 개진면장은“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곡면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려는 개인․기업․단체이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희망2024 나눔캠페인’성금 모금에 활기를 띠고 있다.
㈜동천에서 성금 100만원을 전달한 것에 이어, 치유농업협의회 팜앤핑 52만8천6백원, 금산주유소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촌리 부녀회 10만원, 답곡1리 경로회 할머니회 10만원, 사촌리 이순이 10만원, 도진리 곽의영 5만원, 예곡리 박삼호 20만원, 봉산1리 전절자 10만원 등 우곡면 각 마을 주민들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정원청 우곡면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 다산면 조기축구회(강남흑두루미축구단, 대광FC, 금강FC)는 다산면에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다산면 조기축구회(회장 채수현)는 스포츠를 통해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널리 알리고 매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전용운 다산면장은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성금을 모은 조기축구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