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쌍림(대표 이상진)이 12월 18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고령군 성산면 어곡리에 위치한 ㈜쌍림(대표 이상진)은 육류 기타 가공 및 가공처리업을 하는 기업이다.
이상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모두가 행복한 2024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매년마다 잊지 않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