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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인 달성군연합회와 서귀포시연합회 MOU 체결

농산물 판로개척과 기술교류 등 상생을 도모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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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5월 3일 한국농업경영인 달성군연합회와 서귀포시연합회가 MOU를 체결하고 농산물 판로개척과 기술교류 등 상생을 도모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의 가장 중요한 사항 중 하나는 작목의 다양화를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과 소득 향상을 제고하자는 것이다.

 

달성군은 아열대화 되어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아열대 과수(만감류 등)의 기술이 국내 최고인 서귀포시농업경영인의 기술을 전수받고, 서귀포시는 도시근교 농업의 이점으로 인해 다양한 작목(토마토, 수박, 참외, 엽채류 등)을 생산하고 있는 달성군의 여러 작목에 대한 농업기술을 전수받아 상생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그리고 농산물의 소비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협력, 상호 판매처 확보와 소비 트렌드 공유 등 유통 분야의 협력 또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사항으로 협약내용에 포함됐다.

 

또, 상생발전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회원 간 교류로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기술과 유통 등의 정보를 수시교환하기로 했고, 서로가 큰 어려움에 처했을 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계기 또한 마련하며 농업 부흥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다졌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농업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 농업인들이 스스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협약을 맺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고 장한 일이라 생각한다. 우리도 농업인들이 위축되지 않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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