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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대구시당. 성남 대장동 특혜비리 특검 수용하라.

특검 관철될 때까지 도보 시위 계속 이어 갈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13일 낮 12시 대장동 특혜의혹 특검을 촉구하는 도보 시위를 가졌다.

 

이번 도보 시위는 지난 10월 6일 이준석 당대표의 도보 시위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대구시당 주요 당직자와 당원들이 참석해 민주당과 이재명 지사를 압박했다.

 

이날 대구시당 앞에서 동대구역 광장까지 도보 시위를 진행하며 '성남 대장동 특혜비리 특검 수용하라.'고 적힌 팻말과 함께 여당의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구호도 외쳤다.

 

 

도보 시위에 참석한 당원들은 "민간 개발업자에 막대한 이득을 안긴 대장동 특혜 의혹을 한점 의혹 없이 밝혀내야 한다. 특검이 관철되는 날까지 도보 시위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당은 14일부터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특검이 관철될 때까지 각 당원협의회별로 도보 시위 구간을 정하고 ‘대장동 특혜의혹 특검’을 촉구하는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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