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9.5℃
  • 흐림강릉 9.3℃
  • 맑음서울 9.5℃
  • 맑음대전 12.0℃
  • 구름많음대구 11.3℃
  • 구름많음울산 10.8℃
  • 맑음광주 13.5℃
  • 구름많음부산 11.8℃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7.3℃
  • 맑음강화 12.6℃
  • 맑음보은 10.4℃
  • 맑음금산 11.8℃
  • 맑음강진군 15.2℃
  • 흐림경주시 10.5℃
  • 구름많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울릉군

‘동해의 반짝임을 품은 바다’

2023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동해의 반짝임을 품은 레진아트’개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7월 5, 8일 2023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동해의 반짝임을 품은 레진아트’평일반과 주말반을 개강했다.

 

레진아트 교육은 평일반(1기)과 주말반(2기) 두 기수로 진행되며, 7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평일반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주말반은 매주 토요일 9시 30분에 한마음회관에서 진행된다.

 

본 수업에서는‘동해의 반짝임을 품은 바다’를 주제로 레진을 이용한 다양한 액세서리와 생활소품을 제작하며, 결과물은 추후 작품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수강생 A씨는 “사실 레진아트라는 말을 처음 들어봐서 호기심반 걱정반으로 신청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작은 섬 울릉도에서도 다양한 공예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울릉군은 도서지역 특성 상 문화향유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격차를 줄이고 문화도시 울릉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 교육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가 주관하여 전국의 문예회관을 기반으로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울릉군은 레진아트와 도자공예 두 가지 프로그램이 공모선정되어 국비 100%을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자공예 수업은 9~11월 운영예정이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