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19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진자 19명(국내 17, 해외 2)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8명으로 △ 4월 7일 확진자(경산 #1,06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월 15일 확진자(경산 #1,13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월 17일 확진자(경산 #1,14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경산 A교회 관련 교인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경산 A교회 관련 4월 17일 확진자(경산 #1,15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월 18일 확진자(경산#1,15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 4월 4일 확진자(포항 #5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 △ 4월 16일 울산확진자 접촉자 3명이 확진 △ 4월 15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 구미 S교회 관련 4월 3일 확진자(구미 #42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구미 교육지원시설 관련 4월 15일 확진자(구미 #448)의 동선겹침 1명이 확진 △ 4월 15일 확진자(구미 #44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4월 10일 확진자(포항 #55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 4월 17일 유럽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9.6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55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3,843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137명 1일평균 19.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242명, 1일평균 17.3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