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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북교육청,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 배치로 학생 학습권 최우선 보장

총 76명 배치, 7개월 간 시범 운영 후 확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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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월 10일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7개월간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는 수업 결손을 적시에 보충해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단기 기간제교원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는 교원의 휴가 및 출장으로 인한 수업 결손 부담을 줄여 학교 근무 여건도 개선한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자가 격리 교원 발생 시에도 지원해 수업 결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시책이다.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는 현장의 많은 교원들이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해 가장 원하는 사업으로 제1회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했다.

 

올해 한시적으로 초등 53명, 유치원 23명 총 76명의 수업 지원 교사를 채용해 중심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배치하고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보결수업 요청이 있을 경우 수업을 지원하게 된다.

 

운영 성과 및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2학년도에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지난 5월 한달 동안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 운영을 위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중심 학교(유치원) 교(원)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협의회 등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각 지역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를 공개 채용하고 있으며, 중심 학교(유치원)와 지원 학교(유치원) 간 사전 협의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있다.

 

등교수업이 확대된 상황에서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보결수업에 대한 동료 교사의 수업 및 업무 가중이 해소될 전망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 운영으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교원의 업무 경감, 학교업무정상화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학교지원센터 운영 및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오픈 등 선생님이 학생과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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