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 흐림동두천 14.5℃
  • 구름많음강릉 21.2℃
  • 흐림서울 17.6℃
  • 맑음대전 21.4℃
  • 맑음대구 24.2℃
  • 맑음울산 24.6℃
  • 맑음광주 21.4℃
  • 맑음부산 22.2℃
  • 맑음고창 20.1℃
  • 맑음제주 23.3℃
  • 흐림강화 14.3℃
  • 맑음보은 20.7℃
  • 맑음금산 20.5℃
  • 맑음강진군 22.2℃
  • 맑음경주시 25.4℃
  • 맑음거제 23.4℃
기상청 제공

울릉군

민‧관‧군‧경 상호협력으로 지역 안보 강화!

울릉군, 2023년 을지연습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3 을지연습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 관, 군, 경 통합 정부 연습으로 실시되며, 울릉군에서는 11개 기관 700여명 참여한다.

 

 

1일차인 21일은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과 함께 최초상황보고 및 직제편성훈련을 실시하고, 10시부터는 울릉군청 종합상황실(제2회의실)에서 울릉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및 도동항 여객선터미널 피폭에 따른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도상훈련 중 여러 가지 문제점이 도출돼 해결방안 강구하는 등 유관기관 등 협업체계를 다시 한번 확인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오후 2시에는 나리분지에서 대 테러훈련을 , 23일(수) 14시에는 공습대비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는 관내 보유하고 있는 자원으로 비상대비 임무를 수행해야한다.”면서 “유관기관의 협업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