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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디지털 혁신 통한 울릉의 미래 밝힌다!

울릉군, 유철균 경북연구원장 초빙 공직자 특강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6월 23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유철균 경북연구원장을 초빙해 “생성형AI와 울릉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유철균 원장은‘지방소멸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현재 울릉에서 어떻게 4차 산업을 활용할 것인가’등 디지털 혁신을 통한 지방의 생존 전략을 강조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명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 직원들에게 디지털시대에 맞는 폭넓은 지식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철균 원장을 특별히 초청했다.” 며 “현재의 1차 산업과 정형화된 관광산업에서 탈피하지 못하면 울릉의 미래도 없다. 디지털 혁신 울릉의 미래를 밝히자”라고 전했다.

 

유철균 원장은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23년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임했다.

 

100만권 이상 팔린 ‘영원한제국’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디지털과 인문학적 역량을 갖춘 혁신형 리더로 올해 1월 대구경북연구원을 승계하면서 새롭게 독자 출범한 경북연구원의 초대 원장으로 지방정부 최초의 챗경북(GB) 개발과 국비 270억원 규모의 서라벌 천년 시간여행(신라왕경 디지털 복원) 용역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시키는 등 경북도의 미래를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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